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소개: 밤을 새워 통화하고도 끊기가 아쉬웠던 기억, 다들 있으신가요? 연애 시절을 지난, 지금 우리 부부의 모습은 어떤가요? 말만 하면 싸우게 되서, 관심사가 너무 달라서, 혹은 삶에 지쳐 대화할 시간조차 없어지지는 않으셨나요? 대화를 멈춘채 묵묵히 살아가는 이 시대 부부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 세바시 멤버십에 가입하세요. 더 깊고 유용한 강연 콘텐츠를 만날 수 있습니다. bit.ly/2URQKU4 ✻ 김윤나 작가의 강연 섭외는 세바시 홈페이지로 문의주시면 가장 빠릅니다! ☞www.sebasi.co.kr/speaker/620 (좌측 메뉴에서 '섭외 요청' 클릭) ✻ 강연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보고 싶다면 지금 클릭(알람설정)! ☞ bit.ly/2odEydm ✻ 세바시 콘텐츠의 A 부터 Z까지 누릴 수 있는 유튜브 멤버십 bit.ly/2URQKU4 ✻ 가장 빠른 세바시 강연회 신청 apply.sebasi.co.kr ✻ 세바시 홈페이지에서 강연회와 연사들의 다양한 강의를 만나보세요! ☞ www.sebasi.co.kr 세바시 페이스북 페이지 | facebook.com/sebasi15 세바시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sebasi15/ 세바시 카카오스토리 | story.kakao.com/ch/sebasi ✻ 세바시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1.오픈질문 어떤~ 2.가설질문 만약에~ 3.목표지향적 질문 긍정성질문~ 4.감정질문 니 마음 은 어때? 5.중립적 질문 유도질문× *내가 어떤질문을 하면 저사람의 말버튼을 누를수있을까?=관심의 문제 *삶을 음미하고 말그릇을 키우는 이유다 질문하기가 늘 어려워요. 알려주신5가지방법으로 질문해보면 대화를 길게 이어나갈수있고 좀더 깊은 대화를 할수있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당♡ 다이어리에 적으러갑니다 바로 실천도하러 딸들에게 갑니다 와 기대되네요♡
결혼29년차 주부입니다 성장과정에 많은 상처를 가진 두사람이 결혼을 해서 서로의 상처 보듬어 주지 못하고 자기주장만 하며 서로 찌르다보니 서로 마음을 닫고 대화가 단절되고 이혼직전에 제가 상담공부를 시작하면서 저와 남편의 상처를 들여다보며 공감하고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중입니다 말버튼을 누르라는 좋은정보 새겨듣고 실천해 보겠습니다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 @서진이 @이혜진 @난행복한사람 당첨자분들께는 세바시 강연자의 저서를 랜덤으로 보내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7월 8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성함, 연락처,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ex.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 께만 책 선물 발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7월 8일 오후 6시까지 정보를 보내주시지 않으면 당첨은 자동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4. 책은 랜덤으로 배송됩니다. 세바시 드림
세바시를 즐겨 듣고 있는데 부부의 세계 말의 버튼의 주제가 끌려 듣고 되었습니다. 내감정 이야기를 말하기 보다는 상대방 감정을 읽고 대처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고,서로가 노력해서 종착점에 도달하는게 중요하고 상대방과 맞지 않으면 거리두기 하는것도 현명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래서 대화의 방법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요. 예전에는 누군가의 고민을 들으면 조언이나 해결책을 꼭 말해야하는 압박감이 무의식 속에 있었는데 강의를 듣고 책을 읽으면서 듣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에게는 충분한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김윤나 강연자님의 강연을 통해 대화의 방법, 질문의 기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이 편한 모임에 가면 말 점유율이 너무 높아서 가끔 트러블의 원인이 되었어요. 그 때마다 늘 하는 말이 그들이 말을 할 수 있게 질문을 해라~고 했는데 오늘 영상이 딱 그거네요. 이 영상 공유해겠네요. 작가님의 자세한 비법 좀 배우게요. ♡ 지난번 말그릇 강의도 잘 들었어요.
그동안 질문이 아니라 “했어 안했어! 맞아 안맞아?”로 상대를 가둬두려고 했던 제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상대의 스위치가 어떤것인지 알면서도 내 기분과 내 기준으로 질문이 아닌 협박?을 한것 같아요. 말그릇은 곧 관계이고 그것이 행복과 직결된다는 좋은 말씀을 듣고 댓글을 남겨봅니다..^^
시덥지 않은 주제로도 남편과 재밌게 대화하고 싶은데 결국에는 자기주장대회가 되는 일이 허다합니다😓 또 제가 재밌는 생각이 나서 제 얘기를 하면 아,응,그렇구나 정도의 밍숭밍숭한 대답만 받아 늘 답답하고 2%부족합니다ㅠㅠ 결국 둘다 재밌어하는 티비 프로그램을 보면서 나누는 주제가 제일 사이가 좋네요. 강사님 꿀팁 기억하고 외워야겠어요!
