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9 영상에 나온 글 링크 gall.dcinside.com/board/view/... ▶장지에게 후원하고 싶다면? 오른쪽 링크로 이동! toon.at/donate/zzangzi ▶방송 플랫폼 : 유튜브, 아프리카TV, 트위치 ▷방송 요일 : 월요일 제외 매일 ▷방송 시간 : 오후 8시 ~ (방종 시간은 일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퍼섭 업데이트 시 바로 방송 킵니다. 리뷰는 죡지쓰! 던파는 죡지쓰 #던파#광고#논란
생방 때 울었던 이유는 던파에 진심인 방송인들의 판이 작고 내세울 사람 없다는 말을 들어서도, 제가 광고를 받지 못해서도 아닙니다. 던파가 언젠가부터 돈을 주지 않으면 할 생각이 들지 않는 게임, 억지로 하는 게임 취급을 받고 조롱 당하는 것을 수차례 봐오다 보니 한마디 말로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제 인생 게임인 던파가 무너져 내리는 느낌이라 슬펐습니다. 진심으로 던파가 잘 되었으면 좋겠고 저도 앞으로 던파가 더 잘 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서포트하는 영상들을 많이 올리겠습니다.
그냥 저런데 저런애들 한테 안 기웃거렸으면 좋겠어요.. 리니지 하는 애들보고 억지로 던파해보세요 하는거랑 뭐가다른지.. 최근 스트리머들한테 던파가 굽신거리면서 거기서 조롱당하는것도 속상하고.. 애정있게 해오는 사람들 추억찾아 복귀하는사람들 한테 다 못할짓인데 왜 자꾸 결이 안맞는 사람들한테 들이밀고 욕처먹고 오는지… 저도 최근에 복귀한 유저로서 마음이 안좋네요 항상 좋은 정보 얻고 있습니다. 장지님 감사합니다
장지님에 비하면 던린이겠지만 2005년08월09일 모험단 생성 초등학생때부터 쭈욱 해오던 던파 인데 중간에 다른 게임도 해보고 쉬어가던 때도 있었지만 돌고돌아도 항상 던파 였는데 제가 이렇게 까지 사랑하고 좋아하는 게임이 세상 사람들한텐 그렇게까지 못난 게임인가 싶을 정도로 이번 사태는 진심으로 속상하네요...
던파 제발... 장지형 행복던파 하게 해주라... 그리고 아주센!! 뭐? "던파 전문 스트리머라고 내세울 만한 사람이 흔치 않다. 스트리머에 대한 인식이 안 좋다." 라고??? 지금까지 그리 생각한거냐고요.. 진짜 너무하다. 장지형과 찐 애정 가진 스트리머들을보세요.. 진심이 안느껴지나... 힘내요 족지형.. 내 맘속엔 형이 최고야 매일 재밌는 방송해줘서 고마워..
정말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이런 발언이 공식방송 출연자로부터 나왔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이런 발언에 대해 당사자들의 책임뿐만 아니라. 해당 홍보방송사업이 진행된 부분에 대하여 부당한 부분은 없는지 담당자와 홍보대행사 등에 대한 엄밀한 조사가 필요할 때입니다. 도저히 할 이유가 없는 홍보방송을 거액을 들여가며 그것도 문제가 지속된 특정 대행사와 계속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법적 차원에서 엄중조치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던파 관련 공략이나 모르는거 있으면 무조건 장지 채널로 통해서 유일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두 던파 접었다 복귀 했다 접었다 복귀했다 그러지만. 항상 장지 채널은 꾸준히 던파 관련 영상을 업데이트 해줍니다. 오직 던파 유저들을 위해 많든 적든 정성 스럽게 영상을 재미있게 편집하고 이해하기 쉽게 커스텀 장비나 장비 성장권 아끼는법 올려주고 피해는 유저한테 가고 슬프네요
안녕하세요 아바라는게임하는 유저입니다. 던파도 예전에 했어서 눈팅했는데 남일이 아닌거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이번 ddc때 아이템 팀장님을 보고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바는.. 좀 슬퍼요.. 두개 다 제가 좋아했던 게임입니다. 두 게임 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영상편집에서는 빠졌지만 스트리머 섭외 이유중에 던파는 내세울만한 스트리머가 없다...제가 부족해서 그러니 더 열심히 하겠다고 라고했던 부분이 장지도 엄청서운해 한거 같고 이미 여기서 한번 울분 터진거 같고 시청자입장에서도 제일 속상했음...던파를 이렇게 진심으로 하는데 내세울만란 스트리머가 없다라...
바칼 졸업하고 휴던 들어갔는데 그 새에 또 이런 일이 터졌을 줄은 몰랐네요 장지님 유튜브 자주 챙겨보던 사람으로 생방송 중 눈물을 훔치셨다는 말을 듣고 괜히 가슴이 먹먹하네요 그냥 제가 겪았던 최근 던파는.. 그런 것 같아요 바칼때 2캐릭만 돌렸을 때도 하루 2~3시간씩 갈아넣었었는데 그렇게 쓴 시간에 비해 내가 얻는 즐거움이 너무 없더라구요 장지님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이젠 이 게임에 쏟는 하루 2~3시간이 아까워져서 누가 돈을 주면서 하라고 하지 않는 이상 쉽게 돌아갈 마음이 안 생기는 것 같아요.. 저 같은 라이트 유저도 이렇게 느끼는데 저보다 더 많은 돈과 시간을 갈아넣은 헤비유저나 애정을 갖고 해왔던 스트리머들은 더 허무하겠죠 개발자분들이 시즌 리뉴얼하면서 게임 속 아이템들의 가치보전 같은거만 신경 쓸 게 아니라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의 시간과 경험이라는 가치를 좀 더 우선으로 보전해주는 그런 문화가 자리잡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왜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이 죄책감을 가지고 슬퍼해야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가는 사건임 대체 평소에 어떤 삶을 살아야 남의 노력과 열정을 쓰레기통에 처박아놓고 조롱할 수 있는지 모르겠음 심지어 그 발단이 공식의 업무태만 때문이다? 세상에 어느 업계가 우수고객을 이딴식으로 대접함?
