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승(한의사) 인터뷰 이 어떤 . 평범함이 비범함을 이긴다는게 상당히 어려운 일이네 나도 현민이 같은 때가 있었고 정말 겁없이 그렇게 당차고. 그런때가 있었는데 (중략) 그런 모습들이 부럽기도하고 이뒤에 나레이션으로 비록 어린날의 눈부신 천재성이 예전같지 못했다 하더라도 최연승씨는 그가 시간을 들여 키워온 침착성과 사람을 품을 줄 아는 따듯함으로 스스로 지니어스임을 증명했습니다 갓연승 ㅠ
@@가나다라-q5n 메인매치든 데스매치든 시간은 꽤 많이 줍니다. 방송이라 편집돼서 그런거지 시간 안주면 게임룰 이해는 바로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대요. 룰을 두번 세번 듣고 딜러들한테 룰에 대한 질문도 하고 다른 플레이어들이랑 대화하면서 룰을 완벽하게 파악하는거죠. 근데 비하인드썰에 따르면 방송에 나온것처럼 설명 한번만 듣고 룰 바로 파악하는건 장동민, 오현민이었대요
평범한 사람이 평범함은 비범함을 이길 수 없다 했으면 당연시하게 느껴지고 아무 울림이 없을건데 비범한 사람이 더 지니어스라는 게임에서 비범하기보다 평범하게 플레이해서 결국 떨어질 때 평범함은 비범함을 이길 수 없다 라고 하니깐 그 누가말하는 것보다 더 진정성있고 울림있음 갓연승..
암만봐도 똑똑한 분야의 차이인 것이 분명해 보이는데 지니어스 정말 여러번 보고 나도 사업을 하고 있지만 장동민은 암기력 + 응용력 + 창의력 + 인간성 + 사람보는 눈 + 대응력 + 포옹력 + 수학적계산 등등등 모든 부분을 저기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 보다 레벨이 높음. 특히 이 잗같은 나라의 교육 수능도 싹다 암기만 요구되는데, 장동민이 공부 제대로 했으면 공부로도 압살했을듯 함(개그맨 안했겠지.)
지니어스5는 약간 라이어게임처럼 진짜 두뇌게임으로 개인적으로갔으면좋겠음 솔직히 지금까지 두뇌게임이지만 두뇌보다는 게임적인요소가훨씬세서 머리좋은놈들보다 프로게이머 연예인등이 대부분결승간거보면 지니어스5는 진짜 두뇌가 엄청들어가는 서로를 속고속이는 심리전 이런게나와야 존나꿀잼될것같음
오현민과 최연승은 치명적인 약점이 있음 오현민은 유리멘탈 + 사람보는눈 + 소시오패스적인 마인드 최연승은 응용력 + 창의력 + 포옹력 이렇게 거의 없다 보면됨. 전형적인 한국적 엘리트임. 오현민은 그래도 유리멘탈과 사람보는눈이 좋아지면 뭘해도 할듯은 함. 내 개인적인 생각임. 진짜 많이봤음 지니어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