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갈 이유가 없다는 걸 깨달은 고3 창업가의 논리 | 최성운의 사고실험 [김현준] 2부 

썸네일 및 인트로와 연결되는 내용은 5:19부터 나옵니다 :) 대화의 맥락이 더 궁금하시다면 1편도 함께 봐주셔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3BJyWSSbro.html

현준님이랑 비슷한 길을 살아왔고 심지어 제 생각에 대한 확신에 가득차 고등학교를 자퇴하기까지 했었습니다. 기성교육에 대한 미련을 못 버려 중간에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지만, 결국 평범하지 않은 선택은 결과로서 모든걸 증명해야합니다. 당장에는 내 가치관과 신념이 흔들리지 않을거라 확신하겠지만, 혹여라도 일이 잘 안풀리는 순간이 온다면 내 확신과 자신감이 과신과 자만심이 아니었는지 의심하게되고 스스로의 높은 기준이 자신을 갉아먹게 됩니다. 저도 멘탈과 자아가 굉장히 강하다고 자부하는데, 그 뿌리에 작은 흠이 생기는순간 그 여파가 굉장히 컸었네요. 끊임없이 자신을 남들에게 설득하고 증명해야하며, 분명 저처럼 자기 자신에게는 높은 허들을 계속 강요하시겠지요. 너무 강하기만해서는 쉽게 부러지듯이, 지금 힙합을 좋아하시는것처럼 때로는 자신의 고삐를 풀어주기도하고 또 주변에 굳이 내 생각에 동의하지는 않더라도 이해하고 들어줄 수 있는 사람들을 많이 두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이에요!

스타트업 씬에 있어서도 SKY 대학을 중퇴한 이력이 있는 것과 고졸은 실제로 다름. 본인도 SKY 대학 중 한 곳 다니고 있음.

대단합니다. 고3때 세상과 정면으로 마주할 용기를 내셨다니. 응원합니다 🔥

정답은 없어요. 행운을 빕니다.

대학 다녀보면 별거없다는걸 깨닫게 되죠. 하지만 나오지 않는다면 그 별것 조차도 없는것이고, 살다보면 그 별것없는것 때문에 한끗차이로 피눈물나는 일도 생기게 됌 (사업, 인간관계, 연애, 계약 등)

8년전 고등학교때 26만명 정도 되는 앱서비스를 만들었었는데 재미로 만든 서비스가 커지면서 현타오고 재미의 서비스에 삶이 얽메이는게 싫어 서비스를 중단하고 부모님의 의견에 따라 대학교에 진학을 했었습니다. 사실 당시에 하고 있는 서비스나 어느정도 타겟하는 시장을 봤을때 대학교에서 지식적으로 배울게 없어서 진학의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막말로 부모님이 가라고 하시는데에다 저도 크게 진학에 대한 불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막말로 대학중에 성공하면 중퇴하자는 마인드로 진학을 했죠. 지금도 지식적으로 성장을 했냐하면 별로..? 이긴 하지만 배운게 있다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과 책임감 정도일 것 같습니다. 분야의 지식은 컴퓨터만 하던 사람에게 인문 예술 예체능에 대한 친구들을 만나면서 일반적인 학생들이 어떤 관심사를 갖고있고 트렌트가 어떤지 체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팀도 마찬가지로 생각해보면 사람 사는 환경이 달라 나와 생각이 다르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 열정의 포인트가 다 다르다보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그 사람들에게 열정을 부여해줄 수 있는 동기를 만들어주는게 대표의 역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꼭 창업가들만 만나서 대화하기보다 우리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줄 잠재적 팀원들을 위해 보는 안목도 필요할 것 같아요. 뭐 돈이 무지막지하게 많으면 월급주면서 일하는게 제일 좋구요 ㅋㅋ . 책임감은 고등학교시절 학교에서 밀어주고 선생님이있고 학생이라는 신분이 있어 언론에서 좀 더 관심 가져주고 그런 시스템에서 벗어나면 성인이라는 책임이 너무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성인이 된 순간 20살이던 30살이던 어린데 잘한다라는 말이 사라지고 모든 책임 소재는 본인에게 돌아오는게 어려웠습니다. 그런걸 대학에서 많이 배웠고 하고 싶은 것만 살아갈 수는 없다는 부모님의 말씀에서 스스로 생각해보면 대학교에 진학해서 출석만해도 나오는 졸업장도 못따는 사람이 사업에서는 어떤 책임감을 갖고 임할까 하는 스스로 생각하기도 하구요. 저도 대학와서 세번째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런 경험치들이 쌓여 다방면적으로 본고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생긴것 같아요. 대학진학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저도 굳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대신 많은 경험을 통해 경험치를 쌓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고등학생때는 정말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특히 시험기간에.. 그러다보니 그런 시험과 같은 하기 싫은일이 주어졌을때 회피성으로 개발하고 아이디어를 내는게 습관이 되다보니 마음껏 개발하고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되다보니 사람이 조금씩 나태해지도 했던 경험이 있었던 것 같아요.

