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되네요. 던파가 라이트한 게임을 지향하다보니 생긴 문제같아요. 하드한 게임일수록 유튜버, 방송인들을 통한 대리만족도가 높으니까요. 선발대,하드 유저들만 가능한 최종 컨텐츠가 있다면 좋겠지만 시즌제를 고수하는 던파와 유저 문화 특성상 이 문제는 해결이 쉽지 않을것 같네요.
@@loved-ive 게임을 쉽게 만드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음. 근데 지금 손이 너무가고 이게 처음 한두번은 재밌어도 같은거 계속하면 당연히 재미없을수밖에 없음. 애초에 던파가 나아갔어야 할 방향은 파티원끼리 협동하고 보스몹이랑 스킬 궁극기 이런게 상호작용해서 서로 무적기도 붙여주고 팀 케어도 하면서 하는 게임이 됬어야 했는데 이제와서 그렇게 할수도 없고 그러니 당연히 게임은 수치딸밖에 할게 없고 컨텐츠도 없지.
안톤시절 입장한방컷보고 돈은있는형들은 증폭둘둘해서 스치면죽이는거 하고싶은데 고딩이라돈은없고 저건해보고싶어서 보조캐릭열심히 안톤보내서 파밍하고 노가다해서 간신히 핵토로 입장컷내고 찐으로 좋아했는데 다음시즌이라더니 안톤 그냥 죽이는거보고 이거 내가 노가다한게 의미가없는거였구나 싶었죠. 지금 메이플처럼 한단계한단계 올라오게 해놨다면 장비에픽으로해서 귀속템만 만들지않았다면... 던파 순위 3등찍었죠. 잘보세요 곧 중국던파도 꺼집니다. 이유 한국에서 증명이됨 순위권 밖ㅋㅋㅋㅋ 지금 내가 던파를하고있는이유? 롤패치는 못참지ㅋㅋㅋㅋㅋ
로아하다와서 던파 본 시점은 딱 로아를 던파식으로 녹이려고한 시즌임 로아 템렙올려서 군단장레이드 입장조건을 맞추듯 명성 올려서 레기온 레이드 입장조건을 맞춤 근데 로아는 무기강화, 보석,각인 차이로 인해 템은 같더라도 딜차이가 존재함 근데 던파는 로아처럼 아이템 외적인 스펙업요소에서 유의미하게 차이를 내는게 커스텀과 불가침임 커스텀과 불가침을 통해 스펙의 차이를 로아처럼 낼 수 있는데 문제는 이런식의 성장구조를 채용했다면 수직적인 레기온과 레이드가 엄청 고퀄리티로 자주나와줘야함 근데 로아랑 똑같이 수직적인 컨텐츠가 너무 안나오다보니까 로아랑 같은 단점이 생겨버림 할게없음 그냥 재미없게 카던 가토돌듯 피로도 빼는게 다임 로아의 장점을 흡수하고 단점은 따라하면 안돼는데 로아의 단점까지 따라해버린게 가장 큰 문제임
나도 이걸 딱 느낀게 로아 한참 잘나간다고 로아온 그대로 배껴서 던파온 내고 시너지 캐릭터 다 없애서 딜러/버퍼 두 포지션만 남긴것도 모자라 템렘 만들어서 던전 입장 조건 맞출때부터 느꼈음 ㅋㅋㅋㅋㅋ 문제는 말한것처럼 같은 문제점이 생겨 버리는데 지금 금강선이 직접 나와 수습한것처럼 띵진이형이 직접 나와 수습하지 않으면 애지간히 잘 내지 않는이상 답이 없어보인다는거 ㅋㅋㅋㅋㅋㅋ 특히 제인숙 디렉터 세명쓴거의 단점도 던파 삼룡이 디렉터 단점이랑 완전 똑같아 보이더라 ㅋㅋㅋ 디렉터가 셋이다보니 세배로 잘되는게 아니라 합쳐서 0.3인분 느낌 ㅋㅋㅋ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음. 이거 8/3일에 뭔가 조치 없으면 나락가는건 순식간이어 보임.
