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폰 : 58초 새로고침 컴 : 59초 새로고침 꼭 기억하세요 저 컴으로 59초에 새로고침했는데 서버안터지고 바로 예매하기떴어요 개꿀팁임 머리에 박자 이게 2년전 글인데 아직까지 관심을 주시다니 감사의 말씀을 올려드리며 모든 분들의 티켓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망합니다.
치즈 방탄 서직샵 스탠딩 얼마전에 다녀왔어요 ㅋㅋ티켓팅에 소질 없어서 맨날 시상식이니 페스타 머스터 콘서트 다 광탈하다가 이번엔 추첨제로 해서 딱 스탠딩 A열 750번대 받앗어요 ㅎㅎ 항상 가봤자 고척이나 주경기장 좌석이였는데 체조 스탠딩이라 너무 떨리더라구요; 체조 경기장은 일단 4층 시야가 주경기장1층이랑 맞먹는 .. 근데 거기서 스탠딩이면 말 다햇죠.. 근데 저는 키가 160조차도 못되기 때문에 스탠딩화를 신고갔고요 입장대기줄 스기전까진 슬리퍼 신고 다니다가 스탠딩화로 갈아신었었요 입장대기,입장,공연시작까지 죄다 30분씩 딜레이되서 공연시간까지 합하면 8cm굽 신고 5시간은 서있었던 것 같아요 부직샵때는 실려다가고 난리나서 겁먹기도 했고 애초에 750번대가 펜스를 잡거나 앞열에서 보는건 이미 반포가 상태로 갔죠 차라리 뒤로 빠져서보자고.. 딱 입장하니까 사람들이 가장자리펜스쪽에만 다닥다닥 붙어있고 가운데만 텅 비어있더라구요 일단 가운데에 후다닥 섰어요 한 2시간 기다리다 방탄이 딱 나왔는데 다리가 뽀사질 것 같았던 그 아픔이 한순간에 사라지더라구요; 사람들도 많이 안밀었고 발이 밟히거나 하는 것도 없었어요 오히려 주변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시큐분들도 친절하셨구요 시야는 뭐... 제 앞분은 석진이 겉옷도 받았구요 석진이 성수4번 맞았네요 좀 불편했던건 땀냄새?ㅋㅋ 전 힘들다는 생각 전혀 안들었구 엄청 가까이서 봐서 그런지.. 우리 구역분들이 매너가 좋으셔서그런지.. 이제 좌석에선 못보겠더라구요 ..ㅋㅋㅋ 스탠딩 짱...짱....좌석에선 맨날 전광판 아님 망원경으로 봤는데.... 실물 아우라는 못담아요 ...나중에 럽파콘 할텐데 주경기장이나 체조에서 어케 볼련지;
@@user-du6zm9nc5o ① 머리 높게 묶지 말아주세요 →말 꼬리 처럼 머리카락 묶으면(포니테일) 그 사람이 고개 돌리거나 뛸 때 머리카락이 주위 사람들 다 때리고 다님 ② 슬로건 머리 위로 들지 말아주세요 →슬로건에 가려 무대 안 보이고 무대 위 사람들에게 내 응원 전달이 안 됨 ③ 카메라를 어깨 위나 머리 위에 대지 말아주세요 →뒷사람이 앞사람을 거치대 삼아 무대 촬영해서 앞사람이 힘듦
드럼치는 사람으로서 베이스킥밟을때 쾅쾅울리는 소리는 제가 드럼치면서 울리는거 돌아오면서 돌아오는거 들어도 엄청크고 가슴이 뛰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가장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하는것도 베이스킥이죠 콘서트 가고싶다........ 아 그리고 먼지가 많다고 하시는데, 먼지가 아니라 조명들이 보이게 하려고 연기같은걸 엄청뿜는데, 그것때문에 그래요ㅋㅋㅋㅋ 그거 무대는 농도가 더 심해서, 적응하기 전까지 엄청 힘들어요ㅋㅋㅋ 매번 공연에서 적응 안되는 1순이요ㅋㅋㄲㅋ
스탠딩 팁 !! 패딩 쪄죽어요 물품보관소에 미리 맏겨놓기 물 !!!! 물 필숩니당 생수 500짜리 2개 가져가세요 가방은 꼭 몸에 달라붙는 힙색 힙색안엔 최대한 가볍게 머리는 땋거나 낮게 묶기 향수 절대 네버 정신 안차리면 몇초 만에 뒤로 밀려남 발에 힘 꽉주고 옆사람이랑 친해져서 팔짱 끼고 있기 스탠딩 안에는 한여름입니다 반팔 입고 대기할 땐 추우니까 위에 얇은 경량패딩 같은거 입으세용 땀나고 살닿으면 서로 기분 안좋으니까 쿨토시 추천 150 아니면 스탠딩화는 10cm 이하 13cm 발목 나가여 .. 발목이랑 무릎에 약국에 파는 스포츠 테이프 사서 테이핑 그러면 걸어나올 수 있습니다 응원봉과 슬로건은 머리 높이 정도로만 올려주세요 카메라 높이 드는거 X 당 떨어질 땐 초콜릿 보단 마이쮸나 새콤달콤 초콜릿은 물 먹고싶어집니다 스탠딩 입장은 공연 시작 2시간 전 ! 늦게 오면 맨뒤에서 보셔야 돼요 시간 맞춰가기 그리고 대기할 때 앉아있으면 씨큐가 일어나라고 할겁니다 닥치고 앉아있으세요 나중을 위해서 체력를 아껴야 내가 삽니다 어디든 최대한 앉아있으세요 그리고 화장실은 미리 다녀오기 밥은 든든하게
