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jv6rz1gu7e 어른이면 아이들이 보고 따라할 수 있다는 걱정정도는 당연히 해야지. 아이들은 대게 어른들의 행동을 보고 따라하는 경향이 있고 나쁜 행동들은 더욱 쉽게 따라하게 되고 학교폭력은 심각한 문제니까. 격투 스포츠와 폭력을 구분짓기 위해서는 시청자로 하여금 납득이 가게 룰을 정확히 공지한 상태로 경기를 진행하고, 충분한 주의 경고도 뒤따라야 하죠 당연히.
상남자 주식회사가 굉장히 원초적이고 자극적인 매력이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기에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보호구를 착용한 채 적당히 하는 격투 스파링이 아닌 이런 류의 경기를 앞으로 진행하시려면 대표님이 어정쩡하게 나와 경기를 진행하는 게 아닌, 실제 대회에서의 룰 등을 정확히 숙지한 채 선수들의 안전까지도 고려해 안전한 경기 진행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네요.. 격투 스포츠와 폭력은 룰과 경기 환경이 정확히 조성되어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한끗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유튜브는 어린이, 청소년까지 시청하기 쉬운 환경인만큼 청소년들을 위한 주의문구도 적절히 넣어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상남자 주식회사가 상남자라는 이름 하에 거친 폭력을 지향하는 유튜브가 아닌 원초적이며 거칠지만 지킬 건 정확히 지키는 격투 유튜브로서 자리매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하얀옷 입으신분 첫번째 때릴때 (스윙) 다리를 사용하네요! 맞을때 어깨도 올리고! 마지막때도 영상에는 안보지만 부족하 규칙때문에 다리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저가 보기엔 키작은 선수가 이겨야 하지 않을까!!! 규칙을 조금 더 엄격하게 만들어야 할것 같아요! 재밋게 봤습니다
진짜 화끈하고 재밌는데 룰을 좀 바꾸는건 어떠신지.. 외국에서는 본인이 포기하기전까진 계속 3회 하지만 앞으로 대회 다시 열리면, 뺨 맞고 파워에 넘어진게 아닌 뇌에 데미지 와서 넘어졌다 판단되면 주최측에서 패인정하는거요. 왜냐면 선수가 자존심 때문에 포기선언 못할수가 있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