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용이더라고 해도 날씨가 너무 더운게 아니라 뜨거워서인지 상추는 해마다 발아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드문드문ㅎ 해서 정식했다라는 마음으로 키워 먹으려 합니다 낮이 넘 뜨거워요 부직포를 덮어놓았는데 열무랑 쑥갓은 몇일전부터 자라서 벗겨주었는데 말이죠 기후가 옛날 걑지 않아서 5월초에 파종한 상추가 어느정도 자라나서 (여름상추 아님) 꽃상추를 서쪽해가 아닌 동쪽방향으로 토란옆에다가 정식해놨습니다 여름에 토란잎이 어느정도 햇살을 가려주니까 잘 먹게 되더라구요 물론 기둥도 꽂아 해를 부직포로 가리막 하여서 먹기도 합니다 상추킬러들 집이라 떨어지지않게 여기저기 쉬지않고 사계절 재배하여 잘 먹고 있어요 여름 상추가 잘 안되어서 저는 봄상추를 그늘막이 드는 곳에다가 조금씩 정식해둡니다 대파가 문제예요 올해는 무슨 이유인지 잘 안되네요ㅠ 잘보고 갑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