덕질5년차로써 작년 1년만해도 오프 9번 뛴사람입니다만 말씀드리자면 여러분..존버가 답입니다..정말로요..콘서트장 들어가기 전까지 어떻게든 양도라도 받으려고 죽어라 노력하면 다 가실수있습니다..인터파크에는 예매대기라는 것도 있는데 저 예매대기 콘서트 4일전에 터져서 플로어 앞에서 7번째줄 다녀왔습니다..정말로 존버가 답이에요 여러분 화이팅.. ((이번 방탄 콘서트 티켓팅으로 10분만에 막콘 플로석이랑 18일콘서트 2층잡았는데 취소되서 너무 속상하구 화나네요..저만 이런가요 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피켓팅하겠다고 피시방가면 피시 사양이랑 사람 많은지 기가 서버인지 꼭 확인해요 전...ㅎㅎ 와이파이 공유기랑도 가까워야함. 근데 스탠딩은 진짜 완전 체력전이라 체력 딸리는 사람은 좀 무리예요 죽기살기로 버틸자신 없으면 좌석가야함ㅠㅠ 전 스탠딩 두세번해보고 마지막 땐 위 역류하고 머리아프고 난리나서 공연 중도 포기하고 결국 나왔는데 그때 이후로 좌석만 갑니다...ㅎㅎ 일단 더위 진짜 많이 타는 사람 일사병 위험이 있어서 위험하구(당시 제가 그랬음...) 어떤 아이돌이냐에 ㄸ라서 좀 다른데 한국인때문에 빡치는 일보다 외국인때문에 빡치는 경우도 있어서 몸싸움까지 해야하는 경우도 빈번해요. 무조건 가벼운게 최고긴한데 힙색백같은 곳에 물병(2병)/티켓/핸드폰 이정도가 제일 적당.물 경호원분들이 주시긴 하는데 턱없이 부족해여 2병되면 2병이 좋음.응원봉은 손에 들고 가시고
저는 엄마 아이디로 로그인하고 8시 시간되자마자 겁나 빠르게 마우스 굴리면서 남은 아무자리 막 눌럿는데 앞자리 성공했어요 ! 근데 친구는 자기 아이디로 했는데 나이가 안되서 튕겼는데요 그래서 저희 아빠 아이디로 다시 쳐서 했는데 역시나 모두 매진이더라구요 자리생겨서 누르면 항상 이미 예약된 좌석이라고 .. 이렇게 몇번이나 튕긴지 몰라요 .. 그런데 한 20분 했나 ? 자리가 또 남아서 빨리 그 자리 눌럿는데 드디어 성공 .. !! 역시 티켓팅 할때는 스피드 도 중요하지만 포기안하고 계속 한다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
코로나 때문에 오랜만에 티켓팅해서 이거 보러왔다가.. 저 2019년도 아이유 전국 콘서트 선예매로 혼자서 피시방에서 다 했었는데 그때는 어떻게 했을까 생각이 드네요 진짜 서버 차이가 엄청 나는 것 같아요 그 몇초로 자리가 나뉘어짐… 티켓팅도 마니 해야 느는데 코로나 때매 2년동안 못가니 다 까먹음 ㅠㅠ
정말 왕똥손이라서 내 손으로 티켓팅해서 콘서트 가본적이 정말 한번도 없는데 이번 맵솔은..무슨일이었을까 50분 존버했는데도 계속 서버팡상태여서 안될줄알고 지레 질질 짰는데 갑자기 덕질 인생동안 한번도 당도하지 못한 결제수단 선택까지 가더니 갑자기....갑자기...고객님의 결제가 정상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가 떠서 진짜 미치게 행복해따...내 인생 처음 느껴보는 짜릿짜릿한 손맛이었어... 울었다 ㅋㅋ 정말 어젠 제정신이 아니었어.. 너무 기뻐서 잠도 안오고 내가..내손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티켓팅을 해서 성공을 하다니요... 정말 인생은 오래살고 볼 일이군여 그거 하나 성공했다고 내 주변에 양일을 간다 올콘을 간다 하는 사람들 엄청많은데 난 그래도 너무 행복해ㅠㅠ 이 손맛 꼭 다시 느낄 수 있었음 좋겠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