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텍스트 없이 이미지파일만 덕지덕지? 시각장애인은 하나도 읽을 수 없다｜크랩 

"웹툰은 결국 이미지를 보려는건데 굳이?" "그건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것도 아니잖아? 왜 해줘야하지?" 라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네 와... 시각장애인 아닌 사람들은 뭐 살아가는데 꼭 필요해서 웹툰 보고 삽니까? 사람이 먹고 자고 숨쉬기만 하려고 살아가는게 아니잖아요. 장애인도 문화생활, 여가생활 다 누릴 수 있도록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최대한 많은 자유와 선택권을 주어야한다는게 핵심인데 이걸 이해못하네 와...

근데 웹툰이 이미지가 절반인데 웹툰을 어떻게 어떻게 소리로 한다쳐도 좋은효과는 기대못 할듯

평소에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인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당연하게 쓰고 있었는데, 시각 장애를 갖고 있으신 분들이 사용하기엔 너무 불편한 점이 많네요. 앞으로 사회가 변화되어서 모든 사람들이 불편없이 웹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이미지로 설명 붙여놓은거 시각장애 없는 내 입장에서도 너무 짜증남. 상세페이지는 길고 긴데 텍스트가 아니라 이미지라서 ctrl+f도 안 먹힘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을수가없음

솔직히 눈 보이는 사람한테도 키오스크 불편한데... 보는것도 불편할때있고.. 진짜 무인가게에다 키오스크면 정말 상황최악이네... 그 가게를 아예쓸수없게 만드는거나 다름 없네... 빅스비같이 말로 인식 가능하는 그런거도 적용되면좋을텐데... 그럼또 시끄러우면 적용되기힘들라나.. 와우ㅠㅠㅠ

눈치보지말고 떳떳하게살아도 자격은 충분하답니다

영상 제목에 웹툰이 명사돼있어 그쪽으로 편중되게 영상을 볼 수 있으나, 영상의 주요 골자는 '텍스트 형식의 글자'가 아닌 '이미지 형식의 글자'는 핸드폰에서 제공하는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기능을 활용하기에 방해가 된다는 겁니다. 전맹 또는 중증 시력저하 장애인의 경우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접근성 기능을 통해 앱 속 정보를 파악하는데, 이미지 파일은 이를 활용하기에 제한이 된다는 겁니다. 제가 보기엔 웹툰보다는 홈쇼핑에서의 정보 접근 불편이 더욱 와닿는다고 봐요.

웹툰을 대체텍스트로 보느니 소설로 대체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쇼핑몰 사례를 보니 완전 다른 이야기였네요. 그런 면에서 소설 원작 웹툰이 많아진 점은 나름 장점이기도 하네요.

솔직히 대체 텍스트 등 웹 접근성은 정부에서 인터넷 홈페이지와 게시물을 하나하나 전부 검열해야만 지킬 것이라는 것.....

요즘 옷 살때 기본 정보가 이미지 파일에 써있는 경우가 많다고 까진 생각해봤는데 시각장애인분들께 이런 불편함이 있으실줄은 몰랐네요! 곧 온라인 마켓을 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웹툰은 그림을 못 보면 읽어주나 안 읽어주나 이해하기 힘들지 않나

좀 고쳐야 할 듯 특히 키오스크랑 홈쇼핑쪽

이 영상을 보고서 인스타그램에 이미지를 업로드할때 대체 텍스트 라는 항목에 이미지에 대한 느낌? 정보를 입력하고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그림에 있는 글자를 추출해서 텍스트로 뽑아내는 기능이 점점 발전하고 있어서 신경만 써주면 머지않아 그림도 읽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애플도 요즘 사진에서 영어랑 숫자는 알아서 뽑아내던데.

앱 개발자인데 시각장애인 고객분이 계셔서 VoiceOver 구현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저도 일부러 눈 감고 써보기도 하면서 어디가 불편하실지 생각하면서 많이 고쳤었습니다 ㅋㅋ

OCR성능도 인공지능 덕분에 많이 향상됐는데, 대체 택스트를 하나하나 입력하는것 보단 스크린 리더에 ocr기능을 추가하는게.. ocr을 지원하는 스크린 리더가 정말 하나도 없나.?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썸네일을 보고 “엥?! 시각장애가 있으신데 굳이 웹툰을?!” 이라고 생각하며 영상을 눌렀는데, 영상 덕분에 스크린 리더라는 선한 프로그램을 알게 되고, 그동안 관심없던 시각 장애인 분들이의 어려움들을 간접적이게나마 느끼게 됐네요.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고 반성 합니다. 조금 실례가 되는 말일수도 있지만 우리에게도 후천적으로 시력에 문제가 올수도있고,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현실을 인지하여서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시는 창업자나 계획하신 분들은 이미지 파일로만 제품의 중요 정보를 올리시지 말고 꼭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무신경하게 생각했던 이면의 부분을 다시 한번 바라보게 해주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텍스트 리더 말고 파파고 사진 번역이나 구글 카메라 번역기 같이 이미지도 읽어지게 하면 좋은데