100제 시즌 때에는 파티로 깰 수 있는 던전을 혼자서 솔플로 깨는 쾌감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것이 전무하고 루즈해서 아쉽기만 합니다. 지나친 경쟁은 악영향을 만들 수도 있다고 하지만 타임어택 같은 경쟁 요소가 아예 없으니 목표의식이 없고 재미가 떨어지는 것도 한몫 한다고 생각해요.
옆동네처럼 큐브 사서 매일 돌리는 방송도 안하는데 뭔 재미가 있을까요 아니면 불가침 4옵션 뜰때까지 직작하는것도 대리만족 느끼겠는데 전시즌 산물에 데이셔서그런지 불가침은 손도 안대시는거같구요 그리고 옛날 레이드는 쩔같은 적은 인원으로 쌘 데미지를 보여주는 영상 많이하셨었는데 바칼에선 그런 모습을 한번도 못본거 같네요 투자를 해서 예전처럼 캐릭별로 레이드 딜 녹이는 영상 올릴 만도 한데 그런것도 안보여주고 랭커 초청석으로 땜빵만 하니 그런것도 있는거같네요 옆동네 방송인도 템값 여러 이슈로 싸졌어도 지금도 매일 큐브 돌립니다
상위유저 대리만족이 강했던 알피지들이 왜 망해가고 롤이나 발로란트 같은 애들이 요즘 왜 강점기일까 생각해보면 컨텐츠의 유무가 아니라 평등한 컨텐츠를 하면서도 그 안에서 컨트롤적인 차별로 대리만족을 주는것들임.. 말씀하신 핵과금러 대리만족 하는것들로 흥한게 아니라.. 이제와서 현질효율 증가시켜서 바칼입장킬 가능하게 된다고 던파가 흥하지도 않을거임. 결국 지금의 지루함은 새컨텐츠가 계속 빨리 나오면 됨 그러면 자연스레 선발대들 쭉쭉 치고 나가고 후발대들은 그거보면서 대리만족 하겠죠 하지만 다들 알잖아요? 현실적으로 안될거라는걸 이게 결국 알피지의 한계인건데 그걸 타파해보겠다고 다시 헬 가져오고 상위유저만 갈수있게 컨텐츠내고 현질체감 가능하게 입장원킬 복원한다해서 던파가 다시 날아오를까요? 오히려 현질망겜 소리 나오면서 유저층은 더 줄어들겠죠 일반유저야 질리면 접었다오고 하면 되지만 유튜버입장은 다르겠죠 영상에서 말한정도로 불만사항이 많고 방송재미가 걱정된다면 던파에 방송적 재미를 살려달라고 할게 아니라 재미있는 다른컨텐츠를 개척해보시는게 빠르지 않을까요
이거 ㄹㅇ 개공감인게 전 한 8개월전에 던파 처음 시작하고 장지님 유튜브 마이 봤는데 그땐 지금처럼 골베가 나락도 아니었고 성장이벤트도 없고 종결 준종결 마부에 칭호 뭐 하나 주는게 없고 돈은 돈대로 들어서 바칼 가는데 거의 3달 걸렸어요 심지어 처음 갈 때 헤딩팟 가는데도 실수 겁나하고 긴장하고 그랬는데 장지님 방송에서 바칼 손쉽게 도는거 보면서 아 나도 저렇게 바칼 다니고 싶다 이러면서 대리만족 했는데 바칼 다캐릭 다니게 되면서부터 안보게 됨 심지어 이젠 뉴비들도 맨땅에 헤딩하면서 쩔해주거나 커스텀 설명해줄 친구만 있으면 (아님 자기가 공략을 찾아보던지)3주 정도면 바칼 가는 거 같음
이번시즌에 챌린지모드가 있었다면 그래도 볼거리가 더 많았지않을까싶습니다 레기온 등급부터 지난시즌 챌린지모드 처럼 각 직업별 등수를 볼수있고 거기에 추가로 레코드 찍혔을때 장착한 템도 확인이 되는 기능도 같이된다면 지정된 시간까지 1등 타임어택 대회라던가 등등 볼거리가 많았을텐데 아쉽기만 하네용
