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19년도에 에어3사서 4년간 진빠지게 잘쓰고 여한이없어요 -!! 프린트로 공부하는것보다 시간 돈 모두 효율적이었고 노타,굿노트 모두 번갈아쓰면서 강의 특성별로 나눠서 공부할수있었어요(ex말빠른교수님은 노타빌리티로 녹음까지..) 만약에 신입생으로 다시돌아간다면 전 하루 빨리 살거같아요 ㅋㅋ 참 그리고 종이는 어딘가로 사라질수있지만 어플안에 남겨놓은 공부흔적들은 삭제하지않는이상 강의자료가 ㅏ 살아있어서 졸업시험칠때 자료 나눠주고 그랬네요~ 좋습니다 ㅎ……지나가는 졸업생)
3개 이상의 강의가 pdf로 수업을 진행한다. 전공책을 스캔을 해서 사용한다. 전공책을 전자책으로 구매해 사용한다. -> 아이패드 필수입니다. 군대 가기 전에는 아이패드를 많이 안쓰는 분위기라 노트에 필기했는데, 복학하고 나니 모든 수업을 pdf로 진행해서 짐이 점점 늘고, 집에 프린트가 있으면 모르겠지만 출력비용도 상당해서 저는 복학 1달만에 m1 12.9구매했습니다. 이제는 노트북 하나 아이패드 하나 가방에 넣고 모든 수업을 받는데, 왜 진작안샀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ott도 보지 않고 아이패드로 pdf만 사용하는데도 만족도가 너무 좋았어요. pdf가 페이지가 많고 사진이 많아 용량이 크다면 m1 11 128gb를 추천 드려요. 아니라면 에어 4세대도 주변에서 불편함점 없이 사용합니다. 저는 대화면이 좋아서 12.9를 구매했는데 무게가 상당합니다.
아이패드 활용법에 대한 영상이 많다는게 사실 실 사용방법이나 방향이 확립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 돈을 주고 패드, 매키, 애플펜슬을 샀는데 어디에쓰지? . . . 제가 그렇습니다. 아이디어 노트 정도로 쓰는데 200만원을 태웠으니 어떻게라도 잘 써보고 싶은데 잘 모르겠네요ㅎㅎ 업무의 영역은 노트북이 훨씬 좋고 영상 시청은 누워서 폰으로 보는게 편하고 앉아서 볼거면 큰 화면, 티비나 데탑으로 봅니다. 그 사이 어딘가에 어정쩡하게 위치하고 있는 아이패드...
델 노트북, 갤럭시폰, 아이패드 에어를 이용하는 입장에서 가장 유용한 앱은 ms office 365입니다. 다 같은 계통이면 상관 없지만 저처럼 잡종(?)으로 사용한다면 오피스365 가 좋아요. 365가 최대 5대까지 지원이 되고 원드라이버 1테라를 지원이 되어서 하나에 기록을 하면 나머지 4대에서 확인이 가능해서 업무 볼 때 좋아요. 급하게 서류 만들고 보낼 때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로 가능하죠. 대신 밖이라고 서류 못보낸다는 핑계를 못하죠. ㅜㅜ 그리고 pdf 스캔해서 자격증 공부할 때 아이패드 유용해요. 단점이 공부하다말고 유튜브 보는거죠. 집중력 저하 ㅜㅜ
