배드 엔딩인 이유 모두 제대로 전부 치료하고 전부 세척도 해줘야 하는데 우주하마는 다 쌩까고 지나가서 환자들이 병세가 도져서 죽거나 악화되가지고 그게 주인공의 의료과실이 되서 결국 짤려버리는 거임 .. 굳 엔딩은 다 치료하고 세척해서 말끔하게 끝내면 환자들 완쾌해서 의료과실도 없고 마지막 저런 것들 학회에 보고까지 해서 좋은 엔딩 나는건데 ..
28:22 이 부분은... 뭐 하기사 곰보겜이니깐 좀 게임적 픽션이 많이 들어가서 그냥 단순 호러용으로 넣었을 수도 있지만, 충분이 이런 증상과 비슷한 경우가 나타날 수 있는데 1. 종양/암 세포에서 신체기관이 자라나는 경우. - 결국 종양이나 암도 우리 몸의 일부임. 문제는 세포가 우리 몸의 올바른 부분에 맞춰 재생해야 하는데 버그걸려서 이상하게 자라날 뿐. 근데 버그가 좀 오묘하게 우리 몸의 코드랑 잘 맞는 부분이 남게 되면 몸이 '어이시...이거...잘 된거야 아닌가야? 에이시 몰라!!' 하면서 우리 몸으로 인식해 거기서 털이나 신체부분이 아주 조금 자라나는 경우가 있음. 2. 키메라 증후군. - 몸 안에서 두 가지의 dna가 공존하여 몸 안에서 또 몸이 자라나거나 같이 있는 경우를 뜻함. 이게 좀 과해지면, 쌍둥이로 자라나야 하는데, 수정체가 세포분열 잘못해서 세포인 상태에서 한 녀석을 먹어서 서로 섞여 분열하는 경우가 있음. 그럼 토탈리콜의 반란군 수장처럼 내 몸 속에 다른 애도 같이 어느정도 자라난 상태로 함께 살 수 있음. 물론 대게 죽는데, 만약 살아있다면 저렇게 있을 수 있음. 물론 그 때는 대장에 있는게 아니라 복막 어딘가에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