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 20대이지만 진짜 본가로 내려가서 알바나 전전하면서 살고싶음. 내집마련이고 나발이고 다 지치고 그냥 삶 자체가 외롭고 공허함.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고 왜 힘들게 직장을 다니면서 버텨야하는건지도 모르겠음. 결혼은 고사하고 연애도 하고싶지않고 독립해서 직장다니면서 내앞가림 하며 사는데 미친듯이 공허함. 목표도 삶의 의욕도 없이 돈버는 기계같음.
공감... 반려동물 키우라는 말은 옳지 않음. 저도 혼자살고 강아지 키우긴 하는데 본가에 챙겨줄 사람이 없어서 제가 데리고옴. 거의 육아하는 것 처럼 얘한테 메여서 뭘 못해요 ㅎㅎㅎ... 일단 본인의 행복부터 찾으세요,,, 취미라도 하시고 모임도 나가다보면 친구든 연인이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더라고요 저도 회피형인간으로 살면서 외로움에 허덕이고 항상 슬펐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좋은면을 보고 다가온 사람도 많았어요 좋은 사람들이랑 소통하고 일상을 지내다보니 뭔가 마음이 가득 찬? 느낌이 들더라구요 하여튼... 힘드시겠지만 본인부터 먼저 돌보시고 주변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미디어에 온통 도박, 사기, 투기로 잘먹고 잘사는 것들이 판을 치는데 어린친구들이 일해서 돈 벌고 싶겠나? 당장 뉴스만 봐도 은행 취업해서 고객돈 해쳐먹고 잡히기전에 빼돌린 억대연봉자가 몇명이냐 일단 법 부터 개정하고, 두번째로 반성문 성애자들 다 AI판사로 바꿔야 한국이 산다.
@@tkdydwk_001 요즘은 유튜브가 있어서 여러가지 직업이나 취미생활들을 꽤 자세히 관찰 할 수 있어요 그 관찰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러다가 관심이 생기는 분야가 나오면 그게 전환의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퇴사는 최대한 고민고민해서.. 이유는 뭐 다 아시쥬? ㅜㅜ 그리고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는건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한국의 교육 시스템에선 거의 대부분이 자기의 관심사를 모를 수 밖에 없으니까요
해답은 간단함 대졸자가 쓸대없이 ㅈㄴ게 많고 어릴 때부터 sns같은걸로 눈깔만 더럽게 높아져서 자기 능력에 비해 말도 안되는 기업만 지원해서 그럼 대다수는 스티브 잡스가 아님 평범하고 노동자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대졸자를 20%대로 낮추고 고졸취업을 집중 육성해야 함 다들 대기업,공기업,공무원 하고싶지? 근데 어쩌냐? 현실은 85% 사람들은 중소 좃소행이다 이걸 받아들여라 그게 싫으면 영상에 나오는 패배자들처럼 지내야지
@@오승택-b4s ㅋㅋㅋ 말이 되는소릴 하자 그딴것들때문에 이 나라가 발전안하는거임 나라의 핵심인력 될 생각은 1가지도 안하고 그저 남의 피만 쪽쪽 빨아먹는 놈들에 불과하다 그런 놈 살아봤자 뭐하냐 열심히 사는사람들은 사기당하고 인생 다 망하지만 열심히 살지도않으면서 남의 피나 까먹는 사기꾼들이 문제지 사기? 사기치면 나라에 국익이 있나?
지금까지 공부해라 자격증따라 스펙쌓으라 해서 그렇게 해왔는데 자기가 생각하기에도 단순노동이나 전문성없는 지금까지 쌓아온 노력과는 관계없는 일을 하기엔 창피하고 억울하겠지 주변시선도 신경쓰일것이고...사회적 인식도 문제가 많음... 이따위말들 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임 일단 뭐라도 해보고 경험하고 해야 본인이 할수있는 일도찾고 방향성도 잡고 단체생활 적응도해보면서 진짜 준비라는걸 할텐데 집에서 내 가치를 알아봐주기만을 기다리는 청년들은 세상밖으로 나올 기회조차 없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최저임금 혁명이후 부동산 및 물가 오르고 가계부채 악화되고 국가부채 늘어나고... 다들 몰라서 방관을 했을까 싶네요. 기득권및 정치인들은 세계의 경기가 악화되었다는 핑계로 이래저래 빠져 나가는데.. 국민들이 국가나 정치권에서 무언가의 정책을 내세웠을때 자신들이 취할수있는 눈에보이는 이득 보단 숨어있는 정책들의 의도를 파악할수 있는정도로 의식이 올라가야하겠죠.