누가 뭐래도 ‘애플앓이?’ 를 진단받게 되면 사지 않고는 치유되지 않는다는건 아직까지는 학계의 정설인듯 하고요. 다만, 이 영상을 보면서 그 사는 시기를 조금이나마 늦출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것 같네요. 작심삼일로 하루,이틀씩 미루다 보면 간혹 새로운 제품이 눈에 보이는 날도 오고, 가성비 대체품도 보이게 되고 뭐 그렇더라구요. 아낄 수 있다면 지구환경을 위해서도 아끼면 좋은거니까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간호학과 나왔는데 당시 학과에서 ppt위주로 나갔었고 대충 계산해보니 프린트 4년치 값이 곧 아이패드 값이어서 졸업전까지 정말 잘 썼던거 같아요 학과 수업들어보시고 주전공들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공서적으로 진행 or ppt) 이런거에 따라서 결정하시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참고로 저도 공부는 패드에 있는 내용 종이노트로 정리하고 그랬어요 ㅋㅋㅋ 졸업한 지금은 게임기입니다
보건계열, 의료계열은 진짜 아이패드 혹은 갤탭 사면 뽕 뽑고도 남음.. 프린트하고 제본하고 돈 진짜 많이 깨집니다… 전공서적 pdf로 만들어서 아이패드에 넣어놓고 다니면 어깨건강도 지킬 수 있음. 게다가 교수님들 중에 수업하기 꼴랑 몇시간 전에 자료 올려놓고 프린트 해오라는 분들 계시는데 아이패드는 다운로드 버튼만 누르면 되니 아침마다 줄서서 프린트 안해도 되서 너무 편함.. 아 근데 의예과는 용량 많은거 추천. 의예과는 본과 들어가는 순간부터 시험 볼때마다 피피티 몇천장이더라고요.. 🙄
아이패드 미니나 에어 정도의 사이즈를 구매해서 회의시 필기 하는 용으로 사용하는게 편합니다... 태블릿은 10인치 이상되면 짐이에요 (평소에도 만약 가방을 들고 다니고 한다면 조금 더 무거워진 가방을 들고 다니는 거지만...) 그리고 12인치가 넘어간다하면 화면만 있는 노트북이라 생각될 정도의 무게라 어느 한 곳에 두고 사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현재 직장인이고 처음엔 아이패드를 유튜브 영상용으로 주로 쓰다가 최근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서 이제서야 좀 활용하는 느낌이에요. 아이패드 구매 전에는 갤럭시 탭을 썼는데 갤탭은 악세사리 키보드(?)가 훨씬 저렴했기 때문에 멀리 출장갈 때 무거운 노트북 안들고가고 usb랑 탭만 들고가서 회의내용 메모하고 알차게 활용했어요. 반면 아이패드는 악세사리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 애플 펜슬만 구매했기 때문에 업무에 활용은 많이 못한 느낌이랄까요. 직장에서는 손으로 적는 것보다는 타이핑을 하는게 더 낫기 때문에 굳이 아이패드를 가지고 다니지는 않았어요. 출장도 마찬가지... 대학생인데 수업자료가 많다면 활용은 많이 할 것 같으나, 직장인인데 아이패드가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굳이 사야할까 싶긴 해요. 갤탭이나 아이패드나 생산성있을만한 용도로 활용한 비율은 영상 시청 용도가 9라면 1정도였기 때문에...요새는 2로 좀 늘긴했죠...ㅋㅋ 그림 취미 있으시면 추천은 합니다ㅎㅎㅎ
미니2 쓰다가 미니5 아직도 쓰고잇는데... 미니6 사고 싶지만.... 아직 쓸만해서. .씀. .ㅋㅋ 프로 있으면 좋겠지만.. 프로는 휴대 하기가 불편하고 너무 커서... 저에게는 메리트가 없네요... m2 넣은 미니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ㅋㅋ .. 그래봐야 유튜브 머신이긴한데... 그래도 1년에 한번씩 자격증 시험.. 잦은 해외 출장때.. 비행기에서.. 걸어놓고 보는 등.. 편하긴함.. 사촌동생 프로 사달라길래... 나도 미니쓰는데 너는 공부 안할꺼라면서 일반모델 사주긴함.. ㅋㅋ