이건 그냥 원인중 하나일뿐임 던파가 이런식으로 공산겜 모드 들어간게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 제일큰거는 걍 던파라는 게임자체의 체급이 죽었어요 이번 디톡스할때 모든플랫폼 다 합쳐서 1.5~2만명 봤는데 다음날 금강선 방송 33만명 보더만요 ㅋㅋㅋㅋ 메이플도 업데이발표 같은 방송할때 20만은 보구요 당장에 장지님만해도 100제 시즌 퍼섭방송할때 기본 3~4천명 깔아놨고 인구수많은 진각나올때는 만명도 넘게봤자나요 그때도 지금도 던파는 공산겜이였습니다 이번 105시즌에 유독 던파방송들이 다 죽어나가는 이유는 그냥 이번시즌 자체가 개노잼이라 유저들이 존나빠진게 ㄹㅇ커요
전부 똑같은 옷 입고 전부 똑같은 에픽 파밍하고 전부 똑같은 컨텐츠 즐기면서 전부 똑같은 광부질이나 하고 있는데 시청자가 나락 갈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아주센에서 던파 방송인 어떻게 하면 살릴까 뭐 이런 소리 하던데 게임이 그냥 망해서 못사는거임;;;; 게임이 재밌으면 알아서 방송인들 들어오고 알아서 유저도 모임 광고 넣어서 해결보려고 하는게 아니라;;;;;;;; 다른 시즌은 흥한적 따로 있냐 없냐 뭐 그런 댓글 보이는데 이번 시즌이 유독 개심한거임
현금술 1억박고 최종 컨텐츠랍시고 썰고 다는게 재밌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옆집 로아 와우같은 게임만봐도 그렇게 딜찍 메타 가면 노잼되고 하층민들 벽생겨서 오히려 더 안함 내실로 다지는 겜을 선호하지 한국에서 젤 많이 하는게 롤이고 요즘은 발로란트 까지 함 현금술 부담이 없고 mmo쪽 와우도 현금술이 아닌 내실과 공략의 컨트롤임 던파가 추구해야할께 패턴 중심의 던전이라고 보긴 함
나는 좀 생각이다름 던파방송이 망하는 이유는 던파만 해서 그럼. 옛날 보겸이가 왜 던파방송 시작으로 떴을까 과연 던파만했으면 보겸이가 뜰수있었을까? 아니라고봄 메이플이 방송판이 큰이유? 대리만족도 있겠지만 비제이들간의 교류, 크리에이터간의 교류가 ㅈㄴ 큼 당장에 메이플이 떡상하니까 팡이요, 명예훈장 다 평소에 종겜,롤. 다른거로 교류가되었었음 근데 던파? 숙제하는데도 바쁨 종겜? 롤? 같이할 시간이 어딨음. 항상 같은 음식만 먹어도 질리는데 보는건 그렇지 신선한 모습,새로운 모습이 보여야 시청자도 계속보이는건데 던파 비제이,스트리머는 그냥 자기들만의 게임만 할수밖에 없는 구조임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는 다르게 던파 방송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다른 게임 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다른 게임 못하는 이유가 할 시간이 없어서 그런다? 아뇨 같이 할 시간 충분히 나옵니다. 그럼 왜 안하느냐? 다른 게임 틀자마자 시청자 수 싹 빠지니까요. 던파가 아니라 다른 게임 틀고 있으면 던파 아니라고 실망하고 나가는 분도 계십니다. 오죽하면 다른 게임 틀면 시청자 수 패널티 먹는데 던파 안해도 괜찮겠냐는 이야기를 시청자 분이 하는 경우도 있고요 울며 겨자먹기로 던파 부여잡는 거지 할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건 아닙니다.