@@백종환-g9y 라고 하기엔 공정한 사회가 아니라는 게 중요합니다 기득권일수록 공정하다는 착각 속에 능력주의의 오만을 범합니다 '내가 누리고 있는 건, 내 노력의 산물이야. 난 누릴 자격이 있어' '그렇지 못한 너는 게을러, 나만큼 노력해봤어?ㅋ'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 결과는 말합니다 '인간의 성공은 인간이 제어할 수 없는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고.' 예컨대, 출생 인프라, 유전자, 부모 소득 등입니다 SKY 재학생 부모 중 월 평균 소득 900만~ 이상인 부모가 55%입니다 부모 소득에 따른 교육 격차는 3살부터 발생한다는 게 정설이고 저소득층일수록 갓난아기 때부터 아이의 뇌 발달이 더디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저 청년 탓을 하실 겁니까? 뉴스 사례가 한둘이어야지. 400만이면 나라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더는 책임을 전가하지 마세요.
이건 젊은이들의 문제가 아니다. 부모들의 인식문제로 대학교는 나와야 사람구실한다고 부모들의 정신승리로 인해서 자식들이 피해를 보는거다. 옜날에는 중졸,고졸,초대졸,대졸등등에 다양하게 사회에 나와서 자연스럽게 자신이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더 공부하고 싶으면 야간대학든 어떻게든 원하는 사람들만 하면 됐다. 그런데 지금은 모두 다 고학력자가 되버려서 직업선택에 문 자체가 너무 치열하다 대기업,공기업,공무원 이정도에 사람이 다 매달리니 10명중 1명만 붙고 나머지는 루저 실패자로 낙인찍혀 사회에 문을 닫아버리고 은둔하게 되는거다. 또 주위의 시선과 미디어들의 중소기업 및 3d업종에대한 멸시와 천대 그리고 한국 특유의 블루칼라를 무시하는 기조등 여러가지 문제가 많다.
취업에 소모되는 사회적 비용이 너무 크다. 그냥 학위에 대한 문턱을 높이고 재직자 재교육을 활성화 해라. 영상 사례처럼 고시로 선발하는건 기회비용이 너무 커져서 사람이 포기를 못하게 만드는데 옛날처럼 탈락해도 할만한 양질의 일자리가 많을때나 좋은 제도지 요즘은 20년 이상의 누군가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드는걸 국가가 강요하는거다. 공무원 시험도 글만 잘 알아먹는지만 시험보고 행정법은 한국사처럼 자격검정 보는거로 해.
나 80년대생인데 20대때 헬조선 탈조선 단어 나왔음. 이 나라 바뀌기 힘들다고 대학교수님 여럿한테 들음. 떠먹여줘야된다는데 그것도 잘 못한데... 진짜 배가 산으로 간다... 특정세대가 너무 많아서 쥐고 흔들고 그 세대인 교수님들조차도 어른들말 듣지 말라고 했음. 세상은 디지털화 기계화 되고 다양한 직업들을 가져야되는데 틀에 맞춰지고 너무 강박적이고 법조계며 교육계며 문제가 많다고 함. ㅠㅠ 20대를 지나왔는데 못 바꿨네 미안할따름.. 지금 2000년생 90년대생이 더 버텨줘요. 젊은이들이 그 많은 기성세대 5형제도 넘는 인원을 어찌 김당하냐 나라에 사기는 판치고 국민건강보험이 주식으로 말아먹던가 횡령하던가 수백억씩하고 그게 나라냐 mz조폭들도 늘어나고 부모가 될 준비도 안 됐으면서 5060은 그냥 낳아서 막 키우고 고통속에 사는 공인들만 봐도 여럿이네 금쪽이 아이들 나오는거보면 진짜 가여워 저딴 부모한테 태어난건지.. 생식기능만 가지고 그짓해서 애를 싸질러 낳냐 이 나라는 그게 엄청 잘못되어있어. 외국인도 일하는거 하대하고 차별한다는거 어떤 탈북민이 말하던데 틀린말아니지 이 나라는 사람을 갈아버리지 사람의 존재가치로 안 보고 기계로 보는거 같음. 2000년대에도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참... 사회기준에 너무 맞추지 말아요. ㅠㅠ
돈의 가치에 너무 매몰되어 가족을 등한시하고 자기 자식들을 소유물로 보며 키우니까 골병든게 아닐까? 해외 프로그램 몇몇 보면 가족을 중시하는 느낌이 좀 있는 것 같던데 내가볼땐 낯부끄러울 정도로 표현하더라 난 가족이랑 십몇개월 얼굴도 안보고 전화통화 안해도 전혀 그립지도 않던데... 이미 가족단계에서부터 사람을 사람으로 보질않고 가치로만 바라보는 문화가 되어서 그런게 아닐까?