부모님, 부모님, 부모님 인터뷰 절실해요~~~~ 아니면 인생 전반에 대한 인터뷰도 궁금하고요. 어떤 환경에서 어떤 자극을 받고 어떻게 자랐길래 저렇게 생각도 깊고 능동적이고 말도 잘 하고 용감한 거죠?????? 성운님은 또 어떻고요? 어쩜 저렇게 날카로운 질문을 하실 수 있는 것이며 배경지식은 또 어쩜 그렇게 많은 걸까요?? 아이들을 직접 만나는 일을 오래 해오며 억지 공부에 치여 어린 나이부터 무기력한 학생들을 많이 봤고 저렇게밖에 일 못하나? 누군가 시키지 않으면 할 수가 없는 건가? 싶은 젊은이들을 자주 만나서 그런지 현준님이나 성운님 같은 분들을 보면 신기하고 궁금하고 배우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에 하나가 남들이 안 가는 길 헤쳐나가기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해내는 현준님이 존경스럽고, 한 아이를 저렇게 진취적이고 능동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이끌어 나가는 사람으로 키우려면 부모로서 뭘 해주면 좋을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막말로 편의점 알바만 해도 먹고는 사는데 뭐가 두려워서 안정적이고 획일화된 길로 가려고 할까요. 과 의 경제적 차이는 모닝타냐 벤츠타냐 or 원룸사냐 서울 3~40평대 아파트 사냐 정도 수준이지만 와 의 차이는 비교할 수 없으만큼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루고자 하는 자아가 없으면 공부 해야겠지만 이루고 싶은 자아가 있다면 도전할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현준 FOUNDER 님 응원합니다.

이런 변화가 반갑고 당연하다 생각 합니다 현실적인 흐름을 꿰뚫는 통찰력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미래세대들에게 좋은 롤 모델이 되기를요

현준님도 현준님인데 성운님의 호스트로서 진행 능력도 진짜 대단하네요! 다른 유튜브 컨텐츠나 외국 팟캐스트들 봐도 “뭘 저런 내용을 질문하지 ?오히려 출연자보다 맥락을 더 이해 못하네” 하는 경우도 많은데 성운님 인터뷰 실력에서 인사이트를 얼마나 가지고 계신지 충분히 알 수 있어 그 또한 eo컨텐츠 사고실험에 질을 올려주는 부분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유리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돌이켜봤을 때 미련이 남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삶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는 앞으로도 많지만, 또래 친구들과 대학을 다닐 수 있는 기회는 한번밖에 없으니까요.

