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2주일에 한번 마시지만 전에는 술을 그야말로 미친듯이 좋아했습니다 병잔한님엔 미치지 못하지만 앉은 자리에서 소주 5병 마시고 생맥주 500짜리 열잔은 마셔야 갈증이 사라지는 기분이었죠 술주정도 없었어요 지금도 얼마든지 마실수 있지만 어느 순간 술을 습관적으로 마시는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어요 저는 수영과 맨몸 운동, 일렉기타에 빠져들면서 술에 대한 의존을 줄였습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매일 일병식 하는 사람인대 ㅠㅜ 이분 방송 보고 든생각 술끈든 줄이든 혼술을 안하든 해야 겟다는 생각이 든 ㅠㅜ 술 매일 안마시는 사람이 절 볼때 뭐라 생각 할지 문득 들었어요 ㅋㅋㅋ::::: 완전 끈지 못하 드라도 혼술은 안하는 쪽으로 하고 지인 만날일 있을때나 마시는 쪽으로 일단 시도 해볼가 합니다 ㅠㅜ 한병님도 건강하게 방송하시길
요즘 영상이 안올라오시니 뭔가 허전하면서도 다행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저는 학생이지만 부모님이랑 몇번 식사자리에서 술을 몇잔씩 먹어봤는데 저렇게 한병씩 드시는게 너무 신기해서 가끔 챙겨봤는데 저희 아버지뻘이신 분께서 술을 이렇게 많이 드셔서 너무 걱정됐었거든요 아무튼 영상이 안올라오시는거보니 요즘은 술을 줄이신게 아닐까 싶어요! 꼭 건강 챙기시고 술 줄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병잔한아~~ 예전부터 병잔한 하면서도 묘하게 조용히 웃겼는데 알콜지옥에서도 많이 웃기더니 오늘은 왠일로 안주 푸짐하게 잘 넘어가나 싶었는데 와인마개에서 니 얼굴보고 갑자기 웃음이 빵 터졌음~^^ 이게 바로 병잔한 너의 매력^^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면서 재밌는 영상 오래토록 보여줘~~~!! 화이팅~
제 생각엔 컨셉보다는 원래 한두잔으로 시작하다가 그.. 혼술이 젤 무섭거든요 저처럼 .. 그래서 이해가 갑니다 그 월급만한 소주잔에 따라마시는것 보다는 이렇게 마시고 좀 자고일어나면 스트레스 쌓인게 풀리고 다음날 일할수있어요(갓한민국 소수 인원들이 그런다는 얘기에요 저도 그렇고..) 이게 몸에서 받아주니까 건강검진해도 요즘 사회인이랑 간 콜레스트롤 당 수치가 정상으로 나오지만 .. 매번 건강검진 할때마다 의사분들이 하시는말은.. 지금은 괜찮아도 그래도 인생이란게.. 사람이란게 어찌될지모릅니다 줄이시고 술 대신 여가활동을 찾아서 스트레스를 푸세요 라고합니다
와인 따개가 없을때 여는 법 1. 야외 캠핑시 : 등산화 안에 와인병 바닥이 닿게 넣는다. 와인 마개 껍질을 깐다. 등산화의 바닥을 주변 나무 몸통에 통통 쳐준다. 그럼 뚜껑이 솔솔 올라온다. 2. 실내 또는 집에서는 단단한 콘크리트벽(나무벽은 뚤림)에 신발 말고 두꺼운 수건으로 감싸고 병이 안깨지게 통통하면 솔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