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한 남자가 자신이 입고 있던 방한 점퍼를 벗어 노숙인에게 입혀주고 있습니다. 그리곤 주머니 속에서 뭔가를 꺼내 노숙인에게 쥐어줍니다. 1월 18일 오전 서울역 앞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이날 서울역사 안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보는 사람들을 취재한 뒤 나오던 한겨레신문 백소아 사진기자는 이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BGM: 에픽가드너 Hope Shop(희망 상점) #노숙인 #아직살만한세상 #작은영웅
이런 따뜻한 이야기가 널리널리 알려지면 우리 사는 세상의 온도가 조금은 올라가지 않을까요 :) 여러분, 소외된 이웃에게 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나눠 준 이 작은 영웅에게 찬사를 보내주세요❤️ 저희 채널을 구독하고 알람설정 해주시면 훈훈한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계속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번 코로나로인해 무료 급식소 문이 닫힌 앞에 노숙자들께서 멍하니 서 계시는것 보고 정말 가슴아팠습니다. 도시락400개 만들기란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재료값 만드는 과정 운반등을! 정말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따뚯한 당신들이 계셨기에 오늘도 노숙자 여러분께 희망을 드리고있습니다.
와~ 감동이네요~ 노숙인분 추운날 잠바 걸치지 못한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네요.. 좋은 천사분 만나서 여태 살아온 세상 힘든 날 중에서 얼마나 행복함을 얻었을지 영상 보면서 저때 상황이 전해져 오는듯 저도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잠바 주신 천사님 나눔 하시고 가시는 길에 천사님도 추우셨을건데 그래도 지나가는길에 잠바 사입을 여건이 되셨으리라 생각해 보네요 춥게 집까지 가시지 않았길.. 정말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그래도 살만한 세상 이구나 라고 다시한번 느끼네요~ 천사님 복 많이믾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일 가득 하시길 빌어요~ 그리고 노숙인 분도 겨울 춥게 나지 않으시길 바라구요~ 우리나라 숨은 천사님들 화이팅 입니다~ ^^&
정인이 사건으로 흐르던 눈물과 이 분의 선행으로 흐르는 눈물이 어찌 같을까 . 주문 후 1시간 30분을 지나고 빗속에 넘어져 뒤섞여 버린 음식을 받아들며 배달원을 오히려 위로해주고 세탁비까지 건네준 어느 아버님의 그 따뜻한 마음이 주는 격한 감동 . 이런 눈물은 몇 시간을 울어도 좋지 않은가 선한 그대들을 닮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