@@kimasya_witch 사실 공감해주고싶은데 너무 팩트로만 때린거에 대해선 너무 죄송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받아드려야 나아갈수 있다 생각해서 댓글이 좀 쌔게 와닿을수 있다는점은 되게 죄송합니다, 근데 말이야 쉽지 스펙트럼 넓히는게 되게 힘든길이란것도 알아요 대형 인플루엔서 도움없이는 유입도 힘들테고요, 그래도 그걸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을 했어요 마도 랭커 키리님 출연 방송도 몇번 봤고 던파도 흥하면 좋겠고 앞으로도 뭘하든 흥했으면 좋겠어요
대다수의 유저는 그냥 게임을 즐기고 싶을뿐 인생꼬라박고 싶지않음. 인생을 꼬라박아야 도달 가능한 컨텐츠는 게임으로 뭔 우월감을 얻고 싶은 스탠스이외에는 태생적으로 어긋남. 적당히 즐겨도 게임이 주는 본질적 재미를 얻을 수 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짧은 시간에, 내 평소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지않으면서 적당히 즐길 수 있는게 필요한거지 인생 갖다 박으면서 즐거움 얻고 본인들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는 말한대로 린저씨나 이 게임 외엔 암것도 얻을 수 없는 겜창인생들이나 바라는 방식인거고. PC게임이 왜 박살 나고 모바일 인스턴스가 왜 흥하는지를 알아야함. 운영 한지 곧 20년을 바라보는 이 게임이 추구할 방향은 모두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지 일부, 몇 퍼센트가 우월감 느끼고 즐기는 게임이 아님. 요즘은 그렇게 돌리면 다 떨어져 나가니까.
이건 말을 못알아들은거임 그냥 ㅋㅋ 저기서 말하는 내가 못가니까 좆같다는 말이 이거임 ㅋㅋ 내가 못가네??? 난 건실한 사회생활하는 사람이고 너넨 게임에 미친 폐인들이야!!! 쒸익쒸익 ㅋㅋ 그리고 모바일이 BM훨씬 더 악랄함 ㅋ 죄다 모바일만드는게 돈이 잘되니까 만드는건데 ㅋ
개인적으로, 대리만족이 안된다는 것은 '이미 모두가 즐기고 있다' 는 뜻이라고 생각함. 메이플을 예시로 보면 대부분 검은 마법사도 잡기 힘듬. 검은마법사 클리어 업적 1% 대, 물론 유니온도 있고 허수도 많음. 그렇다 하더라도 던파 퐁퐁성보다 가기 쉽진 않다고 생각함. 아무리 크게 잡아도 메이플 유저의 90% 이상이 못 즐기는 컨텐츠. 그런데 문제는 검은마법사는 최종 레이드가 아니라는 것, 세렌, 칼로스, 카링, 익스트림 모드까지. 심지어 추가적으로 레이드가 더 나올 예정. 이 또한 99%가 못 갈것으로 예상됨. 일반 유저는 대부분 갈 수 없기에 대리만족이 올라가는 것이 과연 정말로 바람직한 현상일지 나는 모르겠음. 하지만 이미 대부분의 유저가 '던전앤파이터는 즐기고 있다' 고 생각함. 아주 바람직하고 좋은 현상인 것 같음. 안타깝지만 이미 다른 유저들이 던전앤파이터를 즐기고 있기에 방송이 쇠퇴하는게 아닌지..
언제나 쉽게 무언가를 얻게 되면 그것을 누렸을 때의 기쁨 또한 현저히 낮아지게 되기 마련인데 그게 과연 재미있는 방향성일까? 현재 메이플 점유율과 예전 안톤루크시절 점유율을 참조해보면 알 것이다.하필 레이드 진입장벽이 가장높았던 안톤루크 시절에 점유율이 최고치를 갱신했었다. 이게 과연 우연일까? 절대 아니다. 올라야 하는 높은 산 이라는 존재가 플레이에 목표를 주고 생기를 불어넣으며 도파민을 발생시키고 활력을 복돋는다. 지금 던파 유저들은 본인들이 누리던 것을 포기하기 싫은 까닭에, 던파가 정녕 재미있어지는 방향을 몸소 가로막고 있다. 애초에 점유율이 떨어질 대로 떨어지고 다들 던파를 떠난 마당에 지금 현재 던파의 구조를 원하는 사람들만 모인 물갈이가 안 된 썩은 물이 던파이기 때문에 민심은 당연히 이런 기조를 유지하도록 요구할 것이다. 던파는 이런 민심들을 무시하고 패치해야 유입이 늘어날 수 있다.
