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카림 하비브 디자이너가 기아 디자인 총괄입니다. 과거 BMW와 인피니티를 거쳐 2019년부터 기아에서 일하고 있어요. 자동차 디자인 업계에서 스타 중 한 분입니다. 물론 각 모델별로, 그리고 한 모델 안에서도 작은 부품 하나까지 실제 스케치하고, 디벨롭 하고, 클레이 깎고, 디지털 모델링 하는 디자이너들은 따로 있습니다. 보통 스포트라이트는 해당 프로젝트 책임 디자이너나 카림 하비브 같은 제일 높은 사람이 받아요.😊
광카형님 재활용소재에 대해 정확한 설명해주신것 같습니다. 가끔 가격대비 플라스틱 특히 재활용소재 많이 썻다고 뭐라하시는분 있으신데 현기의 전기차는 글로벌 판매를 목표로 개발된 차입니다. 전기차는 친환경차로 분류되고 친환경차에 가죽같은걸로 덕지덕지 사용하면 특히 유럽같은 지역에서는 굉장히 안좋게 평가합니다.
EV3 출시 예상 가격표 ★ ───────────────── ( 보조금 감면후 실구매 - 서울 기준 ) 스탠다드 에어 ▶ 3천 초반대부터 ~ 롱레인지 ▶ 에어 3천 중반대부터 ~ 롱레인지 어스 ▶ 3천 중후반대부터 ~ 사전 계약 ( 6월 4일부터 ~ ) 시승 ( 6월 중순부터 ~ ) 전시 ( 7월말부터 ~ )
너무, 크고, 화려한 만큼 고가인 도심형 suv들이 다소 부담 스럽다거나 혼자서 타고 다니면서 쇼핑이나 드라이브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 젊은 엄마, 아빠와 어린 자녀들이 타기에 부담 없는 차, 경차는 뭔가 아쉽고, 그것보다 약간 윗급의 중간급 모델의 차가 필요하다는 사람들에게 나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내도 깔끔하게 디 자인 된 것 같아 보이기도 하구요... 옵션이랑 가격대만 잘만 나온다면 시장 반응은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외형 디자인도 제법 괜찮게 나온 것 같구요...
이제 슬슬 전기차가 대중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식당 주차장에도 충전기를 설치한다면 아마 더욱 인기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충전할겸 식당가서 밥도 먹고 충전기 회사도 돈도 벌고.... 현대 기아는 무선 충전 부분에 핸드폰이 흔들리는걸 고려해서 무리하게 파거나 하지 말고 어차피 저런거 해도 흔들릴텐.. 맥세이프를 고려하면 안될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저 똑똑한 사람들도 가격 때문에 안하는걸테지만... 맥세이프만 박아놓으면 주해중 핸드폰 중전할때 흔들리지도 않는데.. 아니면 서드파티가 들어올 부분을 고려해줬으면 하는데...
가격이 스탠다드 깡통 3천 중반이면 보조금 쩜 받음 2천 700에 요기에 세금 포함함 3천...+- 정도 이건 스탠다드 약 350km 기준인데 가격이 전혀 승산이 없어 보입니다. 이정도 차급이면 아반떼 가격정도 나와야 대중화 될거 같은데요.. 보조금 포함해서. 보조금은 앞으로 점점 줄어드는데 사회 초년생이 절대 살 차가 아니네요. 대기업 제외..
싸고 좋은건 없다. 소비자를 눈속임해 등쳐먹는 가장 좋은 전략은 겉은 삐까번쩍 잘 꾸며서 혹해서 사고싶게 하고 안은 싸구려 부품으로 도배하는 것. 이게 제조사가 가장 마니 남겨먹는 저질 전략인데 현기가 젤 잘한다. 외장과 실내 보이는 곳에 공을 마니 들이지. 그래야 소비자가 혹하거든. 미국차나 유럽차나 일본차는 반대다. 인스테어리나 이런건 좀 구리고 원가절감해서 가격대를 맞추지만 타협해선 안되는 기계적인 메카닉 부품들은 좋은거 써서 내구성을 좋게 한다. 현기차는 10년 타면 신차때랑 다르게 날리는 느낌 생기는게 바퀴 베어링부터 싸구려 쓰는거다. 라디오도 싸구려 써서 라디오 음질도 젤 안좋은게 현기차. 에어컨 공조기 부터해서 수많은 부품 안에 안보는 곳은 전부 원가절감해서 남겨먹는게 현기차 전략. 한마디로 젤 믿을 수 없는 브랜드가 현기라고 보면 된다.
깡통이 보조금 적용하고 3천 중반이면, 스탠다드 가격이 대충 4500이라는 얘긴데 니로, 코나보다는 약간 싸지만 "그돈이면 EV6 스탠다드 재고차" 를 사고 말겠다 ㅋㅋㅋㅋ EV6 스탠다드 가격이 지금 4870에, EV페스타 할인해서 -300, 3월 이전 생산분 할인까지 받으면 4470임 ㅋㅋㅋㅋㅋㅋ 보조금 서울기준 818만원 나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