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나하구 닮은 점이 많네. 나도 성악으로 성공해야겠다 마음 먹고 새벽 4시면 산에 올라 보컬 연습을 했었는데 성악과는 다른 미술을 전공했고 지금은 성악이나 미술이 아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모든것을 다 내려놓고 유타주에서 이단자들을 상대로 싸우는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고난의 길을 가고있읍니다. 😂
93년도에 난 NBA 조던에 푹 빠져서 농구대잔치든 뭐든 눈에 안들어오더라 조던의 화려한 경기를 보다가 연고전? 풉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간신히 밀어넣기 덩크를 간신히 간신히 성공하는 수준보고 아... 우리나라는 농구는 안되겠구나 했었지 지금도 난 농구대잔치 누가 우승하고 그런거 모름
본인이 세계 최고의 리그 경기 챙겨본다고 본인까지 대단해지는건 아닌데 우리나라 경기 그냥 안보면 되는거지 왜 비웃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음. 우리나라 경기 보면서 즐기는 분들도 있는거고 뛰는 선수들도 나름 성공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니 님이 조던 들먹거리면서 자기는 뭔가 다른 사람인냥 거들먹거리는건 좀 아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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