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kr-sun 이 말이 정답이지. 결국 돈 때문이지 무슨 ㅋㅋㅋㅋㅋ 연봉 30억이면 어쩌면 홍명보 지금까지 벌어온 모든 수익을 일년에 벌 수도 있는 금액임. 27년까지 계약이니까 최소 100억은 벌겠네. 거기다 광고, 옵션 같은 건 제외하고~ 거기다 국대 16강이라도 어쩌면 간다? 말년에 감독으로써의 명예도 얻는거임. ㅇㅇ
7월에 처음 홍명보한테 접촉한거면 그 전에는 그럼 계속 언론에 말 뿐이었다는 건데, 그래서 난도질 당했다는 표현까지 써가며 삔또 상해서 자긴 국대 감독 안간다고 협회 시스템 까는 인터뷰 했나? 그러고 이틀뒤에 이임생이 접촉하고 제안 받고는 바로 승락 ㅋㅋㅋ 진짜 멋도 없고 졸렬한 행보임
더 무섭다... 현 국대의 문제점이 원팀이 아니라는 진단을하고 정신력과 헌신을 강조하는게 너무 두렵다.... 90냔대식 피 흘려도 그냥 죽어라 뛰어....이방식이 옳다고 생각하는게 두렵다.. 어떤 전술 방향성과 전략을 논하는게 아니리.그저 장신력 타령하고 선후배간 위계질서 타령하는게 30년 한국축구를 터ㅣ보시키는 역할을 목숨걸고 할것같아 더욱 두렵다 ... 멍청한넘이 무서운 신념을 가지먄 큰 사단이.난다 .
더 무섭다... 현 국대의 문제점이 원팀이 아니라는 진단을하고 정신력과 헌신을 강조하는게 너무 두렵다.... 90냔대식 피 흘려도 그냥 죽어라 뛰어....이방식이 옳다고 생각하는게 두렵다.. 어떤 전술 방향성과 전략을 논하는게 아니리.그저 장신력 타령하고 선후배간 위계질서 타령하는게 30년 한국축구를 터ㅣ보시키는 역할을 목숨걸고 할것같아 더욱 두렵다 ... 멍청한넘이 무서운 신념을 가지먄 큰 사단이.난다 .
2020년 황선홍 대전 감독 부임, 2021년 전력강화위원회 사퇴후 울산 감독 부임, 2021년 혼자남은 김판곤 부회장 직위해제 전력강화위원장만 유지 2022년 전력강화위원장 사퇴 이 연쇄적인 이동이 우연일까?? 대전-하나은행 축구협회 가장 큰 스폰서 , 울산- HD현대중공업(HDC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사)와 상관관계 왜 굳이 축협에서는 자기들이 키울려는 감독은 축협과 관련된 구단에 선임이 될까?? 난 황선홍 이번에 대전 복귀하는거보고 이게 우연이 아니라는걸 확신했고, 축협 안에서는 황선홍 라인과 홍명보 라인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아마 정해성이 황선홍 선임 뒷작업 치다가 걸리고 돌연 대전 감독으로 부임 하는거 보고 결국 홍명보가 되겠구나 싶어서 도망간거라고 본다.
이게 전형적인 채용비리임..추대자리가 아니고 분명히 전강위 소집해서 뽑는다고 약관에 있음에도 그 어떤 면접도 없이 뽑히는게 채용비리인지도 모르는게 말이되냐?? 일반기업도 이력서나 자소서는 낸다.. 근데 홍씨는 그어떤 면접 자료도 없이 뽑는다?? 일단 임생이 먼저 고발하는게 맞다..
홍명보는 매번 말과 행동이 다름. 14월컵 때 선수선발 기준을 자기가 직접 꾸준히 선발 뛰는 선수를 발탁하겠다 공헌하고서 바로 의리축구 및 인맥축구 시전! 아스날 수퍼벤치 밥줘영 발탁하고 밥줘 중심의 팀으로 만들어서 팀 말아먹음. 역시나 이번에도 울산팬과 팀들에게 뒷통수 침. 김영권은 진짜 억울할 듯. 명보때문에 몇십억 연봉 포기하고 울산 남았는데 정작 명보는 뒷통수 치고 런침.