파파고 이미지 인식 기능 처럼 글자를 인식하고 읽을 수는 없을까요.. 왠만한 폰트 손글씨체 같은 것들은 파파고가 다 인식가능하던데.. 글 없는 사진은 몰라도 웹툰 내용은 글만 읽고 대충 이해가 가능하잖아요 소설처럼 웹 쇼핑 할때도 이미지에 있는 글자를 읽을 수 있고 말이죠.. 이런걸 만들고 싶지만 전문이 아니라서 괜히 서러워지네요. 제 아이디어로 만들어 주실 분들 없을까요?

정보는 모두가 나눠 가져야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필수적인 정보나 위험할수있는 정보면 꼭 필요하겠는데 웹툰은 애초에 시각적인 컨텐츤데 그걸 일일이 설명을 달아줘야하나..? 따로 전문적으로 하는 인력이 생기면 몰라도 지금 그걸 끼워넣는건 무리인듯 썸네일에 그냥 키오스크나 영양표시, 의류사이즈같은거만 넣어도 됐을텐데 굳시 웹툰을 대문만하게 적어서 좀 의아했음 웹툰은 저런문제가 해결됐을때 부가적으로 딸려오는거지 웹툰보고싶어서 필요한게 아닌거같은데

너무 당연하게 누리고 살아왔던 것들이라 이런 부분들에 대하여 불편한 사람들이 있을거라고 생각 못했습니다. 많이 부끄럽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웹툰은 왜? 아니 애초에 웹툰은 그림과 같이 보는 것인걸 대사만 들린다면 몰입도 못하고 상황이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고 그럴텐데? 그냥 소설보는게 낫지않나? 아님 웹툰에 소설처럼 나오길 바라는건가? 그럼 웹툰이 아니라 그건 그냥 소설 아닌가?? 음...왜 웹툰을 예로 들었는지 모르겠음

스크린리더가 이미지속 글씨도 읽을 수 있게 하면 되지않나?

강자는 강자대로 약자는 약자대로

무인주문기(키오스크) 접근성을 높이는 것도 좋지만, 키오스크 사용 자체를 선택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사람과 직접 소통하고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손에서 손으로 돈을 주고받는 사회가 사람 사는 사회입니다. 그래야 장애인이든 노인이든 누구나 장벽이 없어지죠. 아무리 편리한 기계도 누군가에게는 장벽이 되고 모든 것이 디지털인 세상이어도 사람은 디지털이 될 수 없습니다. 직접 주문을 막고 기계 사용을 먼저 하도록 한 것 자체가 거꾸로 된 것입니다. 누구든 사람과 직접 소통을 늘 할 수 있도록 하고, 주문이 많을 때 등의 경우 선택적으로 기계 사용을 하도록 하는 것이 맞습니다. 매장에 갔을때 "키오스크를 이용해 주세요" 라는 말을 들으면 솔직히 기분이 나쁩니다.

어릴때는 몰랐는데 지금 시력이 매우 안좋아진 사람으로써 키오스크 정말 불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글씨가 안보이니까 손가락이 허공에시 우왕좌왕하게 되는데 시간제한이 걸려있고,,,심지어 터치도 잘 안먹는 키오스크에 걸리면 참 답도 없습니다... 무인 매장은 친구랑 가는거 아니면 거의 안가고 사람 있는 매장에 가도 "주문은 키오스크로 해주세요" 라고 밖에 하질 않으니 정말 세상이 팍팍하게 느껴져요

파파고는 ㅈㄹ 잘 읽던데..? 이건 어플을 더 발전 시켜야할 부분 아님...?

영상 다 마음에 드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화면 해설에 대한 설명을 넣어주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댓글 반응들 보면 화면 해설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비장애인이기 때문에 화면 해설을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한 유튜브 채널에서 화면 해설을 들을 수 있었고, 영화나 드라마에도 적용된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댓글에서 말씀하시는 분들의 의견과는 달리 웹툰도 충분히 화면 해설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기술도 아니고, 이미 있는 기술이고 움직이는 영상에서도 사용하는데 정지 상태의 이미지에서는 당연히 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클립보고 구독 눌렀습니다. 정말 좋네요. 사고의 흐름과 이야기를 전개하는 수준이 공중파보다 훨씬 좋네요.

