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캐스팅 이후 필모를 보니.. 썸씽로튼 두 번 째 주연 캐스팅 위키드 주조연급 캐스팅 한류뮤지컬스타상 수상 전설의 리틀 농구단 주연 캐스팅 영웅 주조연급 캐스팅 이렇게 되셨네요 오디션에서 이름 있는 작은 배역 하나라도 따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10년동안 프로로 앙상블로 무대에 있어도 따기 힘든 게 대극장 배역입니다. 고로 대극장에서 단역이라도 캐릭터 '이름'이 주어진 배역을 딴다는 건 대단한 일입니다. 현재 다른 배우들보다 유독 대극장에서는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이번에는 연출진이나 배우 중 더블캐스팅 심사위원도 없던 걸로 보아 이미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 같아서 제가 다 뿌듯합니다. 더블캐스팅 나올 때부터 대극장에서 좋아할 목소리다 싶었는데 정확히 캐치했네요. 잘 안 된 게 아니라 이미 훌륭히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셔요! ^^
와..........진짜 정말로 잘하시네요 일반인이 봐도 전문가가 봐도 정말 진심으로 화이팅 입니다 정말로 대극장에서 뮤지컬 본거 같아요 큰인물 되시고 유명해지더라도 나쁜유혹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하지마시고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좋은 뮤지컬 보여주세요!!!!!!!!!응원합니다
와.... 전달력... 진짜 담담하게 너무나 편안하게, 그러면서도 단단하게~ 넘넘 멋지네요 웃는남자 박효신님으로 봤는데, 임규형님 공연도 넘넘 보고싶어요 진짜 진짜 넘넘 대단하세요 이렇게 쉽게 호흡이 흐트러지지 않고 부르시다니.... ㄷ ㄷ ㄷ 진짜 넘넘 멋집니다 꼭 직접 보고싶어요
@@ASoonHyoung 대극장은 보통 객석이 3층까지 있어서 체구가 큰 것이 유리합니다. 175도 일상에서는 작지 않지만, 무대에 서는 배우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객석과의 거리가 멀기에 무대 화장을 엄청 진하게 하고, 동작도 크게 하듯 키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대극장의 경우, 지킬앤하이드, 프랑켄슈타인 등 웅장하고 힘 있는, 남성스러움을 요구하는 배역이 많아 더욱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체격이 큰 편이 그런 웅장함이나 위압감을 조성하기 유리하니까요.
고딩때 처음 우연히 들었는데.. 학교 등교할때마다 이 곡을 들으면서 벅찬마음으로 등교했던 기억이나네요… 대학 가면 꼭 임규형님 뮤지컬 보러가겠다 스스로에게 약속했는데, 어쩌다 재수까지..ㅋㅋㅋ 내년에는 꼭 뮤지컬보러 가고싶네요… 알고리즘에 떠서 진짜……. 진짜 오랜만에 봤는데 여전히 좋네요. ㅠ 꼭 승승장구하시길
임규형 그 눈을 떠 영상 2년 전 올린 영상 보고 푹 빠져서 하루종일 아니 일주일 내내 봤어요 일어나서 출근 준비하면서 보고 출근길 버스에서 보고 점심 먹으면서 듣고 샤워하면서도 틀어놓고 진짜 계속 봤는데 이렇게 또 올려주시니 안 들어올 수 있을리가요ㅠㅠ 정말 언젠가 꼭 임규형 배우님 캐스팅의 웃는 남자를 보고싶어요 음색과 발성 딕션 감정 모두 최고입니다!
2년전, 나는 이 영상을 보자마자, 이 사람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가 될 거라는 걸 직감했다. 실제로 준우승을 했는데, 더블캐스팅에서의 활약으로, 우승을 한 나현우를 제치고 최근엔 한류뮤지컬스타상도 받았다. 결국 사람들에게 가장 각인된 건 임규형이었던 거다. 이 배우의 앞날을 응원한다!
너무 겸손하신건지 외적인 콤플렉스에 연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이미 가지고 계신 노래 기술이 넘사벽이라…진짜 무대를 장악하는 기술은 아무나 쉽게 못 가지는거고…와 진짜 잘하네욬ㅋㅋㅋㅋㅋㅋ 보면서 계속 소름 돋았어요 ㅠㅠㅋㅋㅋㅋㅋ 무조건 규형님밖에 소화 할 수 없는 역할이 찾아올꺼라 믿습니다 ㅠㅠㅠㅠ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