던파 접고 로아 하는 중입니다. 이번 시즌 장비 성장 시스템이랑 옵션 너무 복잡하고 고정픽보다는 커스텀 맞춰야한다는데다가 세트도 없어서 막막한지라 접은겁니다. 하지만 접었어도 계속 던파 방송인들 보면서 ”바뀐게 없네. 이번 시즌은 말고 다음 시즌때 와야지.“ 이러는데 평소 보는 스트리머 분들이 다들 울먹이는거 보니까 가슴이 아프네요.
05년 9월부터 할렘리셋 3개월정도 빼고 쭉했는데, 점점 피곤한 시스템으로 흘러가면서도 좋은 템 득하고 캐릭터가 쎄지고, 액션에 몰입하는 맛으로 버티는 중인데..난 그래도 섭종까지 지켜보겠지만 네오플은 정말 생각 좀 많이해야할 듯 함.(노력이야 좀 부족해보이겠지만 지켜보고있습니다.)
저도 기간은 적지만 이스핀즈까지는 진짜 열심히 했었던 게임인데 분명 매력있는 게임인데 딴건 그렇다쳐도 내세울만한 스트리머가 딱히 없다는 말은 지금까지 진짜 사랑으로 던파했었던 장지님같은 진짜 진심인 유튜버,스트리머분들한테는 절망스러운 발언이네요 쯧... 오형짱님도 우시던데 에휴
2004년인지 2005년인지 어쨌든 저 또한 그 시점부터 던파를 시작해오면서 20대를 지나 30대를 거의 지나고 이제 내년이면 40대의 던파를 맞이하는 던파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번건은 너무 아쉽네요 ㅠㅠㅠ 장지님의 마지막말씀이 제 마음을 후벼파네요 저도 마찬가지거든요 던파가 정말 좋은데....잘됐으면 하는 바램.. 앞으로 잘될겁니다 그렇게 바래야죠 ㅠㅠㅠ 화이팅
와... 저도 딱 루크 중간에 접었는데... 안톤+레벨90제일 때 진짜 졸면서도 헬 돌 정도로 게임 재밌게 했었음.. 든파 아예 터졌다길래 추억도 돋아서 뜨는 영상 딱 찾아봤더니 이분 마지막에 우는 거 때문에 좀 많이 슬프네... 내 추억도 부정 당한 느낌이기도 하고ㅎㅎ...
이번 일로 많이 느낀 게 던파 접었지만 뭐 언젠가는 복귀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가끔씩 방송 보는데 복귀할 일 없을 듯. 애사심 없는 사람이 마케팅 기획을 하고 있으니 네오플 내에 얼마나 자기 회사 게임에 감흥 없는 사람 천지이고 애사심이 저렇게 없을 수 있구나 싶음. 애사심이 있고 자기 게임에 대한 애정과 잘 됐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있었으면 절대 이따위 운영도 마케팅도 안 함. 구조조정해서 윗선 갈아치우지 않는 이상 수습 안 될 듯
던파 전문 비제이를 팀장으로두고 + 뉴비/ 복귀bj로 팀을 맞춰야지 중간에서 매니지먼트도 되고 시너지도 일으키면서 진행할 수 있겠죠. 던파 하시는 분들 중에 스트리머 판에서 굵직한 분들이 없는 것도 아닌데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진짜 저 버튜버는 돈받으면서 하는 일을 어떻게 저런식으로 처리하는지 방에서 버츄얼캐릭에 자아투영 하면서 방구석 히키코모리 짓이나 하고 있을텐데, 말투보니까 어릴때 좀 놀았던것 같은데 진짜 인성문제 있나보네 ㅋㅋㅋㅋ 잘 숨겨야지ㅋㅋ
최소한 지금 애정으로 남아있는 스트리머들에게 존경을 표하는 태도조차 갖추지 않는다면 머지않은 미래에 던파에는 진짜 던진스따위는 한 명도 남지 않을거다. 던파 스트리머들과 유저들의 인내심을 테스트할 생각말고 퍼섭에서 스트리머들과 유저들이 패치 테스트해보고 내놓은 피드백이라도 한 번 더 읽어보고 주워듣고 게임을 만들어라. 제발.
장지님 던파 스토리 영상만 꾸준히 보다가 어렸을때 좋아했던 7인의 마이스터 얘기 나오고 조금 뒤부터 복귀 후 이틀전부터 쉬기 시작했습니다. 이스핀즈, 개전 그리고 바칼레이드 때는 정말 재미있었지만 현재 던파는 게임이 너무 숙제만 많고 복잡하고 재미가 없어요... 바뀌는 형식보고 다시 할지 말지 선택하겠지만 재미있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학창시절부터 즐기던 던파였는데 아직도 어디가서 게임 얘기 나오면 연어겜은 던파라고..커스텀 나오고 멈췃지만 복귀할 생각도 늘 갖고있는데.. 조금은 뭉클한 마음이 들어버렸네요.. 저런 스트리머가 한마디 했다고 흔들려 버리는거보면 던파에 대한 애정은..아직도 어릴적 어썬 0.3 파티볼때 시절 처럼 순수한가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