22년차 인데요 정말 지금 사는 남편과 하루도 행복하다는 생각없이 살았구요 아이들 어렸을적엔 아이들 바라보고 함께 시간을 보냈고 이미 성인이 된 아이들이 되버린 지금은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 한 공간에 있으면 지옥이 따로 없어요 이혼 못하고 한 공간에서 말없이 그림자 취급 하며 지냅니다 다음 생애는 정말 남편 인간과 반대인 성향의 남자와 사겨보고 싶어여
신랑과의 소통이 너무 답답하다 속상한 차에 이 영상을 보니 어찌나 감사한지요. 결혼전에 가볍고 유쾌한 얘기로 참 잘맞다 했건만 결혼하니 대화소재가 아이들 육아, 교육 등 진지한 주제가 많다보니 신랑은 점점 입을 다물고 혼자 고민만 하소연 하는 꼴이 되가고 있어요 ㅜ 신랑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좋은 질문을 한다면 서로 좋은관계가 유지될거 같아요^^
현명하게 질문하는 방법을 5가지로 팩트만 집어서 설명해주셔서 쉽게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주도권을 잡는 대화, 내의도대로흘러가게 만드는 대화가 정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질문을 잘해서 상대방과 내가 함께 대화의 목적지를 향해 달려나가는 것이 좋은 대화이고 서로의 긍정적 감정들이 쌓여가는 대화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도 정말 필요한 대화네요. 닫힌질문을 많이한것에 반성하고, 가정에서부터 말그릇을 키우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가장소중한 이들과의 대화가 곧 실전이 되길♡
한때는 둘도 없는 사이였던 사랑하는 사람이 왜 평생의 웬수가 되는 것일까요. 사람은 누구나 싸우기도 하고 화해하기도 하면서 삽니다. 그 중심에는 대화가 있다고 생각이 드비다. 강의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의 대화법을 배워 다시 사랑에 빠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림이 큰 얘기네요~^^ 예전에 어느 멘토분이 해주신 얘기가 기억납니다~ 좋은 상담자는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의 속에 있는 말을 잘 꺼낼수 있게 도와주고 마니 들어주는 것이다~~ 작가님 얘기처럼 바구니의 크기를 늘려가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제 말그릇이 깨진 그릇이 아니라 이쁜 도자기 그릇이 되기위해 오늘도 노력해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크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지만 타고난 성향 자체가 남에게 관심이 없어서 다른사람에게 다가가는 게 어렵더라구요 질문을 통해서 대화하면 좋다라는 얘기를 듣긴 들었었는데 타인에게 관심이 없으니 어떤 질문을 던져야하는가도 되게 어렵게만 느껴지더라구요 이렇게 예시를 들어주시니 조금 더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말그릇 저자님 유투브 뜨면 챙겨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부탁드려요!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 @서진이 @이혜진 @난행복한사람 당첨자분들께는 세바시 강연자의 저서를 랜덤으로 보내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7월 8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성함, 연락처,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ex.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 께만 책 선물 발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7월 8일 오후 6시까지 정보를 보내주시지 않으면 당첨은 자동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4. 책은 랜덤으로 배송됩니다. 세바시 드림
갑자기 이 말이 떠오르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대의 말을 듣는 건 이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응답하기 위해서이다" 진짜로 상대의 말을 듣기 위해 질문을 던지는 사람은 언제나 환영받는 것 같습니다. 개방형 질문은 상대가 예 or 아니오로 대답할 수 없게 만드는 질문 !!
