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저 또한 반백년 넘었지요~ 30대초부터 허리 다쳐서 15년 넘게 허리 디스크로 고생고생 생고생하다가 지긍은 침 맞고 나아져서 이제 시작이다 라는 맘으로 즐기며 사는 중입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인생 뭐 있나요? 즐기세요!! 애들은 애들대로 나는 나대로~^^
출근준비전 영상과 댓글보고 흐뭇해지네요. 정치색, 출신지역..따지기전 우리는.. 어느 분 말씀처럼 뭉치면 뭐든 할수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응원전에서 무사고로 주변정리까지 하고 자리를 떠나는 국민의식은 해외토픽감이었죠. 물론 뉴스나 인터넷에 올라오는 크고 작은 시비들도 있지만... 암튼 떼창 영상은 이런 곳에 가본적 없지만 마치 있었던거처럼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제가 봤던영상중 어는 가수는 떼창하는 우리 젊은층에 감동해서 내년에도 올것을 약속하고 그 약속을 지켰고 아마 일본이었나 중국이었나 방한 요청은 거절했다네요. 경험상 그때 그나라 국민들은 멀뚱히 쳐다보고 노래끝났을때 극소수의 박수뿐.. 가수들 이렇게 반응하면 정말 노래할맛..짜릿했을거 같네요. 이렇게. 문화도 즐기고 좋은인식 심어준 친구들 정말. 자랑스럽네요.. 나이 먹고있는 제자신은 씁쓸하지만 간만에 기분좋아지는 영상과 댓글들이었습니다. 모두 기분좋은하루 주말 잘보내세요~
@@user-wg5xm2xe1x영상속 가수는 fun.이라는가수고 노래는 we are young이라는 노래입니다 저도 어느광고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10년전쯤 어느광고에 나와서 한국에 대중적으로 알려지게된 노래입니다 저 가수는 내한을오긴했는데 저분입장에선 어느 동양의 한 국가에 초대받고 일하러오긴 했는데 웬일인지 거의 모든 가사를 따라부르니 조금 많이 놀랬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