던파하는 방송인들을 모두 좋아하는 입장에서 유튜브가 성장못하는것도 아쉬운데.... 먹방영상이나 개그 같은건 몇년이 지나도 재미있게 영상을 다시 볼수도 있는데 던파 영상 같은건 현재 진행형이 아닌 영상들은 재시청률도 별로없고 지금 파는 패키지, 지금 하는 이벤트, 지금 던파의 인식등이 방송에 모든 영향을 주기도 하고 로아같은 타게임이랑 비교하면 지나간 컨텐츠들도 그 레벨단위에서는 여전히 즐기는 컨텐츠로 남아서 시간이 지나도 다른 사람들이 보게 되는 재시청의 활성화가 이루어져있지만 던파는 시즌이 지나면 전시즌 컨텐츠의 퇴물화 .삭제등으로 온전히 새로 업데이트되는 시즌 컨텐츠들이 재미없게 나오는순간 방송하시는분들이 모두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게임이 과거보다 조잡해졌다는 게 맞는 말인 듯 길드휘장 뜨고 안톤 슬슬 끝물이고 루크로 넘어갈 때쯤 접었었는데.. 안톤 공팟에 대가리 박아도 보고 공팟 하나 출발하려고 몇 시간 대기 기본이던 시절이 이제와서 보면 추억이네요 레이드쩔 초기에 회당 2000만골 받고 돌리면서 쌀먹도 해보고 이제 와서 보면 다른 겜에서 해보지 못했던 모든 경험들을 던파를 통해서 다 해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이젠 그 시절의 던파가 아니더군요. 장벽은 낮아졌는데 챙겨야할 요소들은 과거보다 많아지는 모순에 놓이다 보니 결국 계정에 오랜 시간 투자한 '근본'이 있냐 없냐가 뉴비들에겐 크게 다가오고, 복귀유저들 입장에선 야 저거 언제 다 챙기냐 그냥 가끔 방송이나 보고 대리만족이나 하자 하고 다시 접고 ㅠ
던파 방송은 아니지만 예전에 레바가 빌킹이랑 왕유킹 솔플 하는 거 보면 컨트롤 멋있고 대미지도 강해서 보는 맛이 있었죠. 용암킹, 비명킹 이런 거 솔플도 마냥 재미있고. 대리만족이라는 말이 확실히 핵심이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옛날에 그런 영상, 방송을 보던 사람들이 다 지금은 개인 시간과 자본이 많은 나이대가 되었기 때문에 본인이 그 자리까지 올라가고 싶은 마음도 있고 그걸 실현할 수 있는 여건도 예전보다 훨씬 낫죠. 선계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변화가 있길 바라 봅니다.
1. 피로도 시스템덕에 하루에 할 수 있는게 제한적이라 방송용으로는 부적격게임 2. 피로도 시스템으로 인해 시즌제 채택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게임이라 대리만족을 덜 느낄수있음 그래서 방송용으로 부적격 3. 레이드를 갈수있는 횟수가 제한적이라 방송용으로는 부적격 4. 그래도 직장인인 나의 입장에서는 지금의 던파가 재밋다 ( 왜냐 다른게임은 내가 안하면 뒤쳐지기 마련인데 던파는 1시간만 빠르게 가속키고 빼도 어느정도 따라잡을수 있음 필요하면 돈도 지르는데 소과금 에서 중과금 정도만 지르면 만족하는데에 문제 없음 ) 5. 이번시즌이 점차적으로 완성형이 되어가서 다음 시즌은 병크터트리지말자 6. 완성형에서 이상한거 추가하지말고 씨를 말리지 않도록 아이템획득난이도를 너무 높이지 말자. 이상 끄적였습니다.
이번시즌은 진짜 아이템의 가치가 너무 없더군요 솔직히 이젠 에픽이 상점에 내다 팔아도 완전 허벌인데다 실수로 버려도 별 감흥없어짐.. 320작 풀로 성장해도 하나도 재미없고 전부 똑같은 아이템의 개나소나 허벌로 뜨는 에픽 진짜 뭔가 파밍할맛이 없음.. 근데 이짓을 선계때도 또 해야한다는 말이 있던데 던파의 미래가 참 걱정됩니다..