대화하기 위해서는 대단한 무언가가 필요한 것이 아닌가봐요 그저 상대방의 이야기버튼을 눌러주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 거였어요 대화가 안 된다며 상대를 비난하곤 했지만 정작 내가 대화 할 준비가 안 되있었던 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어요 오늘 강연에서 배운 것처럼 좋은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해 좋은 말, 좋은 대화로 소통하며 지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결국 말그릇은 우리의 대화가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 관계를 잘 유지하고 우리의 삶을 음미하며 살아가는 것!!! 관계에서의 기쁨을 누리는데 쓸 수 있다!! 너무너무 좋은 이야기네요! 듣다보나 이건 비단 부부의 이야기가 아닌 모든 인간관계에 해당하네요~ 특히 사춘기가 되어가는 아이와의 대화단절을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네요. 그리고 저희부부가 늘 요즘 서로 야근하고 늦고 아이들 챙기다보니 대화가 참 목말랐는데~ (저희는 수다가 참 많아요) 그또한 우리가 서로에대한 관심이고 사랑이구나! 싶어서 남편과의 대화에 대해서는 미소가 지어지네요^^ 반면 저도 불편한 관계들이 있는데~ 그에대해서도 잘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강연 찾아서 보고싶네요! 좀 더 나은 제가 될 수 있도록. 대화의 바구니를 키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나 고통 스러울지 느껴지는 글입니다 아무리해도 안돼는 사람도 있어요 저는 겁쟁이라 아무것도 못하고 이십년이 다 되어갑니다.아무리해고 상대는 변하지 않고 아니 더 나빠지고 저는 제가 변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나를 변하게 하는것도 한세기를 다 받쳐야 할것 같아요 부디 편안하게 삶을 느낄수있기를 Gj C님 기도합니다 저는 사실 교회도 지금은 안가고 그저 기도만합니다
남편의 말버튼과 저의 말버튼은 하나도 겹치는 게 없어요. 근데 저는 공감이나 위로보다는 서로 다른 생각의 교류가 더 좋아서 그건 괜찮아요. 남편도 공감봇을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이런 부분에서 피곤한 일은 다행히 없어요. 그리고 어차피 사람은 남의 말의 내용에는 관심이 없고, 말투에 더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항상 남편은 제가 연예인 인터뷰하는 리포터처럼 말버튼을 일부러 눌러주면 신나서 떠들고 끝이에요. 관계에 미성숙한 청소년과 같이 사는 기분이에요. 저는 이효리같은 언니도 없고, 이상순같은 남편도 없고, 오은영박사님같은 엄마도 없어서 관련된 영상들 찾아보고 일댓글을 쓰거나 일기를 써요. 차라리 요즘엔 심리상담사님을 만나서 비용 지불하고 한 달에 한두번씩이라도 속 깊은 이야기들을 하는 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진지한 고민 중이에요. 제 주변에는 유독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이 많아서 질문과 끄덕끄덕 들어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해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모든 말에 "네 말이 맞다, 너 힘들겠다와 같은 공감만 해주기를" 원해서 좀 힘들어요. 어떻게 대화하는 내내 모든 말에 다 공감을 하죠? 사람이니 의견이 다르기도 하지만 사람이지 공감로봇이 아닌데. 만나서 같이 밥 먹고,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며 수다 떨 때 상대가 적어도 한 시간정도의 말점유율 가진다고 하면 그 중에 일부는 반대의견 말 안 하고 끄덕끄덕하면서 들어주는 것도 상대에 대한 굉장한 정성인데 말이죠. 가장 가까운 남편은 자기 관심사만 재잘되고 남의 말은 아예 안 듣는 사춘기 남자애고, 가장 가까운 사람들 중 대부분은 "한탄하고 공감만"을 원하니, 진짜 말버튼이 뭔지 알지만 누르는 게 겁납니다. 오히려 직장에서 동료들이랑 잠깐잠깐 스몰토크 하는 게 더 마음이 편해요.
저도 중국인 여자친구와 빠르면 1~2년 안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저희의 결혼 생활에 더욱 더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소통하는 방법 등을 많이 배웠고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켜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저는 자지개발서는 잘 읽지 않았어요 우연히 어제 독서방에 작가님 책이 올라와있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세바시 동영상 업로드 되었다는 알림이 떴는데 마침 어제 본 책의 저자였어요. 들으면서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순간 순간이었습니다. 전 답을 정해놓고 질문하는 사람이었더라구요. 깊이 반성하며 강연을 듣고는 조금씩 끈기있게 바꿔보려합니다. 작가님 책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신기하다. 대화통했다는 아줌마는 얼마안되어 아빠는 진돗개랑만 말하고 살았다하고, 말안통하던 엄마는 지금은 대화가 된다고 하고. 하긴 책임감가볍고 즐기는 둘만 꿀빨때랑 시가,친정, 기타 온갖 문제 같이 푸는관계가 무게가 다르지. 전자는 서로 조금만 안맞으면 헤어지면되고, 후자는 싫던 좋던 죽어라 풀어야하니. 군대 동기처럼. 적당히만 말하고 이제 나는 서서히 발빼야겠음. 그게 돕는거임. 둘이 직접 말하는것도 하셔야지. 곡해없게.
