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러너의 숫자가 늘었다-대한민국이 건강해지고 있다? 논리적으로 증명이 안됩니다. 게다가 영상의 주제와는 무관한 내용입니다. 대한민국이 건강해지고 있다는 환자수등과 같은 통계자료로 말해야지요. 영상 자체로 받아들여서 황영도 이봉주와같은 마라톤 선수는 잘 안나오고 있다. 이게 팩트입니다.
@@youthpure8898호주만 가도 동네에 있는 도서관이 너무 예쁜데, 우리나라는 도서관 건물은 크게 만들고 정작 안에 들오가면 전부 철문이고 바닥은 시멘트 콘크에 의자는 형편없음. 세금을 많이 더 내서가 아니라 세금을 잘 쓰고 제대로 쓰서 그언거임. 해 처 먹는 놈등이 그만큼 우리나라이 많은 거임.
오주한 그렇게 귀화찬성 한다고 귀화 시켜놓고 막상 본인 기록에 근접하게 달린 기록조차 없습니다. 귀화시키려고 있는 소리 없는 소리 해 가며 국민들 분위기 조성했던 책임자들은 과연 사퇴 했을까요? 아니면 남아있을까요. 이게 대한민국 마라톤의 문제이고 현실 입니다. 그 누구하나 자신감있게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도 없고, 실패에 대한 책임감도 없습니다.
캘빈 키프텀 사망소식은 처음 들었어요.놀라서 방금 검색해 봤네요.정말 안타깝습니다.젊고 유망한 사람인데..슬프네요. 일본과의 비교도 앞으로 최소 20년 이후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넓은 러닝의 저변이 아식스나 미즈노 같은 좋은 브랜드를 키운게 아닐까 가끔 생각합니다.우리나라도 이제 달리기를 즐기는 젊은 인구가 점차 늘고 있으니 조금은 기다려야 좋은 선수도 눈에 많이 띄기 시작할 것 같아요
황영조, 이봉주, 김이용 세 선수가 대단하고 더이상 이 선수들의 후예가 없는게 안타까운데, 사실 저 세 선수 뒤에 계시던 고 정봉수 감독 같은 지도자가 없으니 선수 육성도 어렵죠.... 나라 경제가 성장하면서 반대로 절실함이 줄어들었다기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마라토너가 발굴되기도 어렵고요. 이봉주 선수가 마라토너로써의 자질을 찾게 된것이 이 선수의 형이 엄척 멀리 떨어진 동네 구멍가게에 심부름을 보낸거라 들었어요.
케냐 등 일부 아프리카 국가에게 마라톤은 한국의 양궁과 같은 존재임. 그리고 일본은 인구 1억2천5백만명, 한국의 2.5배임. 거기다 소득 수준이 높아 생활체육이 발달하기 엄청좋은 조건임. 비슷한조건이지만 인구는 2천5백만인 대만은 금메달 잘 안나오는 국가임. 싱가폴 홍콩도 비슷한 예. 영국 프랑스가 최근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유는 엘리트스포츠로 집중 육성했기 때문임. 반대로 독일은 엘리트스포츠 포기하고 망했음. 한국은 나라규모에 비해 아주 잘하고 있는 중. 문제는 한국인들은 본인 나라가 모든 스포츠에서 일본보다 잘하는 혹은 비슷하게라도 가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음. 애초에 일본은 바교대상이 아님. 인구 소득에서 한국보다 앞서있음. 마라톤은 거의 포기한 스포츠이기 때문에 이런결과는 당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