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나네. 2014년 조별예선에서 나름대로 꿀조를 만났다고 16강 진입 가능하다고 응원하면서 봤는데.....개같이 멸망 그것도 지가 아끼는 후배 챙기겠다는 욕심에 일어난 대 참사 아니였던가?? 만약 그때 홍이 앞에 있었다면 '축구를 좀 대국적으로 해라'라고 말하고 싶었다
사이코패스 아님? 살짝 살짝 미소까지 띄우면서 턱까지 괴고.. 홍명보 당신이 울산 팬들에게 한 행위는 기만행위예요. 뭐가 저렇게 비장하고 당당해. 절차상에 문제가 있었다는걸 알면서도 그건 나는 모른다니? 홍명보 당신 몇일전 인터뷰에서 김판곤 감독과 본인이 만든 시스템 얘기를.. 불과 몇일전에 했다구요. 그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는걸 박주호, 이영표 방송을 봤다면서 그럼 알았다는건데 나는 모르고 내가 제일 점수가 높았다고 해서 그렇게 알았다니? 싸이코패스예요? 아님 잘난 나에 취해 있어요? 아무도 바라는 사람 없으니 자신을 버리지 마세요. 욕심이나 버리고 사퇴하세요. 안늦었어요.
프리미어 리그를 충분하게 경험한 외국인 코치팀을 자신의 밑으로 도구 국대팀의 감독을 할 만큼 자신이 걸맞는 자격을 갖춘 자라고 생각한다는게 정말 의문임 대한민국 축협의 심각한 문제는 이젠 축구팬들이 매우 스마트하고 어느 감독이 뛰어난지를 프리미어 리그를 통해 충분히 알고 있다는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거나 모른척 무시 한다는것 오래전 히딩크 감독이 국대팀에 오지 않았다면, 아마 많은 재능있는 한국 축구선수들이 해외 유명 구단에서 뛸수있는 일은 거의 전무했을..외국감독의 영입으로 그들을 통해 한국선수들의 뛰어남을 알릴수 있던 계기가 된건데..이자는 개인의 오랜꿈만 이루고 싶어 국대팀을 망가뜨리는것에 주저없이... 축협 스폰서들이 스폰을 보이콧 하면 바꿀수 있을..
옛날에 자뻑공주가 유행했엇는뎅...거울에 비친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에 뻑간다는 공주님들... 다른 사람들은 전혀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는데두... 스스로의 아름다움에 뻑간다는...ㅠㅠ 명보가 딱 자뻑공주같다....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국대감독급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너무 높게 생각하는거 같다... 이런 한입가지고 두말하는 감독을 어린선수들이 믿고 따라줄거 같지 않다... 오히려 어린선수들의 일생일대의 소중한 기회를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 날려버리지 않을까 걱정이 될뿐이다...ㅠㅠ
한국축구를 위해서라니... 이임생한테 가스라이팅 당했구나... 당신은 구할 수 없습니다. 전강위원들 몇과 이임생위원이 당신밖에 없다며 울며불며 설득했을때... 당신은 가스라이팅 당한 겁니다. 현실을 직시하세요!!! 이게 가스라이팅 입니다. 당신이 아니면 안될 것 같이 만드는 것... 가스라이팅 당한 것이 아니다면 홍명보감독의 오만이겠죠. 그냥 당신은 지난번에도 땜빵 이번에도 땜빵입니다.
솔까말.. 홍명보가 문제냐? 축협이 문제지... 홍명보가 감독직 수락하면 지금처럼 욕 처먹을꺼 알면서도 수락한게 개인적인 욕심이라고 생각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 개인 욕심 부릴꺼면, 울산에 그냥 있는게 오히려 더 이득이야..아니..최소한 본전이상이야.. 어중이떠중이 축협 헛발질 해대면.. 결국 여론이나 팬심은 홍명보가 하는게 차라리 낫다 라는 반응 나올꺼고.. 그때가서 못이기는척 수락하는게 오히려 욕심 챙기기에는 더 좋은거지.. 여튼 홍명보는 순식간에 말 바꾼꼴 되어버렸으니 욕먹는건 어쩔 수 없는거지만.... 사실 다시말하고 백번 말해도.. 축협이 문제지.. 홍명보가 문제냐? 홍명보가 뭐되? 안그래?
걍 벤투호 계속 하지 왜 클리스만 같은 이상한 떨거지 델고와서 선수탓이나 하게 만들고 선수들끼리 갈등 유발하게 방치하고 지금와선 외국 감독 찾아 다니더니 갑자기 홍명보 ㅋㅋ 이게 뭔짓이냐? 사기업이 이딴식으로 운영되면 진작 폐업했다. 이렇게 무능하고 기준없는 운영이 가능하단게 신기하다.
홍감독님...이번에 너무나도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국대 임시감독도 초등학생들 가위바위보하듯이 투표로 뽑아버렸고 이번 국대감독도 이임생형님이 그냥 감정에 뿅~~해서 임원과의 상담 및 회장과의 재가도 없이 감성마케팅으로 선출해버렸어요.이런 주먹구구식의 협회의 행정을 비판하셨던분께서 잘못된 행정속에 합류하다니요.더군다나 울산을 떠나지 않는다고 공표까지 하셨잖아요.결국 제대로 된 가정을 버리고 악처 불륜녀의 집에 들어가서 사는겁니다. 최소한 협회에 올바른 방법으로 최대한 검토해서 다시 선출해 달라고 한번은 거절 하셨어야 했어요.그래야 적어도 나중에 후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