sky 졸업한 사람입니다. 실행력이 굉장히 닮고싶을만큼 부럽고 주관도 뚜렷하고 똑똑하신게 영상으로도 느껴집니다. 그러나 한가지 말해주고싶은건 안한것과 못한것은 차이가 크다 입니다. sky를 꼭 졸업 안해도됩니다. 대학교시스템에 회의감을 느낀다면 직접 가서 느끼시고 그 후에 자퇴를 하는건 어떤가요? 창업 1년2년 늦게 한다고해서 인생 바뀌는거 없습니다. 오히려 창업은 시기를 타기때문에 1~2년늦은것이 신의한수가 되는경우도 상당히 많구요. 지금 상황만 보더라도 금리높아지면서 시장에 돈이 마르고있고 내로라하 스타트업들 다 문닫고있는 시기라 스타트업을 시작하기엔 시의적절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sky중퇴생이 되는것도 극히 싫으신건가요? sky를 중퇴한 고졸이라면 다른부분에서 능력으로 어느정도만 증명해도 인정을 받지만 아예 쌩 고졸이라면 말이 많이 달라질겁니다.. 그리고 지금은 잃을게 없는 고등학생이기에 작고 큰 시련들. 그저 거센바람이 불어도 잡초처럼 다시 우뚝솟아오를 수 있겠지만, 점점 많은 책임이 뒤따르는 어른이 되면 멘탈이 강하고 약하고를 떠나 지금 느끼는 시련과는 체감되는 난이도가 차원이 다를겁니다. 지금이야 사업이 망해도, 돈을 잃어도 집에서 따뜻한 밥 따뜻한 이불 덮어주시는 부모님이 계시지만 나이가 들면 그 부모님에게 따뜻한 밥을 제공해야하는사람은 본인이 될것이고 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하고 가정을 이루면 부모님뿐만아니라 처자식까지 책임을 져야합니다. 그런상황에서 밑바닥을치면 과연 지금의 님이 슬픈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지 않는정도의 멘탈로 멀쩡하게 버틸 수 있을까요? 정말 단지 그게 강한멘탈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슬픈상황에 공감을 못하는거 화내야할 상황에 화낼이유를 못찾는정도의 성격이 과연 매달 자신의 통장에서 수천 수억이 빠져나갈때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까요? 남들이 뭐라고 보든 신경안쓰는 성격 쿨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그게 내 처자식과 부모의 밥그릇이 말라비틀어지는 상황에서도 냉철해지는것에 도움이 되나요? 냉철해지면 뭐가 좋나요? 망해가는 사업을 운영하고있어도 냉철한 성격 하나면 만사 해결이 됩니까? 사실 아직 고등학생밖에 안된 나이에 그만한 시련이 있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영화를 보며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화를 잘 참는다 따위로는 멘탈이 강한지의 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진짜 멘탈이 강한사람은 인생에서 밑바닥을쳐도 탄탄한 탱탱볼처럼 남들보다 빠른시간안에 자기 페이스를 되찾는 소위 말하는 '회복탄력성'이 강한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본 영상으로는 인터뷰하신 고등학생분의 회복탄력성이 강한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그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T에 속한다는것만 알거같습니다. 인생은 고통의 연속입니다 나이가 들 수록 고통스러운 일들이 즐비해집니다. 지금이야 살아온 햇수가 적어 수험생활이 최고의 고난인것 같고 수험생활을 버텨내고 있는 나 정말 대단하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이제 시작입니다. 아직 진짜 좆같은 시련은 닥치지도 않았습니다 따라서 고졸이 나에겐 최선의 선택이다 라는것에 저는 동의못하겠습니다. 유명한 창업자들중에 고졸이 많긴하지만 대다수가 대학교 중퇴지 쌩고졸은 극히 드뭅니다. 그리고 창업부분에서만 생각할것이 아니라 앞으로 마주하게될 여러가지 인간관계 ( 연인 , 동료, 친구, 장인어른,장모 등등)에서 학벌이 미치는 영향을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것마저 자신의 능력으로 회사를 일궈내서 증명하겠다 하면 앞으로 나이가 들면서 본인이 짊어야할 짐의 무게가 점점 감당할 수 없을만큼 무거워질겁니다. 주변에서 너무 어화둥둥 좋은말만들은거같아 제가 주제넘어 쓴소리좀 해봤습니다. 물론 마음먹으면 sky를 갈 수 있다는 전제하에 쓴 글입니다. 그런 능력이 없다면 바로 창업으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학을 잘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가길 위한 노력으로 얼마나 치밀하게 살아봤냐를 가늠하는게 중요함

영상을 보고 자퇴하시려는 분들께 인생은 깁니다. 그렇기에 더 많은 기회를 접하기 위해서는 대학을 가는 편이 낫습니다. 경험 해보고 선택하면 되거든요. 이미 인생의 방향을 찾았다면 영상처럼 과감하게 대학을 안 가도 되지만, 고등학생때 인생의 방향을 정하는 건 정말 한정되있기도 하고, 별다른 게 보이지 않는다면 가는 게 맞습니다. 영상을 보고 그래 요즘은 대학 안가도 돼라며 단순히 대학가기 싫은 본인의 변명인지 본인이 구별해야된다고 봅니다. 아니면 영상처럼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를 공부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아 공부해야겠다/아 이거 밀고 나가도 되겠다

사실 초중고 다 갈 필요가 없어요.. 사업으로 성공하기로 하면.. 리처드 브랜슨 : 중졸, 난독증

댓글보면 느껴지는게 역시 한국은 대학을 나와야 일하기 편함.... 조금이라도 다르면 남뜯기 바쁜 사회라 한국에서 편하게 살려면 안 튀어야함 하지만 사업은 남들과는 다르게 시장에 없는 숨은 니즈를 찾고 뛰어난 실력과 인맥 네트워킹을 쌓고 미친 실행력과 타이밍이라는 운이 겹쳐야 가능한데 끊임 없이 시도하다보면 언젠가는 성공적으로 작동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나올꺼라 생각함. 저 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뭐든 열심히 할꺼라 생각함 아무튼 취업 때문에 대학가는거라면 4년 다니는 대신 개인사업을 뛰면서 얻는게 더 많다고 생각은 함.

