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그리운게 맞음 그 시절은 그리워도 추억할 수 있음 하지만 지니어스같은 명작은 요새 안나오고 있으니 저 명작들이 나오던 시절은 그리울 수 밖에 없음 지니어스를 못본 시절로 돌아가서 첫화부터 보고싶은 마음보다 센건 아마 고등학교때 120원짜리 비트코인 사라던 친구 말 안들었던 것밖에 없음 ㅋㅋ
29:12 이때 최정문은 하라는데로 했는데 장동민쪽에서도 자기를 버리려고 하는데 이때부터 다른 스파이가 있다고 확신했음. 자기가 꼴찌가 되는게 유력한데 그럼 적어도 깽판치고 우승자 한명만 만드는게 맞음. 솔직히 이건 연합없이 자기 혼자 꼴리는데로 선택하면 답이 없는게임이라 걍 운빨겜 되는거임. 두팀 다 자기를 버린건데 그럼 아무나 ㅈ되봐라 해야지 계속 하라는데로 하는건 호구짓이지..
ㅋㅋ재밌네 정문누나…..ㅋㅋㅋㅋ 맨날보면 이리저리 휩쓸리다 당할거 다당하고 끝에가서 결국 매달리는 역할인데 매력이있는것같지 ㅋㅋㅋㅋ 사람이 되게 ㅋㅋㅋ 착한데 불쌍햌ㅋㅋ 편집에서는 되게 사람이.. 뭐랄까 잔머리굴리려는 눈의 표정이 자주잡히는데 그사이를 뚫고 나오는 매력이있네 ㅋㅋ
이준석 진짜 사람 좋아보일 땐 좋아보이다가도 아닐 땐 너무 밉상임ㅋㅋㅋㅋㅋㅋㅋㅋ 최정문은 시즌1이든 4든 항상 박쥐구나.... 김경훈처럼 본인 전략 확실히 해서 스파이 노릇해도 그 사람들이랑 끈끈하게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보다 보면 본인이 뿌린대로 거둔 건 맞는데 너무 사람들 최정문한테 너무한다 싶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