저도 갠적으로 강정호 시즌이 재밌던게 무과금 유저는 천천히 템 파밍하면서 에픽을 모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과금유저는 연옥 오즈마 상위 단계를 가면서 자신들의 스펙업을 통한 서로간의 격차는 격차대로 나고 즐기는 컨텐트가 나뉘어져있어 장지님 말처럼 아 조금만 돈 쓰면 나도 저런 컨텐트를 갈 수 있을까? 라는 마인드를 가질 수 있었음. 거기에 스토리충 유저를 위한 가이드 던전도 1/2었나 1/3 정도 보상을 주기에 완전 할게 없지도 않았고
이 커스텀 에픽 시즌을 잘 이끌어 나갈려고 했으면 레벨 디자인 설계을 진짜 잘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전 장지님 영상에도 나온 부분이지만 던전은 잘만드는데 나오는 보상이 너무 별로였다고 보네요. 이번 시즌 레벨 디자인은 장비로 인한 다양성을 추구한거 같은데, 그냥 고착화된 장비, 고착화된 업글픽들이 지루함이 극도로 생기고, 솔직히 천계도 이런 식이면 던전 자체의 만족도는 있어도 거기서 나오는 보상, 업글픽에 대한 만족도는 떨어질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여나 맛있는 나생문이 아닌 그냥 역겨운 나생문만 추가 되는게 아닐까 싶기고 하고요.
맞말이긴 함 나도 던파 하는 유저로써 옛날 헬 돌때가 짜릿했긴 했던거 같음 영곧이였다가 갑자기 찜빔으로 딱 떴을때 그 기쁨 피방에서 소리지르고 난리났었지.. 그런데 지금은? 에픽 먹으면 그냥 어 에소네? 하고 별 느낌도 없고 던파 숙제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던파 방송 볼려고 하면 어? 저사람도 숙제하네? 누가 숙제 하는 방송을 보겠음.. 그냥 무한도전이나 보는게 낫지. 지금은 그냥 숙제임 옛날에도 숙제긴 했지만 이시즌 보다는 안심했던거 같은데.. 선계땐 어찌 됄진 몰라도 똑같을꺼 같음.. 그런데 이상하게 던파는 나한테 죤나 재밌는 게임임..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지만 그냥 알빠노하고 계속 했었고, 암튼 게임은 자기가 맞는 게임을 해야 좋긴한데, 던파의 방송트렌트같은 경우에는 로아나 메이플보단 힘들꺼같긴 함..
“모두가 즐기고 있기 때문에 ”굳이 방송을 보지않는거다 라이트하게 누구나 다 즐길수 있다는 건 던파의 장점이다. 라는 입장과 대리만족의 재미를 줘야하는 방송인이나 차별화된 보상으로 도전정신이나 돈쓰는 재미를 원한다는 고스펙 유저들의 입장 각자의 입장이 뭔가 다 맞는 말이라서 이런 시각에서 볼때 저는 딜러 시너지 버퍼 개념 다시 나뉘는게 좋았다라고 생각해요. 전 이번시즌 레기온이라는 던전 시스템은 정말 잘 나왔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레기온을 최대한 짧은 주기로 업데이트를 하면서 성장시스템에 의한 공평한 스펙업까진 모두가 가능하게하고 여기서 갈리는 거죠 시너지/버퍼 직업은 파티의 이점을 줘서 레이드를 조금 더 쉽게 접근할수있게끔하고 레이드라는 개념을 아예바꿔서 정말 도달하는데까지 레기온을 통해 성장시간을 길게두고 레기온을 모두 거쳐간 고스펙 유저들만 가능하게끔해서 레이드의 랜덤 보상을 통해 재화를 크게얻는다던지 안톤때처럼 구원의 이기나 신화같은 개념의 차별화된 확실한 스펙업아이템을 제공해주면 동기부여도 되고 이런식으로 둘다 채용하는 방법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장지님 방송보고 요번에 시즌말이라고 막뿌린다고 복귀해서 아라드 패스사고 워터페스티벌까지 사서 하고 있습니다. 