희생은 X발 울산이랑 울산 팬들이 희생했지 ㅋㅋㅋㅋ 무슨 자꾸 본인이 희생했다고 말하냐 본인이 10년 전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실패를, 다시 만회할 수 있는 자리가 생겼고, 그 자리에 대한 책임이 막대하니까, 자기가 희생했다고 표현하는 거 같은데. 그만큼 리스크 있는 자리이고, 본인이 고작 밤새워서 하루 생각했을 때, 욕심 생겨서 수락했으면서, 자꾸 희생 희생 거리네; 그리고 감독직 수락했을 때, 엄청난 욕을 먹을 걸 아니까 나의 이미지 나의 수많은 비난 그거에 대한 희생을 이임생 때문에 했다는거 같은데, 그건 당신이 선택한거야;
나는 역대 국내 국대 감독 최고 연봉을 받지만.. 이건 희생하는 거다 본인은 대한민국 축구 밖에 없을순 있어, 다른 선진 축구 시장에서는 안 뽑아주니까 하지만 대한민국 축구는 굉장히 많은 후보와 선택지가 있었음.. 한국 축구를 발전시킬 만한 유럽 선진 축구 경험과 열정을 갖고 면접을 통해 본인을 스스로 알리려는 노력을 한 사람들 얼마나 잘난 사람이 많은데.. 유럽 축구 2~3부 리그 코치 경험 조차 없는 사람이 그냥 최고 연봉 받으면서 희생하는 거라 자기 최면하면서 들어간다고??? 역대급 개그 아님?
시대가 바꼈다 예전이면 홍명보면 한국축구의 아이콘 전설이라 무슨말을 해도 감싸줬지만 이젠 누구나 언론을 분석하고 평가해서 "공정함"이 없는 홍명보는 원하지않음 홍명보도 ppt자료내고 면접제대로 봤다면 인정했겠지만 더이상 내리꽂는 시대는 지났다 개인적으론 나도 한국감독을 원하지만 "공정함"이 우선되야 한다
MIK라는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축구선수를 키우는 시스템을 최근에 발표했는데 홍명보는 그 시스템을 만들고 싶었음. 그걸 알고 축구협회에서 그걸로 꼬신듯. 그러면 축구협회에서 홍명보를 뽑은 이유로 이것을 설명을 했어야함. 그런데 축구협회는 이걸 꼬시는 용도로 사용해서 당당히 밝히지도 못하고 어차피 그 시스템엔 관심도 없고 쓸데없는 내용이나 기자회견함. 홍명보는 MIK라는 이야길 듣는 순간 꿈꾸던 유토피아가 찾아왔고 자기를 버린척 그 유토피아를 선택함.
그 철학이 올마른 철학인지 검증하는 시스템이 무너졌으니 어떻게 검증하죠? 검증없는 홍명보의 철학이 맞는지 틀린지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가서 홀짝게임하는 마음으로 기다려야하는거 같네요 ㅋㅋ 1승 2패 또는 2무 1패 등으로 떨어지고 죄송합니다 하고 은퇴 선언 하기에 60억이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금액이긴합니다.
U r a very good speaker. Thank you for your very well analyzed opinion on Korean soccer, also I like the way you go straight forward to make things clear. I hope HMB could be a good leader for Korean national soccer team.
아니 면접도 없이 감독된거면 이미 유구무언일텐데 무슨 희생 드립 글구 니 좋은말 많이 하는데 중요한것은 그럼 니가 모든절차를 지키고 다른 외국인 명장들과 정정당당하게 대결해서 감독된거냐구... 이거에 대한 납득할만한 답이 있어야 그다음에야 니가 하는 말이 들어볼만한 소린지 판단을 하는거지 그런말 할 자격이 이미 되질 않는데 구구절절 댕댕이 소리는... 죄송합니다하고 납작 업드려도 좋은소리 못해주겠구먼 내참
페노님 말대로 대표팀 감독으로 가는게 자신의 성취, 이득도 있기에 희생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말 순수히 축구만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지금 이 힘든 대한민국 축구 상황에서는 희생이라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 애초에 홍감독님이 본인이 희생한다고 생각하고 얘기한 말들이 아니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