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 대학교 출석만 하고 나가는 방법 0:35 ?? : 비밀번호를 짧게 설정하는건 용납 못한다 1:07 고속도로 시선 강탈 1:33 오랜 커플이 식당에서 노는 법 1:56 음식 투정 챌린지 뇌절하기 2:20 차에 결함을 발견한 운전자 2:40 흔한 축구팀 훈련 모습 3:10 친구집 수도 꼭지가 신기하다 3:29 한국에는 고라니가 있다면 3:53 댓글 학원 4:06 날씨가 추워지네요 (유료광고 포함)
3:53 다음 영상에서 예측되는 가장 위험한 상황은? - 교차로 통과중인 선행차가 갑자기 속도를 줄이고 있는 경우 - 교차로 통과중인 차와 교차로 앞에서 일단정지 후 좌회전 하려는 차 - 교차로 통과중인 차와 교차로 앞에서 일단정지 후 빠르게 차원간섭하며 좌회전 하려는 차 - 교차로 앞에서 차원간섭을 인식하고있는 관찰자
3:53 다음 영상에서 예측되는 가장 위험한 상황은? - 교차로 통과중인 선행차가 갑자기 속도를 줄이고 있는 경우 - 교차로 통과중인 차와 교차로 앞에서 일단정지 후 좌회전 하려는 차 - 교차로 통과중인 차와 교차로 앞에서 일단정지 후 빠르게 차원간섭하며 좌회전 하려는 차 - 교차로 앞에서 차원간섭을 인식하고있는 관찰자
현 외국대학 다니는 한국인인데 강의/수업에서 출석체크를 안함. 단 한번도 한적이 없음. 걍 니가 알아서 나오든지 말든지~ 수준임. 한 강의를 듣는 애들이 수백이 넘으니까 출석체크를 아예 안하고, 안하기 때문에 점수가 깎인다거나 다른 시간/요일에 있는 딴 교수님 수업 가서 들어도 아무 문제 없음. 강의하는 동안 핸드폰을 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터치 안함. 강의 중간에 어디 가야되서 짐싸서 나가도 뭐라 안함 (그대신 수백명의 다른 학생들의 주의를 끈다). 한국대학은 왜 출석을 불러요? 학생들 많지 않나? 그걸 언제 다 체크해... 우린 강의가 기껏해야 50분~1시간이라 출석따위 할시간이 없어... 강의도 등록한 교수님 강의만 되고 다른 교수님 강의 들으러 못가죠?
03:32 호주 놀러가서 운전하다가 저거 당해봤는데 개지림. 캥거루는 나방처럼 빛을 보고 달려들기 때문에 보이는 순간 헤드라이트 끄고 경적 울려야 도망간다네요. 사고난 다음에야 이것저것 찾아보고 알았음. 거의 폐차 수준으로 렌트카 개박살남. 호주가서 렌트카 운전하실 분은 반드시 풀보험 ㄱㄱ
우린 고딩때 저렇게 많이 했는데 고등학교 화학 선생님이 그학교에만 한 30년 근무하신 분인데 항상 칠판에 빼곡하게 필기부터 다 해놓고 필기가 끝나면 뒷짐지고 천장보며 수업 하셨음. 분명 수업 시작할땐 40명인데 수업 끝날때보면 25명이 남곤 했음ㅋㅋ 이거 기억하는 양명인 있으려나?ㅋㅋ
ㅅㅂ 캥거루 존나 위험함.. 20년전에 호주 전국 일주할때 낮에 하도 더워서 밤에 이동하는데 멀리서 캥거루 보이길래 피해가야지 생각했는데, 헤드라이트 보더니 그대로 돌진해서 박아버려서 본네트 작살나고 A필러 밑에 옆판 밀려서 조수석 문이 안열렸음.. 앞창문은 피범벅이 됐고.. 진짜 강호동만한 사람을 차로 친다면 그런 소리랑 느낌이었을꺼임.. 진짜 묵직하게 들어왔는데.. 아무튼 다음날 도시로 가서 정비소 갔는데 아저씨가 보더니 엄청 놀라면서 코리안 럭키가이 라고, 캥거루가 한 30센티만 더 높이 뛰었어도 앞창문 뚫고 들어와서 다 죽었을꺼라고ㅎㄷㄷ.. 그 이후로 야간에는 시드니 밖을 잘 안 벗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