저도 역시 비슷하게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가끔 '시리' 불러보고, 계란삶을때 12분 알람 울리라고 시키고. 날씨어떠냐고 물어보공, 넷플, 애플티비, 유투브 머신으로 80프로 쓰구용. 매직키보드 사서 이쁘게 비치되어있는것에 만족감을 느끼고 게임도 시켜보고.. 그냥 이쁘고 잘빠진 성능으로 간단한 대답을 할 줄 아는 ㅋㅋㅋㅋㅋ 저도 미니로 살껄 후회하고 있습죵 미니면 프로보단 잘 가지고 다닐 수 있으니... 지금정도 활용으로는 훨씬 더 잘 쓰게 될듯하네용
저는 이과계열인데 아이패드 학교 다닐 때 정말 잘 쓰고 있어요 이건 학교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전공 수업 때도, 교양 수업 때도 저희 학교는 책보다 PDF 자료를 올려 주시고 그걸로 수업하는 경우가 많아서 매일 돈 내고 프린트 하는 게 불편했어요 ㅠㅠ 그래서 저는 너무 잘 쓰고 있답니다!! 이제 대학생 되시는 분들은 학교 가서 수업 들어 보시고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패드 병 사면 나이버린다는게 맞는거 같아욬ㅋㅋㅋㅋ저는 늦게 아이패드 병에 걸려서 12.9프로를 샀는데😅😅.. 처음에는 그냥 병을 낫기위해 사서 이걸로 뭐하지…? 하면서 유튜브나 그림그리는데 사용하면서 그저 그렇게 쓰고 있었는데..지금은 이직준비하면서 강의나 직업을 유지하기위해서 교육같은 것을 들을 땐 엄청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그래서 집에 컴퓨터가 없거나 강의나 교육같은게 많은 직종은 살포시 추천해봅니다😭
40대 주부 입니다. 술찍 후기 감사 40대 주부로 잘 활용한다 하면서도 영상 머신 인거 인정 그래도 전직 디자인과 라고 이것 저것 활용하지만 잘 하고 있는지 또래 아줌마들 에 비해 잘 사용 하고는 잊지만 ㅡㅡ 20대 때 패드가 있었다면. 찬구들이 어떻게 시용하고 개발 하냐 차이 그냥 잘 못 할듯 하면 애어나 기본 정말 잘 할꺼야 또는 디자인 또는 공대 전공자라면 프로 아님 대부분 영상 머신 일듯 꼭 구입했다면 기본 프로그램 꼭 공부하고 연구해서 사용 할껏. 아깝지 않게 사용 하길 바래요
솔직한 리뷰 멋지네요. 정말 활용도 높게 쓰시는 분들은 당연히 그분들 나름대로 당연한 이유가 있지만 사람들이 아이패드로 막 뭔가를 생산성 있게 해야 할 것 같고 (소비용이라는 생각이 더 들지만) 멋지게 쿨하게 IT적으로 기깔나게 쓰는 모습을 왠지 타인에게 보여야 할 것 만 같은 기기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네요. 사실, 뭘 사든 활용도가 낮고 냄비 받침 정도로만 쓴다면 굳이 많은 돈 들여서 살 이유가 없죠. 반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활용도 끝판왕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쓰셔야죠. 애플와치든 아이패드든 손으로 직접 적는 걸 좋아하고 종이 질감을 더 선호하는 1인 공감하고 갑니다.
