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곧 예비중인 초등학생입니다. 유치원 6살 때 유치원을 방문한 군인 아저씨를 보고 옷이특이해 엄마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때부터 관심이 있었습니다. 저는 무조건 육사의 갈것입니다. 근데 요즘은 여군을 욕하더군요... 같이 노력해서 간건데 쓰레기라그러고 더 심각한 애기 낳는 기계,국방력도안되는 여자라고 해서 너무 화가났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군이 되어 남자들이 우습게 보지않는 여군이 될것입니다. 이상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군이 욕을 먹는다라........ 여군이 욕을 덜 먹고 싶다면 여성들이 앞 뒤 안 맞는 논리 외치는 것부터 없어지는 게 우선이다. 왜 여군이 욕을 먹게 되었느냐? 바로 여성들이 병역의무 자체는 갖가지 이유를 대면서 안하지만 웃기게도 경찰이나 군의 간부는 본인들도 잘 할 수있다면서 자리를 많이 늘려달라고 요구하기때문에 그럼. 간부가 일반 병들보다 정신/체력적으로 훨씬 출중해야 하는건 당연한데 간부는 잘 할수 있지만 병은 못한다?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논리지. 그리고 또한 문제는 체력검정에 있어서도 남성보다 훨씬 낮은 기준을 적용받고 있기 때문에 이 또한 문제가 되고 있고. 자대 배치받고 야전에서 여자라고 배려를 받든 아니면 본인이 적응을 못하고 못하겠다고 해서든 간에 훈련을 짧게 받는다거나 아니면 강도를 확 낮춰서 받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남성 간부나 병들이 그걸 보면 뭐라고 생각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