저는 30대에 와서야 깨닿고 실행한지 5년차인데 정말 하고싶은걸 빠르게 찾고 그걸 실행 및 경험하는게 너무너무 중요한걸 다시한번 깨닿게되는 영상이네요 응원합니다! 앞으로 이런 학생들이 많이 생겨나면 좋겠어요

일단 저 가치관 그대로 한번 밀고 가보세요 응원합니다. 근데 사업하려면 실패할 수 밖에 없는데 아직은 그러한 경험이 없어서 피드백이 없어서 그런지 확고할 수 밖에 없죠. 대학이나 돈버는 경험외에 자잘한 다양한 경험들이 나중에 실패했을때나 더 성공을 확장하는데 안전장치 및 기폭제가 되어주거든요. 괜히 카이스트, 고려대, 한양대 이런데서 창업 밀어주고 거기서도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아니에요. 대학가면 편협해진다는 왜그렇게 생각한지 모르겠는데 그건 자기나름이고 오히려 대학가서 날개다닌 사람들도 많이 봤네요. 좋은 사람들이 많은 곳에선 성장이 원활하거든요.

평생을 대학을 안간 선택과 싸워야 할텐데 그 가치가 대학 4년은 된다고 봄. 긴인생 그나이 그시절에만 할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돈이 전부가 아닙니다

불안감을 통해 동기를 부여받는다는 건 질주를 위한 채찍이 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아프기에 나중에 협업 등의 상황에서 타인에 무감각해질 위험 요인도 있는 것 같네요. 현준 님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좋은 거름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3에 저정도 눈을 뜬게 대단하네여

대단하긴 하지만 경험하지 않은 일에 왈가왈부 하는 건 좋지 않긴 하죠.. 스카이 출신 중에 저정도 창업 스펙 가진 사람 꽤 있을텐데 대학에 간 이유가 다 있는거지

대단하네요. 조숙한걸 넘어서 정말 인생2회차 같네요 ㅎㅎ 용기가 부럽고 실행력이 놀랍네요. 존경합니다. 갖은 고난과 어려움이 있을텐데 말하는걸보니 흙퍼먹으면서도 멘탈로 이겨낼것같네요! 건승하십쇼

진짜 정말 멋지십니다. 대학과 진로 고민중인 청소년분들이 이 영상 꼭 봐야합니다

제목을 또 EO에서 재밌게 뽑으셔서 여러 댓글들이 많지만, 참 좋은 내용이라고봄. 저희 같은 기존 창업가들이 보기엔 참 리스펙해요. 언제가 될지몰라도 좋은 아이템으로 응원합니다.

소위 SKY라고 하는 대학 중 하나에서 한 학기를 남기고, 현재는 개발자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번 영상과 이번 영상을 보면서, 현준님이 많이 알아보시고 고민하신 흔적이 느껴졌습니다. 저 또한 스타트업 창업에 관심이 많은 지라 더 공감이 됐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IT업계에서 좋은 인연으로 찾아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한국같이 경직되어 있는 교육 사회에서 현준님이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는 것 같아, 진심으로 보기 좋습니다. 다른 부정적인 의견들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끝까지 정진하실 수 있길 응원합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면 그냥 현실적으로 살아가는거다 . 근데 이친구는 비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니까 비현실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거다.

성공하는 마인드가 자연스레 다나왔네요 메타인지가 엄청좋네요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정확히 보고있는 친구네요 저 나이에 깨닫다니. 또한 모든걸 내탓으로 돌린다는게 정말 주도적인 성공마인드가 되어 있습니다. 꾸준하면 무조건 한가닥하는 CEO가 될듯

불안감을 동기부여로 이용한다는 말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자신만의 신념과 철학이 확고 하네요., 원하는 사회적 성공욕구를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낫 커뮤니티 인맥을 찐으로 믿다니 어리석과 무모하네

5년후가 정말 기대 되네요. 스스로를 믿고 정진하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남의 말에 쉽게 휘둘리고 고민하고 망설이는 제가 보이면서 많이 부끄러웠네요

말 한마디 한마디에 확신이 가득차있네요. 5년 뒤 꼭 인터뷰 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중요한 것은 후회를 최소화하고 많은 경험으로부터 가져오는 학습 능력과 실행력 그리고 자존감

진짜 저런 다른 고딩들도 저런 생각 할수 있으면 너무 좋을듯 우리나라는 너무 교육 대학에 목매이고 있음. 그렇니 재수 3수 등이 너무 전반적으로 나타난 현상이고

결국 다른 sns 기업에게 아이디어만 주고 소멸하겠군요. 이래서 엔지니어도 항상 경영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동기부여도 중요하고요. 그게 돈이든 무슨 의무든 말입니다.