사실 전문가들도 현장에서 간단한 영상편집 할거 아니면 태블릿은 용도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어요. 그동안 태블릿 시장이 거의 없었던 이유도 이때문이구요. 일반인이 태블릿을 쓰는건 동영상보고, 아이 사진앨범 간단한 필기가 다예요....나머지 온갖 기능은 그냥 꼴깝떠는거죠...그거 배우는 시간이 더 들어요....제가 S펜 있는 갤럭시 노트와 S22울트라 쓰면서 펜은 정밀터치 할때 외에는 딱히 쓰지 않았어요. 그리고 간단한 메모정도....이게 10년간 노트시리즈 써온 사람도 기능 많아도 잘 안써요. 폰으로 아이사진이나 찍고 간단히 동영상 촬영정도...그것도 시네마틱 그런거 쓸일 없어요 . 아이 노는거 찍는게 다이고 야간 동영상은 더 안찍죠....태블릿도 최근 책스캔하여 PDF파일로 변환 후 공부해볼까 하는데 책이 훨씬 낫더라구요....결국은 용도가 인터넷 서빙, 동영상강의, 동영상 시청외에는 잘 없어 아이패드는 일반인에게는 정말 성능낭비죠......ㅋㅋㅋ
안녕하세요. 10년 넘게 디지털 드로잉을 하는 사람이고 현재 m2 프로 11인치 제품을 사용중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조언드립니다. 단순 취미용으론 아이패드 에어로도 충분하지만.. 애플 제품 자체가 수리비용이 장난 아닌 곳이라 아이패드보단 갤탭을 추천드립니다. 그림 그리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펜의 터치감의 취향탓에 가리긴 하지만 갤탭도 많이 사용합니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괜찮구요. 구매하신다면 최소 11인치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휴대성과 상관없이 사용하고 싶은 거라면 pc컴과 액정 타블렛이나 판 타블렛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아요. 전문가까지 생각하시는 것 아니라면 판타블렛으로도 충분하고, 컴퓨터도 사실 맥프로까지 필요 없어요… 아직 초6 학생분이 사용하는 것이니 휴성대이 필요하면 갤탭 제품들 추천하고 집에서만 작업하고 포토샵이나 클튜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중이라면 사용 프로그램 스펙에 맞는 컴퓨터랑 판타블렛을 사용하길 추천드려요. 액정타블렛이나 고사양의 타블릿은 중고등학생때 전문가로 교육을 받을때나 성인되면 알바로 알아서 구매하게 하는 것이 좋구요..😅 저도 학생때는 용돈으로 판타블렛을 구매 후 디지털드로잉 시작했고, 성인이 되고 전문가로서의 꿈을 가지면서 알아서 모든 장비를 하나하나 구비했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저렴한 제품도 성능이 좋아서 취미 단계에서 고가의 장비까지 구매할 필요가 없어요. 타블렛 회사는 와콤, 휴이온 이 두 회사 추천드려요. 와콤이 역사가 있어서 많이들 사용하는데.. 가격대가 좀 있어요. 그래서 성능과 가격대 둘 다 괜찮은 회사로 휴이온이 많이 추천됩니다. 타블렛의 성능에 대한 것들은 유튜브나 블로그 글로 많이 올라오니 검색해서 알아보는 걸 추천합니다.
직장인이고 취미로 아이패드 프로 m1 11인치로 그리고 있어요. 그림 취미용으로 찾아보시면 보통 아이패드를 추천하긴해요.(타블렛 등 다른 장비는 제가 잘 모릅니다...) 근데 다른 분 말처럼 애플 펜슬 필기감(?)이 좀 불편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갤탭 느낌이 더 좋긴 했어요. 하지만 안드로이드에서는 없는 앱도 있어서 아이패드를 구매했는데 저는 만족합니다. 전문적인건 잘모르지만 만약 집에서만 사용하실 꺼라면 12.9인치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릴 때 화면을 분할하거나 참고할만한 그림을 띄워 놓고 그리는데 11인치도 물론 좋긴 좋지만 묘하게 불편해서 12.9인치면 좋겠다고 최근에 느껴서요..