정확하십니다 사람들 안보는것 같아도 다 보고있고 안듣는것 같아도 다 듣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걸맞게 아니 별 대단한거 없거나 없는것 같으면 귀찮다는식으로 경멸하거나 하대하며 나오죠 마치 하찮은 짐짝 대하듯이요 겉으로 드러내기도 하고 감추기도하지요 대놓고든 은근히든 교묘히든 드러나고 상대도 느껴지지요 그리고 자본주의에서는 돈이 얼마나 있냐 능력이 얼마나 있냐 돈이 얼마나 되냐 값어치가 얼마나 되냐 이런게 중요하며 얼마나 이루었냐 갖추었냐 또는 그런사람과 정말 연락도 자주.혹은 할말 있거나할때 누가 먼저랄거없이 주고 받으며 이런저런 얘기 나눌수 있는 그런 많이 가까운 사이던가 여튼 대단한 사람만이 사람답게 살아가고 주변에서도 찾고 잘지내려하고 알고가려하는 그런게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찾지도 않고 잘 지내려하지도 않으며 알고 가려하지 않습니다 소위말해 잘못되던 말던 뒤지던 말던 알빠없다 이거에요 무서운 세상이죠 잘난 사람만이 살수있는 세상 내로라하는 직업가진 사람많이 사람답게 살수 있는 세상 그래서 인지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다들 예민해져 있고 화가 나있고 쉽게 상대를 가스라이팅하며 이건 이래야해 그건 그러면 안돼 그러며 설교질이나 하려하고 여적 뭐했냐 누가 그러래 이런소리나 하며 본인한테 많은득을 주거나 득이 되거나 하는거 외에는 돈 시간 노력 들이지 않으려하는게 아주 강하지요 사람도 그런사람. 아니면 돈천원 시간오분도 온전히 내어 얘기를 나눈다거나 하는일이 없지요 둘러대거나 잡아떼며 혹은 우리가 연락주고 받으며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약속잡아 만나기도 하고하는 사이는 아닌것 같은데 왜 아는척이야 연락질이야 연락처는 왜물어봐 왜 말시켜 근데 그래서 이런식으로 나오는 사람 무수히 많음요 어쩌다 두어번은 괜찮은데 너댓번 대여섯번 거의 매번 이런식으로 나오면 거의 말걸기도 싫고 뭐함 혼자만 계속 잘 지내자하며 살갑게 나가는것도 한계가 있죠 많이 구차하니까요 그리고 아 나를 얼마나 야발랭이로 보면 저렇게 나올까 십기도 하죠 내가 뭐좀 되는 사람이였다면 과연 저리 나올까 하고요 절대 함부로 나오거나 막나오지 않겠죠 이런거 생각하먼 기분 참 더럽습니다 그리고 최고가 아니면 최소전국에서 그리고 아시아권에서 세계에서 알아주는정도 아니면 별거 아닌거로 치부하는 그런사람도 은근 있음요 그런사람만 인정하고 전혀 않그런데 그런사람한테만 살갑게 나가고 친해지려하고 잘보이려하고 잘 지내려하고 좋게 알고가려하고 하는 그런것이요 그런사람한테는 돈몇백 몇천 시간 한두시간 전혀 아깝지 않게 쓰는 그런것이요 나한테 득을 줘봐 내 치다꺼리라도 좀해줘봐 그러면 잠깐은 상대해줄게 선심쓰듯이 내가 엄청바쁜데 하며 얘기하죠 나머지는 짤없죠 사람이 하지말아야할게 생색내는거 유세부리는거 공치사하는거 설교 하는거 부담주는거 무시하는거 무안주는거 이런거인데 그러질 않는다 알고지내는 사이에요 장난하는거죠 이게 바로 세상입니다