똑똑하네 요새는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도 예전만큼 리턴이 없음 앞으로 더 그럴거고 본인들 실력과 경험, 급변하는 사회에서 어떻게 적응하는지가 훨씬 더 중요함. 대학이 만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옛날 사람이고 그 시절의 성공공식임. 난 대학이 만능이라는 소리 어른들로부터 듣고 자랐고 혼자 공부해서 이름있는 대학 나왔지만 솔직히 목표없이 그냥 간거라 열심히 해놓고 리턴 거의 못받았음. 저게 똑똑한거임

지금 같이 스타트업에 있는 19살 개발자 친구 보는 기분이네요. 같이 일하면서 대단하다, 어떻게 대학교 안가고 개발에 올인할 생각했나 이것저것 가끔 물어보는데 답변이 비슷한거 같아요. 딱히 대학교안가고 친구 (고등학교 인맥) 커뮤니티, 디스코드, 깃헙 모임등에서 개발자 원없이 만날수있다고 하더라구요. 10살때부터 코딩시작해서 19살인데 이미 실력/경력은 10년차 개발자라는 ㅎㅎ 괜히 내가 가본 길도 아니고 어설픈 조언 안하느니 못하다 싶어서 말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하나의 사회에서 어떠한 집단에서 소속되어 지내었다는 것이 생각보다 크게 작용할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대학교 총학생회장을 뽑는 경우에 미필이나 공익, 면제 모두 나쁜 사람들이 아니고 사정이 있어서 아직 군대를 안 갔거나 못 간 사람들이지만 그 하나 때문에 뽑기 싫은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썩 좋은 대학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 대학에서도 무언가는 배우는 것이 있으며, 순수하게 학문적인 것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SKY라면 말할 것도 없구요. 많은 사람들이 이미 댓글로 남겨주셨지만 해봤냐 안 해봤냐 차이가 매우 큽니다. 만약 김현준 대표님이 이루어낸 스타트업 Skrr의 성과를 내밀면서 "그래서 창업해봤어?"하면 여기 대부분 사람들이 할 말이 없어지겠죠. 그와 마찬가지로 명문대 중퇴나 하물며 합격 결과를 받고도 안 가는 것과 못 가는 것에서의 차이로 인헤 대표님이 대학은 굳이 안 가도 된다는 생각이 든다라는 말을 했을 때 수긍을 얻을지 책 잡힐지 달라지게 되겠죠. 그건 배수의 진으로써 동력이 되기보단 족쇄가 될 가능성이 더 클 수 있습니다. 이미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직장생활도 해보고 스타트업도 병행해본 경험이 있다면 대학생 생활을 하면서도 가능할 겁니다. 물론 매우 바쁘겠지만요. 아무튼 반대 의견을 많이 표했지만 대표님처럼 멋진 고3을 처음보는 것 같아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 별 말을 다 한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모든 선택에 지혜가 깃들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본인이 느끼기에 대학에 갈 이유가 없다'에 대한 영상으로만 보는게 맞는거지 이걸 보는 시청자들, 자녀들이 '아 저사람 처럼 대학을 가지말아야지'가 되면 안됨 요즘 대학을 굳이 왜 가?라는 주제에 대한 컨텐츠가 많은데 그런 영상들은 이미 자리잡고 사업이 안정궤도에 오른 사람들이고 그런 사람들이 몇 퍼센트나 될거 같음? 자본은 어디서구하면 인맥도 없고 대부분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대다수임 정말 확실한 아이템이 있거나 가업을 물려받는게 아닌이상 대학은 가는게 맞음 대학에 가서 창업을 하고싶으면 휴학하고 여러 사회 지원제도를 이용해서 창업을 시도해보면 됨 대학은 얻을 수 있는게 없다? 말도 안되는 소리임 인맥과 경험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곳이 바로 학교임 특히 어린 시청자들은 이러한 류의 영상만 보고 창업이란 뜬구름 잡지 마시길

현준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에 굉장히 공감하고 또 응원합니다. 새로운 가능성을 꼭 증명해주시기를 지지합니다! 추가로 성운님의 인터뷰어로서의 자세도 너무너무 배울게 많았어요. 여러모로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공교육이란 군인을 길러내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기본적으로 개인이 성공하는 법이나 돈을 벌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이 아님. 그저 국가의 부속품으로서 잘 기능하는 쓸모있는 인간을 만들어내기 위해 생긴게 공교육.

