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도 사고로 5번흉추부터 완전마비되어 병원생활하며 욕창으로 고생할즈음 슈가맨에 나오는거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경추를 다쳤으니 본인과 간호해야하는 가족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곡이 don't cry 20대 어찌 이런곡의 가사가 나왔는지 노래를 들으며 많은 생각이 들곤합니다. 넘넘 멋져요 ❤
혁건이형 중학생때부터 쭈욱 우상이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형 노래 들을때마다 힘이 나고 힐링받습니다! 응원하는 팬들이 생각하시는것보다 너무도 많기에 현재 다짐하고 계시는 노래라는 꿈을 계속해서 꾸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만 시아형이랑 더크로스로 더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ㅎㅎ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정말 제가 살면서 노래듣다가 이렇게 울어본 적이 없네요. 감동을 넘어서 희망이 뭔지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요즘 너무 어려운분들많은데 1분만 더 한시간만 더 그리고 하루만 더 버팁시다^^ 가수분들이 노래하신다는게 사람의 희망을 가져다준다는걸 절감했네요. 진짜 모두 힘냅시다.
공자가 말하기를 술 한 잔 기울일때 형 동생하는 친구는 많아도 급하고 어려울때 도움을 주는 친구는 한명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다다익선이 아닌 한 평생 살아가면서 진실한 친구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을 살았다 할수 있을것입니다 이시하의 올곧은 인간미와 음악을 향한 열정이 김혁건의 꿈을향한 의지와 만나 행복의 꽃을 피워 나가며 또다른 기적의 시간을 만들어 가기를 응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