저 이거 잘못눌렀다가 30분동안 이상한 말 나오고 터치도 안됐는데 학원에있는 유경험자에게 진짜 땀흘리면서 폰 맡겼습니다 유경험자도 많이 모르는것같기도하던데..

다들 웹툰에 대해선 그림컨텐츠인데 왜 보냐? 글로쓰면 돈 많이 들거다. 회의적이신데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웹툰 제작 방식은 작가님들마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보통 스토리구상>글콘티>그림콘티>선따기>채색 및 보정 순으로 하는데 이 글콘티를 조금만 다듬어서 올리면 됩니다. 소설화에는 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희극방식으로 제작하는건 제작과정에서 만든 글콘티를 재사용한거라 시간이 많이 들지는 않을거고 프로그램은 이미 있으니까요.

꼭 필요한 정보는 이미지가 아닌 텍스트로 별도 입력해줘야하는 의무가 필요하겠어요

이 모드는 도대체 아이폰 사용자들만 해 본 거 아닌가요 안드로이드도 테스트를 해보고 시각 장애인이 사용할 수 없다고 해야 되는데 아이폰 기준으로만 하면 그거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인정이 안 되는 겁니다 아이폰 사용자들을 위한 것이라면 아이폰 사용자들만 모여 가지고 방송 하시기 바랍니다 전체 시각장애인이라고 표시 하지 말아 줄 것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AI가 그림을 인식해서 설명을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어도 좋을 것 같네요.

alt에 이미지에 적힌 글을 입력을 해야 하는데 누가 입력을 할까요??? 이미지를 올리는 사람은 이미지만 올리면 끝인데 뭔지도 모르는 alt에 이미지에 적힌 글을 불편한 사람들이 있으니 적으라면 적을까요?

정부 프로젝트하면 접근성 코딩해야하는데 너무 할일 많지... 저 폰 설정에 있는 보이스 오버나 스크린 리더 같은 기능은 컴퓨터 비전으로 읽어주는건가? 인터넷에 title 안달렸거나 통이미지는 크롬에서 인공지능으로 읽어주는 기능을 만들수는 없을려나...

정말 귀담아 들어야되고 김연아 되는 좋은 정보네요 음성챗으로 했더니 ㅋㅋㅋ이렇개 써지네 ㅠㅠ

시각 장애를 위한 이미지들어간 문자들을 읽어주는 기능 앱 개발하면 대박나겠다.

플랫폼들에서 제공해주는 틀에 써넣기만해도 시각장애인, 노인 등의 또다른 소비자층이 생기는건데 왜 안써넣는거지? 돈벌기 싫은건가?

웹 접근성 지침이라는 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각장애인도 홈페이지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웹 접근성 지침이 잘 지켜졌으면 좋겠네요

시각장애인 배려 해줘야 한다고 해 놓고선 댓글 달 때 점자로도 적고 모르스 부호로도 적고 색상, 크기도 신설규정에 맞춰서 같이 쓰라고 하면 아마 게거품 물껄. 자기 돈 안나가고 자기 시간과 노력이 뺏기지 않으니 댓글로는 선한 행세를 할 뿐임

쇼핑몰 툴에 저런걸 기능으로 제공해주는지도 모르는 일반 업체들도 상당히 많이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정말로 그 기능 마저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 앱에서도 그런 부분이 많은데 앱 개발하시는 분들은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서 이미지 ALT 정보나 각종 설명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 써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와 제가 웹디자인 수업들을때 이미지 정보중에 텍스트는 로딩이 안될때 대치해주는 기능만 하는줄 알았는데 이런 중요한 역할을 했었군요.. 이제 좀 신경써서 적어야 겠습니다

몰랐는데 그런 식이라니

장난으로 누르면 개답답함

진짜 장애인들은 조선시대에 어떻게 살았을까...

시각장애인을 위한 만화책은 없나?

생각 해보니까 대기업은 마음만 있으면 만들겠네 삼성은 엣지패널 캡처에 글자 추출 있으니 그 기술 응용 하면 될테고

소설 봐야자.뭐

이미지 속 텍스트 추줄하는 프로그램,사이트는 이미 많이 있는데 이걸 기존 앱에 추가해 읽게만 하면 해결되는 문제인데 이건 개발자들 잘못 같아요

조회수 없음은 처음보네

시각장애인들이 어떻게 폰을 하는지 정확히 궁금했는데 궁금증 풀렸네!!!

웹툰은 억지지 애시당초에 시각컨텐츠인걸 가지고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제공해야 직성이 풀리려나

와. 모바일 소리책! 저 앱은 진짜 좋은디...