@@나도-h3d 제가 볼땐 그쪽분이야말로 대단한 사람만 사람취급하시는 그러한분 같다 느껴지네요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대단한 사람이나 대단한것만 쫒는 그런게 잘못 됐다는겁니다 나머지는 막대하거나 함부로해버리면 그만인 세상에 사회에 없어도 그만인 차라리 없어지거나 잘못되어버렸으면 하거나 그러면 그만인 사람들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절대적 상대적으로 뭐가 조금 부족하거나 하더라도요 그리 대단하지 않더라도요 본인은 대단하셔서 어떤사람한테든 어떤 의견을 내놓았을때 받아들여지만하는 그런삶. 사시나 봅니다 굉장히 부럽네요 헌데 세상에는 무엇을 얘기해도 받아들여지지 않기 때문에 받아들여지기 쉬운말만 생각해서 해야하고 어떡하면 잘 지낼까 잘 보일까 좋은관계가 될까 유지할까 싫어하면 어쩌지 알고기지 않으려하는것 같은데 잘 지내지 않으려 하는것 같은데 함부로 나오면 어쩌지 이런생각에 혼자만. 매사에 전전긍긍하며 가슴졸이며 본인을 갈아 넣으며 어떻게든 좋은관계 되고 좋게 잘지내려 하는 사람도 있다는겁니다 서로가 이런마음을 가져야하는데 혼자만 이런생각 가진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상대는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 연락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이런식인데요 제가 말씀 드리는 이런 졸이는쪽 입장은 되어보신적이 없으신분이신것 같네요 정말 잘나셔서 뭐든지 본인이 결정하고 통보만 해버리면 되고 사람들한테 지시 지적 요구 처분 이런것만하시면 되시는분이신것 같네요 그렇다면 정말 부러운데요
그래도 열정페이 세대는 아니지 라떼는 하루 평균 15시간 일하고 월 2회 쉬고 월급 80만원 받았어 그렇게 시작해도 성공하는건 하기나름이더라 참고로 나 30대 후반임 내 주변에 절반은 결혼 못했고 결혼한애들 80퍼가 집의 도움 못받고 결혼했고 박봉에 애키우면서 차근차근모아서 집사고 허리띠 졸라매며 산다 집에서 집해주고 다해주고 지원해줘서 결혼한애들은 결혼생활 1~2년하다가 대부분 이혼함 조금만 힘들어도 인생을 포기해버리는거지 몇백억 지원해주는 재벌집이라면 또 몰라 그런재벌이 어디 흔하나 대부분 지원 못받는 애들이 수두룩하고 지원받는 소수의 애들은 몇억 지원 받는거지 집에서 다해주고 나약하게 큰애들은 60대까지 캥거루해야지 옆나라 일본에 나이 50대60대되도 캥거루하는애들 봤지? 계속 탓하며 살아봐 너희의 미래다ㅋㅋ
우리교육은 상대평가라 너무 경쟁이 심한게 문제..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의대, 일류대에 가는경우는 상위3-4%정도고.. 인서울까지 넓혀도 상위10-15%정도라 80-90% 대다수 학생들은 패배감을 느낌. 부모들은 힉원비, 과외비 대느라 노후준비도 못하고, 학생들은 방과후 학원가느라 고생하고..그렇게 힘들게 대학가도 대다수는 원하는 직장에 못가니....