평범하지 않은 선택을 하기까지 많은 용기와 노력이 필요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깊은 사고와 남들과 다른 생각, 주변의 편견을 뛰어넘어 멋진 결과를 낼 수 있는 표본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언가를 도전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겁니다. 저도 지금 큰 도전을 하고 있는데 늘 지치지만 더 힘내보겠습니다!

여러분 착각하지 마세요. 저 친구는 대학을 갔어도 성공할 친구이고 안갔어도 성공할 친구입니다. 성공을 가능케하는 자질은 이미 내재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질은 대부분 극소수만이 보유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대학을 가야만 그나마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성공은 부모님의 dna가 70%, 어릴 적 교육 20%, 그리고 10% 운입니다.

지난번에도 그렇고 이번 이야기도 잘 들었습니다. 저 나이에 저런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자체가 대단한거예요. 물론 지금 생각하는 대학의 의미가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또 사회는 다를 수 있겠죠. 신사임당님의 학벌 이야기 저는 흥미롭게 들었는데, 연장선에서 들어보는것도도움되실거 같아요. 계획과 결정은 시간이 지나면 항상 바뀌는거니, 뭘 하시든 응원합니다! 대단하세요~

대부분의 학생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에 대해 미련이 없습니다. (부모님이나 어른들께 쉽게 세뇌된 친구들 아니고서야... ) 오히려 그 시간이 답답할 뿐이죠. 반대로 부모님들이 앞서 걱정해서 대학 대학 하시는 거... 그래서 결국 대부분의 학생들이 대학 그냥 저냥 간 다음에 시간 허비하는 겁니다. 답답하고, 앞이 안보이고, 내가 바라지도 않는 곳에 던져졌으니까요. 그런 학생들이 만약 일찌감치 본인의 주관대로 무언가 선택할 수 있었다면, 그들의 삶의 태도는 아주 많이 달랐겠죠. 참고로 대학에서 얻을 수 있는 건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고, 배우고 이런 것보다 '인맥'입니다. 이건 정말 엄청나게 중요하죠. 차라리 대놓고 "아들아, 딸아. 다른 건 필요 없고, 인맥을 위해서 대학 가라!"라고 하신다면 많은 학생들이 완전히 납득할 겁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그런 이야기를 해주시는 어른이 별로 없더군요. 자꾸 무슨 성장, 경험 이런 부수적인 얘기만 하고 있으니... 요즘 친구들 생각보다 현실적입니다. 가성비 엄청 따지고요, 본인에게 이득 안되면 안합니다. 이건 굉장히 좋은 현상이죠. 정이 없고 낭만이 없다? 세상이 팍팍해졌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당장 내 삶을 내 선택대로 살 수 없다면 그게 더 팍팍한 삶입니다. 이렇게 확실히 이득 손해 따지는 친구들한테 확실하고 솔직하게 터놓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아직도 4~50대 어른들은 예전의 돈, 성 등과 관련된 이야기는 쉬쉬하는 문화같은 게 남아있는건지 그런 부분에서 되게 돌려서 말하십니다. 그러면 애들 입장에선 당연히 와닿지 않죠. 그러고 한 10~20년 후에 그제서야 "내가 그 때 그래서 대학이 꼭 필요하다 한 거야. 인맥이 정말 중요해." 뭐 이런 식으로 다 지나서 얘기하면 그게 뭔 소용일까요 ㅋㅋ 물론 지금은 이런 이야기가 의미가 없을겁니다. 단순히 7년, 10년, 15년 20년 전의 어린 제가 너무 안타까워서 넋두리해봤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이미 5년 전과 비교해도 대학은 많이 희미해졌네요. 중고등학교 분위기 자체가 아예 달라졌더라구요. 그럼에도 현실을 모르고 아직까지 대학에 목숨거는 학부모들이 없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어른들이 이걸 볼 지는 모르겠지만...

대단하다.. 이거에 대해 반반이긴 하지만 가끔은 대학교 나온게 후회될때도 있긴함

1편중에서 중학교때 아르바이트보다는 일하고 돈버는 것은 의미 없다 라는것을 깨달았다 라고 듣고 저는 그 나이때 그런 생각 조차 못하고 스무살이 넘어서야 의미 없다고 느꼈던걸 중학교때 느꼈다 하니까 정말 와.... 대단하나 싶네요 정말 현준님 대단합니다 배울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5년뒤 다시 이 채널에서 현준님의 성장한 모습 다시 볼 수 있음 좋겠네요 파이팅!!!