웹에서 대체텍스트를 작성할 때는 alt="" 안에 써야하는데 이벤트나 그런 정보들을 저 안에 다 넣기엔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아예 처음부터 이미지가 아니라 웹으로 디자인 구성을 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 같아요

근데 웹툰 막 가끔씩 "..." 이렇게 아무 말 없이 행동을 취하는 건 어떻게 표기함? 그리고 만약에 표기한다 하면 누가 표기함? 웹툰 작가가?

법을만들고 저런거 써주는 직업만들면 조금이나마 해결될듯!

ㅋㅋㅋ 진짜 웹 개발자이지만 이런거 고려하고 브라우저 호환성 고려하고 디자인 고려하는 프론트엔드 존경한다 ㅋㅋ

시각 장애인 분들한테는 웹툰 그 소리로 듣기도 편할득

키오스크 완전 공감해요ㅠㅠ 저시력이라 작은글씨나 파란색?같은 바탕에 쓰인 글씨를 못봐서 너무 힘들더라고요ㅠ 카드 꽂는곳도 어딘지 몰라서 쩔쩔맬때가 많아요ㅠ 특히 뒤에 사람이 많으면 먼저 하라고 하고 나중에 하게 되어서 늦어지는 경우도 많고요.처음 간곳은 어디서 받는지 몰라서 헤메는 경우도 있어요ㅠ 또 언제 받아야 하는지 몰라 한참 기다린적도 있어요ㅠ 요즘엔 겨우 적응했지만요

인공 눈은 언제 만드냐

정보 소외 문제는 노인들이 겪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경우도 있었네요! 또 새롭게 알아갑니다!

Ai가 엄청나게 발달해서 사진을 읽어주지 않는한 불가능함. 모든 이미지마다 상황묘사를 인간이 달 수는없잖아

alt나 시멘틱 태그 써서 구현한건가? 신기하네

아니 썸네일이랑 제목은 무슨 웹툰을 죄인취급하는것 같냐ㅋㅋ 아니 이게 웹툰 잘못인가? 무슨 이미지만 덕지덕지 ㅇㅈㄹㅋㅋ캬 스브스 예전에 사람 한번 죽인 티가 난다

쇼핑정보나 키오스크의 경우 텍스트를 넣어줘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웹툰은 대사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고 말풍선이 있어도 아무것도 넣지 않는 경우도 있죠. 그럼 화면에 대한 설명을 써야하고 따로 대본을 만들라는 건데 그 인건비는 누가 주나요?

헐...시각장애인들은 온라인 쇼핑도 자유롭게 못하는 세상이네...

디지털화된 이미지로 인한 정보 접근성의 불균형을 차별로 본다라.. 웹툰말고 일반책들이나 각종 전단지들에도 이미지설명 점자표기 의무화시키고 각종 과자박스나 물건들 상품설명란에도 점자표기 요구해보던가..아날로그라고 언젠 시각장애인들을 일일히 배려해줬었나? 어찌되더라도 비장애인들의 도움과 배려를 받아야 할 수 밖에 없는 삶이란게 현실이다. 웹사이트들이 접근성부터 업로드 하나하나를 시각장애인의 유입을 의식하여 제작한다는건 비용이 이전보다 많이 들 수 밖에 없다. 이미지 글자인식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복지부에서 적절하게 만들어서 배포하든 하라해라. 어찌되더라도 남에게 도움받는 삶일 수 밖에 없다. 혼자서는 못살아남는게 현실이다. 그냥 의료기술로 시력 재생시킬 수 있다면 그게 최선이겠지만..

안녕하세요

ㅡㅡ

웹툰이나 만화는 그림체 보려고 보는것도 반인데 그걸 텍스트로 표현하는건 무리 아닐까 싶기도 하고 전투씬 같은건 뒤지게 난잡한 경우도 많아서 직접 봐도 이해가 안되는 경우도 허다한데 그걸 텍스트로 전달할수 있을지...인건비 문제도 상당할텐데 알레르기 표시나 상품정보 같은건 물론 넣어야겠지만 웹툰은 좀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는듯

점점 기능이 발달하고 있네요. 평소에 신경 쓰지 않은 것도 간편하게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없어져라..)

내 폰에 스크린 리더 있는데 장애인 아니라서 불편했었던 이유는 어느 날 캡쳐 하려고 소리 줄이는 거랑 전원 버튼을 누르려다가 전원 버튼을 실수로 소리 키우는 거랑 같이 눌러서 갑자기 이게 뭔가 해서 첨에 혼자하려다 가족한테 스크린 리더 꺼달라고 함

삼성은 터치같은거 기능 많은뎈ㅋ 애플은 뭐지? 실망

네이버웹툰 충격이다!!!

4:58 혹 정령왕 엘퀴네스?...

야1ㅓ돈억ㅎㄷㅍㄷㅍㅇ

시각장애인인데 휴대폰은 어떻게 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