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하셨군요!! 누구에게나 젠틀한 트러커가 저를 덥썩 트럭에 태우고 동행하는 느낌이 들어서 지칠때 마다 안식같은 곳이었는데 다시 돌아오다니 너무 반갑네요!! "요즘 사느라 힘들었지?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말고 나만 믿고 그냥 조용히 따라와^^" 라는 느낌의 드라이브라 심정 복잡한 기간에 위로받곤 했었거든요 !! 내가 조수석에서 입다물고 동석한채 드라이브 하다 트러커가 볼일 보러 내릴 때도 쫄랑쫄랑 쫒아가서 구경하고 다시 차에 날 태우는 듯한 그 느낌이 너무 좋은거 ㅜㅜ
하부 언더 코팅이 필요하냐 뭐하러 하냐 하기는 하지만 제가 1톤 트럭을 구매하자마자 언더코팅 보냈는데 나중에 시간지나고 보니 부식도 없고 깔끔 해서 좋더라구요 여유가 되신다면 꼭하시라고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ㅋㅋㅋ 영상에 나온업체 작업 한걸 보니 꼼꼼하게 잘하시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