글을 첨 써보는거 같네요 이번 영상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기존 고인물이든 신규든 결국 즐기는 엔드컨텐츠는 똑같다 단지 그 엔드컨텐츠 클리어타임이 10분이냐 20분이냐 차이일뿐이다 복귀해서 던파하면서 예전이랑 많이 바뀌어서 뭐가뭔지 몰랐지만 이 주정도 하니까 게임이 다 파악 되네요 그리고 3.6부터 좀 힘드네요 그리고 4.4 찍고 나면 다 바칼만하면된다고 하니까 이 영상이 더 공감되네요 10년전하다가 접어서 복귀해서 그런지 아직 저한테는 할거는 많네요~ 하지만 이영상에 말씀처럼 고스팩이든 저스팩이든 다 공산주의식이면 나중에 접을거 같기는 하네요 10만원쓰던 100만원쓰던 다 똑같아지는거면 던파에 미래가 참 ㅋㅋㅋ 천계가 정말 잘나오면 저도 계속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제 기준 늘 시작하고 만랩도 못찍고 접는 이유는 캐릭에 대한 애정도가 생기기도 전에 피로도라는 시스템이 발목 잡음 분명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너무 맘에 듦에도 내가 하고 싶은 케릭 내가 하고싶은 스타일의 액션으로 스토리 따라가며 쭉쭉 파밍하고 싶은데 2시간 3시간 좀 하면 피로도 바닥나서 다른 캐릭 해야하는 구조가 너무 맞지 않아 이젠 더이상 시작조차 하지 않는.ㅜㅜ 피로도가 없어지면서 생기는 많은 부작용이 뭔지 모르겠지만 피로도 사라지는 그날에 돌아오겠음
보다 느낀건데 장지님이 바람의나라 pc버전 비제이였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서 아쉽네요 거긴 선발대 진짜 잘챙겨줘서 장지님도 좋아하실거같은데 광부 아예 삭제, 주마다 열리는 대규모 결장(공성전), 불멸+패자셋 초월각인(도합3.5~4.0억원)+기타 방어구 등등 가치보존도 잘해주고 레이드 자체도 기본적으로 3천만 정도 쓰면 갈수있는 겜이라 즐겁게 하셨을거 같아용
저는 솔직히 던파 장점이 무자본도 노력하면 최종컨텐츠에 갈수있다 라고 생각했는데 선발대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돈을 질르는 사람들이랑 차별화를 시키는건 맞는말인거 동의하는데.. 가는 컨텐츠를 다르게 하자 라고 하면 저는 무자본 입장에서는 굳이 이제 던파의 장점이 뭔가 싶긴해요
그말이 아니라 영상제목대로 던파 방송이 볼거리가 없어진다는 거에요. 먼가 특별함이 있어야 그사람의 방송을 보는데 나랑 숙제하는거 똑같고 레이드가는거 똑같고 뭐 투자좀햇으니 데이지 좀쌘거 말고 볼거리가없다는 얘깁니다. 예전엔 새로운 던전,레이드하면 어떻게 나오나 어떻게 깨나 스펙은 어떠한가 하면서 봤는데 현재는 그런게 없다는거죠.
@@0상고 예전에나 지금이나 던파 유튜버들 방송인들이 핫할때는 신규 레이드 퍼섭 첫 헤딩때랑 복귀이벤트로 템 잔뜩 뿌려서 직업추천할때가 젤 많이 핫 했던거같은데.. 스펙은 지금은 명성 커트라인을 잡아놔서 그걸 물어볼게 사라진거고 던파가 망해가고 있는건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번시즌이 문제지 무자본이랑 고자본이 가는 컨텐츠가 같다 가 아닌거같은데요..?
@@구르믈-o1i 제 생각은 던파의 유일한 다른 RPG 게임과의 차별화된 장점이 뭔가요? 현질을 안해도 노력만 한다면 최종컨텐츠에 도달하는 장벽이 높지않다 가 장점이었잖아요? 전시즌에 나생문이라면서 왜 까였을까요? 그 유일한 장점이 사라질거같으니까 까인거겠죠. 여기서 과금러랑 갈수있는 컨텐츠로써의 차이를 두면 제 생각은 이탈을 했으면 이탈을 많이하지 유입이 더 생길거같진 않네요
개인적으로 시즌제 고집을 내려놓을 때도 됬다고 봐요. 전 시즌 레이드들 리소스도 너무 아깝고 개발효율도 너무 안좋은 거 같아요(선발대든 뉴비든 컨텐츠 부족을 호소하는게) 최근 게임은 하는 재미도 물론 중요하지만 보는 재미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던파는 할 게 바칼레이드밖에 없으니까 루즈해지는 것 같아요. 요즘 괜찮게 잘나가는 메이플 로아 다 일반인들은 시간이나 돈 중 하나를 겁나게 박지 않고서는 최종레이드 쳐다보지도 못해요 특히 메이플은 아예 구조적으로 막아놨고요 반면에 중던 인방이 롱런 하고 있는건 걔네들은 딜찍을 컨텐츠화 시켜서 딜찍이 안되는 보스들을 딜찍을 하는 그런 대리만족을 느끼는 거 같기도 해요. 그리고 요즘엔 게임 인기가 많아지면 스트리머들이 그냥 숙제를 해도 많이 보더라고요. 메이플 재획이나 로아 주간 레이드 도는 것도 보면 겁나 재미 없거든요.
