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dgwshfjewhjk24kxgvdx1 상상력을 현실로 최대한 나타내것에 대한 이야기인듯 지금도 어색한 d&d를 물론 당대 여러 게임을 차용했지만(대부분 자사게임이지만)그렇다하더래도 음습하고 환상적인 d&d를 이만큼 현실로 나타낸건 쉽지 않았을거에요 아쉬운건 약간 j알피지 특유의 느낌이 나긴하지만요
드워프는 체력이 빵빵해서 굉장히 안정적이었어요. 전사보다 오히려 쉬웠던거 같은데. 엘프다 체력이 낮아서 그렇지 요령만 있으면 재밌고 편했습니다. 도적이 제일 힘들었어요. 인터넷 없을때 오락실에서 공략만들어가면서 동네에서 제일 첨에 원코인으로 깼는데 성직자 전사 마법사 엘프 드워프 도적 순서대로 원코로 깼었던걸로 기억함. 드웝이 쉽긴한데 재미가 없음
동양 게임들 엘프는 모두 미즈노 료의 판타지 소설 로도스도전기 따라간다고 보면 됨. 이 게임도 마찬가지.설정은 서양의 TSR D&D것을 가져왔지만 그림은 동양풍. 그 D&D도 원조는 j톨킨의 반지의 제왕이니까... 암튼 난, 서양 엘프 보다는 사실상 디드릿트의 파생종 후손인 동양 엘프들이 좋더라...ㅋ
이게임에 오락실 초고수들만 아는 버그가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금빛 갑옷 입은 기사(확실)나 도적(불확실)으로 고른다음에 이름 적는 곳에서 오른쪽 아래에 게임명 넣는거 누르고 위에 아무 스펠링에 가서 같은 스펠링을 30초~1분 정도 연타한다음에 완료하면 특정 아이템을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매번 다른 스펠링으로 버그 걸어서 무슨 아이템 나오는지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ㅋㅋㅋ 불항아리 같은거나 라이트닝 반지 나오면 쉽게 엔딩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아뇨 따로 조건은 없습니다. 두들겨 패다보면 나오는데, 순전히 지 맘대로 나옵니다. 게다가 드래곤 슬레이어 검은 쓸데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드래곤류 보스에게 더 데미지를 준다 하는데 이 맘때쯤 되면 드래곤 보스는 최종보스 빼고는 나그파 소환 블랙 드래곤 뿐이라 활용도도 극히 낮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