팀원이 있는 이유는 기획 회의와 아이데이션 스타트업 = 문제 해결 이라 생각 문제 자체가 잘 정의되지 않았다 투자자 인맥과 평판을 얻었다 인간의 학습 프로세스 대학에서의 지식 습득 현장에서의 지식 습득 후자가 효율이 좋다 판단 업계의 문화 IT : paid it forward 같은 학교로 묶이는 것보다 개인의 역량에 따른 편차가 더 크다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 연결이라는 것 자체가 높은 가치를 지닌다 업계에서만 잘 알려지만 된다 상위 조건을 달성할 수 있다면 하위 조건을 달성하지 않아도 된다 스카이 창업가 > 연쇄 창업가 회고하는 자세 프레임워크의 장착

코로나 사태 이후 대학이라는 개념이 바뀐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미국에도 주위에 지인의 자녀들이 대학을 온라인으로 다니더군요. 그중 몇은 2개의 대학을 동시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원하는 과목과 수료증만 받고 한 분은 지금 금융계에서 일하고 있고 다른 한분은 건축기술자 자격증 공부 하고 있더군요. 여하튼 대학이라는 개념 자체가 점점 바뀌어 가고 있고 변화하는 실체에 마추어 더 실질적이며 유동성 있는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카카오 김범수가 서울대 인맥 이용한거 보면 꼭 그런건 아닌듯. 특히 IT 쪽 서울대 커넥션이 심함

인생은 정답이 없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대학은 나중에 후회를 하지않기 위해서라도 제 나이에 가서 공부하고 학우들과 어울리며나누고 그속에서 더욱 많은것을 얻는것이 좋습니다.그게 더욱 큰 자산이 됩니다.

댓글들에서도 배울게 많은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어느길이던 본인이 원하는 길로 가세요. 그리고 책임을 지면 됩니다.

우리나라 인식까지 바껴야 좋을텐데 나중에 투자받을 때 좀 빡세긴 하겠네요

많이 부딪혀보시고, 많이 실패해보셔서, 더욱 많이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정을 너무 무디게 하고 사는 것이 때론 장점인데, 그건 어쩌면 인생을 사는 행복까지도 못느끼게 하더라구요. 도전하며 남들과 다른 길을 가는 그대가 대단하고 응원합니다.

대학,공교육이 누구에게나 필요하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됨

대학맛이라도 보고 오는것도 좋아요, 기업인으로서 장기적으로 살아남으려면 기본 정도의 학부지식 정도 있으면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업할 때 힘이 됩니다ㅡ명문대 중퇴하고 성공하는 패턴이 스타트업의 밈같은게 됐지만 그래도 공학쪽 학부지식 정도는 습득하는 게 장기적으로 좋다

끝까지 본인의 확신을 믿고 정진하길

진짜 개멋있다 형

고3인데 벌써 라운드숄더와 거북목이 매우 심하시군요.. 건강하게 오래 일하려면 근골격계 건강 신경쓰세요~~

왜 항상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결론을 내려하는 문화가 팽배한지, 안타깝습니다. 되려 전문성을 가지는 공학도나 연구원 쪽으로 나아가려면 대학은 물론 대학원까지 가는 게 크게 합당한 경우가 있는가하면, 대학을 가는 게 사실상 필요하지도 않은 사람들도 많죠.

특히 안정감을 얘기할 때 제 대학 생활이 생각났어요. 졸업 후 그 안정감을 벗어나는 게 그때는 왜 그렇게 무서웠던지 ㅠㅡㅠ

05년생이신데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대단해요

우리나라고등학교,대학교는 군인양성소 세뇌,가스라이팅,언어폭력,숙제과중,공부학대건물

내가 살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정해지는 순간 그거 말고는 눈에 안들어온다 딴거 하면 다 효율이 떯어지니까 그냥 내가 원하고자 하는 일과 대학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사실 모든건 시간관리와 등가교환의 연속인데 대학에서 나의 길과 다른길로 쓰는 시간보다 내길에 내시간 투자해서 만들수 있음을 증명하는게 더 좋다고 판단되면 가는거지 온라인은 기회의 땅이긴해

양질의대학교를 가보면 어떤게 양질의 교육자료인지 어떤걸 보고공부해야하는지 어떤자료를 걸러야하는지 배울수있긴함

멋진 청년으로, 창업가로 성장하기를 응원합니다!

