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에는 공부 잘하는 지능 이게 제일 우월한 지능이지 일을 잘하는 실용적 지능 잡스처럼 창의적 지능 다양하게 있을거야 하지만 한국은 이 공부 잘하는 지능이 높으면 모든 지능이 다 뛰어나다고 믿어 그건 좀 모르는 짓이야 한국에 잡스형 인재가 없는 이유야 환경이 좋아서 어린 십대때부터 공부를 잘해서 명문대에 갈수도 있고 어리땐 미성숙해도 뒤늦게 포텐이 터질수도 있지 하지만 같은 사법고시를 합격했어도 서울대 나온놈은 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하잖아 지방대 나오면 뒤떨어지고 정말 무지한 생각이야 오히려 뒤늦게 포텐이 터져서 사법고시까지 합격해서 서울대 출신보다 더 뛰어 날 수도 있지 아무리 능력측정기준도 없이 정관계 법조계 기업 군대까지 오로지 수능점수 하나만으로 평가돼 정말 무식한 짓이야
단순한 대학진학율보다는 대학진학패턴을 다양화해야 하는데 우선 고교졸업후 바로 대학진학하는 경우는 진짜 제대로 공부해서 연구두뇌인력이 될 청소년만 우선 고교졸업직후 진학하도록 하고 다수의 청소년들은 고교졸업후 취업으로 가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교과정역시도 개혁이 필요한데 다수의 고교교육은 실업계중심으로 가야 할 것입니다.
어차피 한국에 자원이 없고, 대학교 간 4년제 학위 딴사람도 많지만 2젼제 전문학사인 사람이라고 해도 자기가 하기 나름이라 학력차별을 당해도 꿀릴필요 없다고 봄. 궂이 전부다 사짜들어가는 사법부 공무원 할거 아니고, 의사될거 아니니 자식들 비교하고 자존감 낮추는 일을 하지 맙시다. 차별 근절이 안되면 출생률 절대 안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