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정압법에서는 단위길이당마손 같게 설정했더라도 덕트선정시 단위별로 선정되면서 한치수올라가게되는데 결국 그에 상응하는 유량에 매칭되는 마찰손실값이 다시 더 작아지게되므로 사실상 등속법처럼 구간별 마찰저항 계산해서 합산해야하지않나요??? (물론 V.D를 설치하여 조정할수도있겠지만 V.D를 사용하지않는다 가정하면...)
등속법, 정압법 어떤 방법으로 설계를 하든 실제로 V.D(조정할수 있도록)는 다 설치됩니다. 생각보다 완전하게 계산될수는 없음으로 조금씩 다 여유있게 산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단순계산상에서의 2엘보의 경우, 1엘보 후에 10m 덕트 후 2엘보인 것과, 바로 엘보끼리 붙어있는것은 손실의 값이 매우 다른 것처럼 다 고려할 수 없기 때문에 적당히(?) 여유를 두는것이 시스템에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