뭐라도 아주 간단해보이는 거라도 하세요. 처음부터 좋아보이는 걸 할 순 없어요. 어느 세대나 부자들, 금수저들, 허세쟁이들, 가짜부자들, 사기꾼들은 있어왔습니다. 그냥 자기 삶 사세요. 주어진 것에서 할 수 있는것부터 시작해 하고싶은 걸 공부하면서 올라가는거죠. 저도 편의점, 팬시점, 카페 알바부터 시작해 돈벌고 공부하고 마흔된 지금에서야 약국 개업했습니다. 약국개업도 별거 아니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만족해요. 젊은이들 홧팅하세요~
그냥 대학을 통해서 고급 잉여인력을 생산을 너무 많이 한거임. +사회현상을 분석하고 전문가 앉히고 피해당사자들 얘기를 참조하기 보다는 비난으로 밀어붙이면서 해결보다는 국가파멸을 향해가는 사람들이 다수고 자기가 옛날에 힘들었는데 니들은 왜 안해라는 인간들 그냥 국가망해봐야 자기들이 그렇게 말한게 쓸대없고 총대매고 피해당사자들에게 결정권이랑 발언권을 안주고, 또 그걸 적용안한 거 후회하면서 사시면됨.
조부모세대들은 일제시대끝날 쯤 태어나 북한전쟁도 총들고 참여했고 거기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중매로 결혼해서 자식들 주렁주렁 낳았죠 베이비붐세대들만 인생 타이밍 기가막힌거지 중고졸세대들인데 대부분 우리나라 윗계급들입니다. 그 자식들부터는 너도나도 대학교를 다녀서 굉장히 인생이 꼬여버렸습니다.
지금 27인데, 25살에 농업벤처 차렸다가 폭망하고 남는건 빚밖에 없음. 그놈의 스펙쌓기 문화가 ㅈ같애서 블루오션이라 예상되는 농업쪽으로 빠진건데, 거기는 그냥 벽 그 자체임. 텃세도 ㅈ되고 나라에서 지원해준다면서 규제는 빡세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그렇다고 돈이 되는것도 아니고, 일할사람 구하기도 빡셈. 외국인 노동자 써야하는데 그것도 텃세때문에 잘 안내줌. 그냥 윗세대에서 지들끼리 다 해처먹고 양보할생각이 없음.
@@DEMPSEYROLLIE 어느정도 유명한 농대 졸업했고 먼 미래까지 본다면 괜찮다고봅니다. 근데 지금 당장 농대가 좋냐고한다면 저는 별로라고 봅니다. 결국 농업회사 자체는 다른분야에 비해서 페이가 적고, 청년농업이 비전이 있는건데 청년농업 인프라자체가 너무 구리고 지원사업받아서 막상 해보면 괜찮은 부지는 이미 기존의 노인분들이 다 가지고 계시고 투자비용 대비 회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부지나 하우스를 물려받는거 아니면 별로라고 봅니다
내가 이 상황을 90대 우리 할머니 한테 설명을 했다 자살률이 높고, 결혼을 포기하고, 출산률이 줄고, 아예 포기를 한다고 할머니는 처음엔 이해를 못하셨다 625도 겪은 그당시도 이러진 않았는데 그냥 요즘 애들이 나약한 거 아닐까 하고 나는 말했다 내가 자라온 삶이, 내가 살아갈 인생이 너무 힘들고 더 힘들어질게 뻔히 보여서 전혀 개선될 여지가 안보여서 그냥 포기해버리는거라고 어른들이 이런 마음을 아냐고 할머니는 어른들이 젊은세대와 소통을 해야할텐데... 라고 했다 하지만 정작 들어야 할 어른들은 외면하는데
우리나라 교육 수준이 독일 교육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데, 교육비도 선진국처럼 지원하지 않습니다. 교육 복지가 실현된다 하더라도 인재를 키우는 선별적 복지에만 집중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는 이 나라에서 어떤 청년들이 살고 싶겠습니까? 한국은 청년을 위한 나라가 아닙니다. 그런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취업률을 높이겠다고? 이 자체가 말이 안 됩니다. 그냥 이 한국이라는 나라가 망했다고 보면 됩니다.
