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달리기에서 장동민이랑 김유현이 같이 연합했었죠. 근데 제가 봐도 둘이 스타일이 너무 다르더라구요. 결국 패배했고 장동민은 ‘현민이는 내가 척 말하면 척 알아듣는데 김유현은 무슨 말하는지 못알아듣는다’며 다른 플레이어들한테도 ‘오늘 게임하는 동안 봐서 알겠지만 유현이랑 나랑 트러블이 많았어. 유현이를 데스 보냈으면 좋겠어’ 라고 말합니다. 같이 제대로 해본적이 있는데 망한거죠….ㅋㅋㅋㅋ
22:11 가넷경매 때 둘이 연합인거 아니까 은연중에 대화나누고 장동민이 의견피력하는거 멋지다 그냥.. 사람 자체가 카리스마있어서 더 그럼 그리고 둘만 정보 알았던게 굿초이스였네 그래서 이종범 최연승 이용할 수 있었고 3개만 공유해준것도.. 역시 장동민이 전략짜면 오현민이 오차없이 실행하고 장오연합 무쳤다 중간에 장동민으로 밀어주려고 타이밍 짠 것도 그렇고 저 긴박한 상황에서 둘이 척하면 척이니까 무적이지
장동민과 오현민이 차라리 붙어있는게 나았다 김유현은 오현민과 정보교환을 하지않을려 하는데 그러면 문제는 오현민의 정보도 얻지 못해서 장동민과 하연주를 이용해서 오현민의 정보를 얻어야하는 그러면 장동민에게 자신의 정보를 줄 수 밖에 없는 상황 장동민과 오현민이 연합인걸 알아도 장동민 오현민 사이의 정보를 알려면 둘중 한명과는 정보공유를 해야 얻을수 있음
김유현은 똑똑한 초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계산은 그럭저럭 하는데 다른 플레이어들이 어떻게 행동할지, 어떻게 해야 그들의 행동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유도할 수 있을지에 대한 능력이 0임. 타 플레이어들이 왜 본인처럼 다 오현민을 싫어하고 견제해야 되는건데... 아무런 비전도 유인설계도 없음.
6화 방영본에서는 나오지만 현재는 여러 논란 땜에 방영본 미공개 + 편집본 통편집 되었습니다. 방영본에서의 행적 15:27쯤에 오현민 거래장면과 15:31 1라운드 종료 장면 사이에 김정훈이 석기전자가 600원 오른다는 정보받고 샀는데 600원 떨어진다는 거 못 들어서 3000원정도 날려서 멘붕하는 장면 있었음. 그리고 폭풍의 증권시장 끝나고 김정훈이 4회전 데스매치 때 도움 줬던 최연승, 김유현, 신아영 배제하고 이종범, 하연주 중에 데스매치 상대 뽑는데 가넷부자였던 하연주가 자기 뽑으면 양도없이 가넷날리겠다고 협박해서 가넷이 별로 없던 이종범 선택. 이후 이종범을 상대로 한 베팅 가위바위보에서 12라운드 중 2라운드를 제외한 나머지에서 싹 다 털리면서 6회전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