오픈 질문 : 여태까지 어떤 치료 받아 보셨나요 이프 질문 : 만약에 5년 후에 병이 다 나았다면 그 비법이 뭐일 거라고 생각하세요? 만약 가까운 후배가 가까운 고민을 말한다면 뭐라 조언해 주실까요? 타겟오리엔티드 질문 : 문제와 잘못된것 뿐 아니라 긍정적인 질문을 해라. 네가 병으로 고생을 많이 했겠지만 그로 인해 배운 교훈이 있다면 뭐일까요? 이모션 질문 : 사실보다 사람감정에 대한 질문. 그래서 네 마음은 어떤데? 뉴트럴 질문 : 유도질문 X (난 이런거 같은데 넌어때?) 이런거 하지말기 말 버튼을 찾아라!!
내가 누르고싶지않아셔~~~~ 내가 남편탓으로만 돌린 채 입을 다물어버리고 귀를 닫아버린 내 요즘의 시간들이 이한마디로 들켜버린거 같았다 게다가 오히려~~~~ 화를 좀 데리고 살라니~~~~내 화를 타뜨려내기도 부족하다고 느껴 말은 안한 채 화와 분노만 쏟아내고 있었던 요즘의 나의 시간들 질문하라니~~~~~~난 아직도 나를 알지도 못하고 남편을 알지도 사랑하지도 못한 사람은 질문이 나오지않는다 열린질문,가설이프질문,감정정서질문,속마음질문은 누르고 싶지않아 누르지않고 유도질문만 남발하고 있었음을 어찌하리오 나의 이슈에만 빠진 이는 질문다운 질문을 할 줄 모른다 나에게 빠지기보다 너를 향한 관심에어 나올 수 있는 나의 오늘 말그릇버튼은 어떤 말일까 기대해보고싶다~~~ 수욱~~~제~~~잘해보고싶따아앙
말그릇을 키우는 버턴이 있다는걸 깨닫게 됩니다.상대를 더 잘 배려하고 귀기울여 듣고 관계를 하면 그버턴이 보였던거 같아요.신기하게 다른말은 묵언수행을 해도 그분야는 곤심분야여서 말할수 있어서 둘만의 관계 잔고가 바닥이 안되게 사랑을 줘야할거 같아요~ 좋은강연 힘이 됩니다~♡
각자 삶이 너무 바쁘고 힘들었던 때.. 오래 사겨왔던 남친과의 사이조차 멀어지고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니 그때의 우린 서로가 서로에게 나 힘들다고 투정부릴 생각만 하고 괜찮아? 요즘은 어때? 라고 물어볼 마음의 여유조차 없었던거 같네요.. 물음이라는 말그릇으로 시작되는 대화가 진짜 대화인가봐요.. 긴시간 함께 해왔던 만큼 소중한 사람을 놓칠 뻔했던 순간들이 문득 떠오르면서.. 앞으로는 미리미리 말그릇을 많이 만들어 놔야겠다 다짐합니다. 오늘은 남친이 좋아하는 게임으로 말버튼을 눌러봐야겟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부부로 10년을 서로 노력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엄마.아빠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습니다. 하지만 정작 부부의 이야기는 없었던거죠. 때론 아프고 속상한 얘기도 나누고 풀었어야하는데 자기의 속마음을 많이 숨기며 사는게 서로에게 배려라생각했던것같아요. 지금은 알아요.잘못된생각이라는것을. 부부는 함께 기쁨과 슬픔을 공유해야한다는것을. 무엇보다 솔직한 부부대화는 계속독어야 한답니다. 오늘 강연 많은 깨달음을 주는 내용이었고 친구들에게도 강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화가 필요하지만 늘 본인이 필요한 말만 하고 거의 대화가 없다보니 혼자 이야기 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죠 일상에서 대화는 오로지 일얘기뿐 대화의 주제는 아이들 이야기 일얘기 시작과 끝은 거의 같죠 속에 담아 두지 못하는 성격 신랑은 담아 두는 성격이다 보니 다툼이 있어도 그 자리를 회피하다 보니 뭔가 찜찜함이 남게 되죠 강연 들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계기가 되었네요 정말 공감되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지혜로우신 주옥말씀들 듣고, 제 인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말 그릇이 어떤 성향으로 향하고 크게 되는지에 따라 상대와 관계십에서도 삶을 제대로 음미하는 지혜가 녹아나올 수 있다는 거 훌륭하신 말씀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작가님의 유튜브 방송에 구독 좋아요 항상 열씨미 들을게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