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0원에 저정도면 진짜 혜자네요~ 고만고만한 호텔들 조식보면 어디 기사식당 한식뷔페 수준으로 해놓고 인당 21,000원 이런식인 곳이 대부분인데.. 개인적으로 백종원브랜드에서 특정장르가 아닌 함바집 같은 식당 내면 잘될거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이게 그거 고급버전이겠네요 ㅎㅎ
연돈보다 오히려 더본호텔 뷔페가 접하기힘든 음식 아닌가싶은데. 연돈같은 유명 돈까스집은 꽤 찾을수 잇지만 더본호텔 뷔페같은 경우 그어디를가도 찾아보기 힘듬. 퀄좋은 호탤뷔페야 물론 잇지만 아무리싸도 삼만원대 이상 줘야하고 호텔뷔페 아니고 그냥 가성비 좋은 한중양식 잡탕뷔페도 저렇개 깔끔하게 관리되는 집은 찾기힘듬 아니 본적이없음. 물론 저게 미식의 영역은 절대 아니지만서도.가격을 올리면서 퀄을 올리는건 쉬운편인데 반해서 가격을 낮추면서 퀄을 일정수준 유지하는건 더 어렵다고봄. 인건비나 고정비용은 명확한 하한선이 존재하기때문에
5:55 가 제 생각이랑 정확히 알치해서 소름 아침에 먹을 다른 음식이 꽤 많음 해장국 중국집 전복죽 성게미역국 등... 근데 이 호텔을 방문해보진 않아서 모르겠는데 4성급이 20만원대면 좀 비싼데 싹 다 품절인거 보면 제주도에서는 가성비가 좋은 호텔인 것 같네요 삿포로 4성급 호텔이 18만원인거 감안하면 제주 물가 진짜 살벌하긴 하네요ㅋㅋ
외부고객 이용 가능한 시기에 다녀왔는데요. 여행 끝무렵에 어디 찾아서 가기도 귀찮을때 가기에 너무 좋은 곳이였어요. 그.. 어디어디 좋다고 해서 간다고는 하지만 이거 광고 뿌린 식당 아닌가? 무지막지한 눈탱이 아닌가? 괜찮나? 이런 스트레스에서 해방! 인력난에 투숙객들만 받는다고 하니깐 이젠 저기 묵어야 겠네요.
저는, 요즘... 어떠한 뷔페라도 저의 입맛에는 거의 안맞게 된걸 보고 스스로 굉장히 놀랐었습니다... 다니는 직장에서 휴양포인트를 주어서 서울신라호텔에 6월 29-30 묵었었는데요, 파크뷰 조식을 6만원주고 추가했었는데 먹으러가니, 저의 입맛에는 거의 안맞았던 기억이 떠올라서 굉장히 침울한 상태로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래도 맛이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 저의 뇌가 원망스러울정도로요... 영상미를 우수하게 살린 영상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