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 시작을 여는 주인공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정명훈! 지휘자가 아닌 피아니스트 정명훈의 피아노 독주와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만난다.정명훈은 드뷔시의 '달빛', 차이콥스키의 '가을 노래', 슈만의 '아라베스크' 등 평소 손녀를 위해 연주하던 피아노 소품곡을 선보인다.정명훈은 녹화장에 그가 아끼는 오스트리아 명기 뵈젠도르퍼 피아노를 운반해 올 정도로 공연에 공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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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янв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