ㅎ 밖에 들고다닐꺼면 11인치지만 진짜 집에서만 쓰면 큰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인강 들으면서 화면분할 해서 필기하면서 문풀하고 그럴 생각있으면 화면 큰 거 사세요…. 공부하는데 뭔 비싼 거 사냐 하는데 애매한 사이즈 사면 프린트물 뽑아서 쓰고 하다보면 애매해질 수 있어요… 어쩌면 수험생들이 더 잘 쓸 수도 있어요 책 스캔해서 넣어다니면서 볼 수도 있고요 걍 스트리밍용으로 쓰실 거면 일반 아이패드(n세대)도 충분 합니다
아이패드 하나만 산다면, 단순히 폰보다 화면이 넓은 기기에 불과합니다. 책 절단기(10)+북스캐너(50)+아이패드(200)+컬러 프린터(50)+제본기(30) ( 적정가격 ) 1. 어려운 공부 (전기기사 자격증 공부:공업계 자격증 취득해야 한다면, 무조건 따야 한다. 2년짜리) 2.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공부 (경제관련 공부. 최소 10년:주식으로 돈벌고 싶다면 꾸준히 해야한다) 3. 꾸준히 업데이트해야하는 공부 (PC로 하는 프로그래밍및 그래픽관련 프로그램) 진짜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현재는 아이패드로 편집 안하고, 와콤 타블렛(300)으로 편집합니다. 그래서 쓸모가 없어진 아이패드. P.S. 아이패드를 제외한, 주변기기를 비싼걸로 하는 이유는, 이미 기술개발이 다 끝난 제품군이기 때문. 때문에 고장나서 버리기 전까지는 잔고장 없이 오래도록 써야하므로, 신뢰도가 높고 쓸만한 기능이 첨가된 제품을 선택하는게 좋다.
정말 공감해요... 저도 아이패드 오래 고민하다 샀는데 역시나 컨텐츠만 보고 잘 안써서 팔았어요.. 그치만 지금 또 갖고 싶어요.. 5:22 너무 공감.. 애플 제품은 사야 낫는 것 같아요.. 전 아마 또 구매를 하겠죠... 앞으로 자격증 공부해야되는데 정말 잘 될 것 같다구요(ㅋㅋ)
윈도우 데스크탑, 노트북이 있는데 아이패드, 맥북 이런거 사는 사람들은 90%는 겉멋충임. 10%가 애플에서 제공하는 앱이나 기능 몇개가 꼭 필요한 디자인 작업 하는 사람들. 우리나라 초, 중, 고, 대학교 컴퓨터실 컴퓨터 다 윈도우로 되어 있고 관공서도 윈도우랑 안드로이드, 회사도 윈도우랑 안드로이드, 심지어 디자인 회사들도 태반이 윈도우 씀. 모든걸 윈도우,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잡고 개발하고 생산함. 자기가 뭐 필기나 아이디어 스케치 같은걸 할 것 같다면서 패드 사던데, 대학교를 두번을 다시 다녀도 패드로 필기 안하고, 아이디어 스케치도 할 일 없음. 필기는 노트북으로 교수님 말씀 받아적는게 몇배는 효율이 좋고, 아이디어 스케치도 몇개 머리속에 넣어두거나 그냥 그자리에서 노트북에 타이핑 하면 그만임. 패드는 그냥 남들 보여주려고 사는거임. 특히 애플이 그럼. 미국 같은 나라였으면 너도 나도 애플 쓰니까 당연히 애플 쓰는게 맞겠지. 근데 우리 나라에선 내일 갑자기 30살 이상 사람들 싹 다 뒤지지 않는 이상 100% 윈도우, 안드로이드 써야함. 아 근데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다름. E북 읽고 폰겜하고 유튜브 보고 넷플릭스 보기 딱 좋은 사이즈라.
요즘에는 교수님께서 교안을 수업 시작 1분 전에 올려주는 경우가 많아서……. 패드가 없으면 수업들으면서 교안을 못 보는 현실…. 예전에는 안 그러셨는데…. 학생들이 워낙 패드를 많이 쓰니까 아예 그걸 감안하고 교안 검토를 수업시간 직전까지 하고 올리시는 것 같아요 ㅠㅠ 패드가 비싸서 사기 꺼려져도… 패드가 없으면 수업 듣기가 힘든 현실 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