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작가가 허투루 쓴 캐릭터가 하나도 없다... 작가 역량에 따라 중요캐 부하 정도로 기억되고 말았을지도 모를 후 영감과 버커니어를 저렇게 인상깊게 활용하고 퇴장시키다니 작가 그냥 천재인듯.... 아직도 버커니어의 최후와 소장의 '어떠냐 브래드레이 내 부하는 강했지?' 이 대사 생각하면 눈물날 것 같애 하.... 강연금 최고야
영감은 손녀딸에 대한 분노를 가지고 있어 승리하지 못했고 분노를 이겨내고 창조의 연성을 한 스카는 이겼음 이건 최종결전에서도 나타나는데 연금술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믿었던 오만한 호문쿨루스는 연금술로 모든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오만임을 깨달은 에드워드한테 패배 강연금은 스토리도 스토린데 그게 주제의식이랑 딱 맞아 떨어지는게 소름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