디미고 장점이 입시 위주 특성화고라 편법 아닌 편법으로 대학 잘 가는 건데 ㅋㅋㅋㅋ 관련과 특별전형 무조건 쓰게 되어 있다 부모가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저보다 6살이나 어린 동생이시지만 정말 멋있습니다. 저 자신도 반성하게 되네요

나중에 필요를 찾았을 때 진학해도 괜찮아요 화이팅

16살인 나이에 저도 창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현준님의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성과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자존감 풀스택 감명깊었습니다.

그거 중요함 대학을 갔다는 안도감이 사람을 정체하게 만들어 뒤가없는 사람이 더 발악하는게 맞지 그래서 반수 성공이 힘든거임

대학교를 가면 자신하고 비슷한 친구들을 많이 볼수도 있겠죠 그기회가 아깝게 느껴지고 따지고 보면 보험을 안드는거죠

서울대 중퇴랑 고졸은 다름.

동질감을 많이 느꼈고 저보다 20살 어리지만 좋은 인사이트를 주는 스승이라고 생각되네요~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합니다!

5년후에 이오에서 꼭 뵈어요!! 👏

맞죠 성공한 사장이 될레 대학졸업장 들고 면접 보러다녀 직원이 될레죠

진짜 대단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K-고딩의 현재~그래도 미래가 밝구나 대단하다 주체적인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밀고나간다는 것 자체가 저나이에 할수있다는것리스펙..

저런분은 솔직히 말해서 대학명판이 필요하다면 30대에 수능볼사람임 자격증을 위해 학사학위가 필요하면 학점은행, 사이버대학 뚝딱 졸업할사람이고. 준비된거 하나도 없는데 이거만 뚝딱믿고 대학을 포기하진 마세요~~

앞에 소개 영상만 보고서는 논리의 비약이 느껴졌는데, 영상 끝까지 시청하니까 완전 설득된 것 같아요!

메시도 호날두도 세계적인 사람들과 협업해서 성공했다 그들을 이용할줄알고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 해서 메호대전이라는 세기의 라이벌이 되어 둘다 엄청난 성공을 한것이다 지금은 업계사람들이 꼬물이 아기같아 보여 엄마 아빠 말 가르치듯 알려준다만 자신의 경쟁자가된다면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을곳이다 유소년 유망주레벨에서 탑급이라도 프로선수 레벨에선 차원이 다르다 백퍼 장담은 나도못한다 윗글처럼 이분이 천재이고 능력자 일수있다 내가 고작 이 인터뷰만 보고서투른 평가를 내려틀렸쓰면 좋겠다

전제 자체가 완전 틀렸음. 대학은 단순히 지식 인맥 안정감 때문에 가는게 아니란다. 졸업장의 의미도 모르는게 무슨 사업을 한다고. 못하는거 혹은 하기싫은거를 온갖 논리 만들어서 타인과 자기 자신을 기만하지 말아라. 그렇게 변명만 하고 살면 망한다. 스카이에 입학은 할수 있니?

고등학교 다닐 때 여러 친구들의 모습이 겹쳐보이네요 내리신 결정에 진심으로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후배님

ㄹㅇ빨리 깨달았네 ㅋㅋ 창업부터하고 대학졸업은 걍 늦게해도됨

ㅋㅋ 서연고.. ㅋㅋ 아무도 안 알아주지만.. 그래도 어린나이에 창업 시도한건 멋지네요

일을 너무 열심히 하신건지 거북목이 눈에 띄네요. 목 디스크 와본 사람으로 평소에 케어 많이 하시고 오래오래 활약하셨으면 ㅜㅜ

멋지네요 자신의 생각을 저렇게 잘 풀어내는 것 자체가 심도있게 고민하고 경험한 결과물인 것 같습니다. 많이 배워 갑니다.

부모님이 참 자랑스러워하실것같은 아들이네요 ㅎㅎㅎ 미래가 기대됩니다

깨달은 자의 성장성 ㄷ ㄷ 근데 신사임당님 영상 자주 보셨"었다"고 하셨는데 최근에 신사임당님이 대학을 가야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올라온 영상을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근데 메타인지가 좋은 사람에 대한 느낌이 확와닿아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ㅎ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

다양한 인간군상을 겪으며 인간관계에서의 희노애락을 겪으러 대학에 가는거에요.. 공부는 원래 혼자하는겁니다

훌륭한 마인드네요 응원합니다🎉

뭐가 됐든 대단한 멘탈리티다

주관이 뚜렷하고 말도 논리정연하게 잘하시네요. 얼마나 크게되실지 정말 기대됩니다 :)

삐딱하게 보는 애들 대부분 사업가 아님 ㅋㅋㅋ

와 너무 멋있어요 대단합니다

맘대로 하면 되지 책임은 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