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너무 그립다 옛날 생각나서ㅋㅋ 지잡 중에도 완전 꼴통 아니면 1, 2등은 힘듦 원래 좋은데 지망했다가 떨어지고 학과 따라왔다가 애들이 장학금이라도 타자 해서 존나 공부하는 애들 있어서 셤기간 좀 남았다고 포차가서 막걸리 까는 것까지 똑같아서 소름돋았네 이러면 장학금은 못 탐ㅋㅋㅋ
내가 컴공을 딱 이렇게 다니고 지금 미국 대기업 운좋게 들어와서 굴러가는대로 사는데 이제 곧 30대인데 운빨 믿고 더 굴러가는대로 살다가 커리어랑 인생 망할거 같아서 걱정 하면서 아무것도 안함, 편한암에 찌드러서 씹 ㅠ. 하 칸형 방송 하는 만큼만 이라도 열심히 살고싶다 개씨발 의지박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