쥐를 물어도 도망갈 곳은 마련하고 물어 죽여야지. 사방에 틀어 막고 다 너희들이 잘해야 한다고 ㅈㄹ을 하는데, 뭔 답이 보이겠니? 노예들도 묵묵히 죽어라 일하다가, 빡이 돌면 낫들고 머리 따러 다녔지? 이 나라가 언제까지 다들 입다물고 권력자들 입맛대로 가려나 모르겠다야.
@@김동석-c1x7c 이제 곧 피부로 피해를 느낄겁니다. 그동안 사회적 합의였던 건강보험, 국민연금 지급이 안되면서 노후대비 안된 기성세대부터 처참히 무너질거에요. 젊은 생산가능인구 수가 적으니 누구한테 세금을 걷을까요? 이 재앙은 기성세대부터 혹독한 대가를 치를거고 이젠 완전히 각자도생입니다
2030들아 불평 그만하고 형처럼 유럽으로 넘어와라. 여기로 오면 일단 일자리랑 여자문제는 해결된다. 오면 한국남자의 달라진 위상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물론 여러분들이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을만한 외모가 아니어야하고(비교적 흰 피부와 나쁘지않은 비율) 언어가 된다는 전제조건(해당 국가의 언어 혹은 영어)이 필요함.
회사에서 뽑고 나라 지원금만 받고 금방 손절치는 회사 수두룩 하고 아웃소싱에서 제대로 된 회사 소개시켜 주는 일도 드물다.. 그리고 대통령부터 나라에서 한자리씩 하는 사람들 대다수 보면 해외출장인지 해외여행인지 도둑질인지는 몰라도 국민들 세금 뽑아먹기 바쁜데 개선이 잘 될련지도 모르겠다
국가의 의무를 다하고, 경제활동하는 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열심히 하려하는데 놀고먹고, 히키코모리하고, 국방의 의무는 없이 일은 안하며 남녀평등하게 임금주자 권리만 요구하는 이들때문에 임금대비 물가만 상승한것. 경제활동 안하는 성별과 세대별 구분해 나눠봐라. 매번 경력단절 말하더니 출산률 0.6에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이냐?
투표의 뼈져린 반성으로 국민에 대하여 량보다 질이란 생각으로 국가의 화폐는 환율에 있음을 명심하고 계속해 나가길 주권자 입장이 소비자에 있음을 보심이 부자는 부자에 걸맞도록 세금을 부과해 저소득 계층이 중산층에 오르게 하였고 추심을 금하여 재도전의 기회를 주심이 신뢰를 회복할 기회라고 보셔야 합니다. 대통령 행정은 문서로써 하므로 장관이 도적이 아니면 부서해야 하므로 문서로 무엇도 기록이 안된다면 탄핵의 해로운 문턱에 부딪혀 소멸되어 사라질 것인가. 비겁한 남탓이 통용되지 않으며 행정은 인간의 존엄이 청소에서 시작한 법집행 부분에 평등이 전제되어 노동자 임금이 전체의 가계를 지탱하는 동력이 되리란 차이를 모르고 소상공인 지원을 경제계 도덕이 바닥에 떨어져서 기재부 부서속 살피지 못하여 소비자를 버리고 경제성 인과를 살피지 못하므로 한국의 은행이 무제한 징벌적 손해배상 평결이 국민중 중심을 잡도록 못하므로 판사가 불필요 생각에 빠지고 배심원의 평결로 법이하 유죄와 무죄를 판결하지 못하여 이렇다. "전 부처가 나서라는 말은 탄핵이 된다." _대통령 책무는 책임자를 정하는 것이다._ _따라서, 윤석열은 ㅊ과 ㅇ 때문에 끝난다._ ㅊ = 추경호, 최상목, 최경환, 채ㅇㅇ ㅇ = 이상민, 이원석, 이창용, 이복현 _"천망회회, 소이불실"_
저는 돈 더 모으려고 회사 퇴근하면 부업하고 집에는 밤 늦게 귀가합니다. 자격증도 이직에 더 도움되는 걸로 공부까지 병행하고 있지만 물가랑 집값은 계속 오르고 어차피 이렇게 열심하 살아봤자 집안이 여유있는 애들이나 연예인들이나 잘 먹고 잘 사는 걸 느끼면서 의욕이 점점 꺾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