ㄹㅇ 인정 어줍잖은 운영으로 대체 왜 시즌제를 하는지 도대체 이해할수가없음. 시즌제할거면 wow급 컨텐츠랑 운영노하우가 있어야하는거지 지금껏 시즌제한다고 만들고 삭제하고 만들고 시즌바뀌고 아무도안가게되는 컨텐츠가 몇개임 대체?ㅋ 그리고 최종컨텐츠도 마찬가지. 던파의 최종컨텐츠는 최종이 아니라 그냥 샌드백임 왠줄암? 에픽을 개나소나 다 먹기 때문에 컨텐츠소비속도가 타게임에 비해 말도안될정도로 빠른거임 여태껏 최종이라고 이름 붙이고 나온 보스 중에 본섭 오픈 첫날부터 클리어 안나온 보스가 있었냐? ㅋㅋㅋ 던파가 살려면 지옥파티 다시부활시키고 안톤때처럼 레전더리 크로니클 유니크 장비 활용 다양화시키고 대신 에픽장비 자체를 계정귀속이나 교환가능으로 바꿔야됨. 에픽 파밍 컨텐츠도 많이만들고. 이거아니면 든파는 무슨짓을 해도 망겜임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게.. 여행 먹방 유투버 같은건 진짜 말씀대로 대리만족을 위해 보는데 게임은 내가 직접 플레이 한다는거에 더 큰 만족감을 느껴서 다른 사람(소위 랭커) 이 하는거에 대리만족? 딴 사람은 모르겟는데 전 1도 없는듯. 그래서 무슨무슨 초대석 이런거는 하나도 안봄.. 그 사람들이 템귀고 컨트롤이 좋고는 그 사람 이야기지 나의 재미가 아니기 때문에요
다른 게임들 처럼 시즌제 폐지하고 조금이라도 돈 쓰는 맛이 있도록 차이를 둬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뭐... 올 12증 올 13증 무기 13 14 15강 해도 효율이 아닌 낭만 자기만족 수준이고 컨텐츠도 이벤트유입된 유저랑 똑같은 곳 가는 게 허탈하네요. 무과금 유저들이야 좋아하겠지만, 과금유저는 회수도 안 되는 거에 돈 쓰고 대우도 못 받고 그냥 후회만 듭니다. 다음 시즌도 차이를 안 두면 저도 접고 다른 게임 가려고요. 점점 무과금 유저만 남는 게임이 될 것 같네요
속이 다시원하네 이번시즌 종결세라템은 역대급으로 다 바꿔놓고 그걸 다 맞취논 유저들의 목적을 삭제 시킴 성장다하고 강화증폭 다하고 세라템 종결 다 맞추고 뭐함?? 다음시즌 기다리면됨?? 이렇게 갈꺼면 시즌말 다퍼줄때 잠깐씩하는게 돈도안쓰고 개똑똑한거고 선발대는 바보가 되는거아님??? 이 말에 대한 대답을할수없는 시즌이였다 그래서 스펙업 왜함??
@@jss7995 언제 짝 글에 지금 풀발하고 있느 거지? 모두가 욕할 때 지 혼자 아니라 한 것도 아니고 이미 결론까지 난 지난 일에닼ㅋㅋㅋㅋㅋㅋ 개발자가 인정하가 사과까지 한 마당에 노잼이라 피로감이 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애들이 이미지 망치는 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너 같은 애들 보면 ㄷㄱ이 실존한다 느낀다
초대석이나 대리증폭 이런거 아니면 ㄹㅇ숙제들이라 우와하면서 볼 이유가 없음... 그나마 입 잘터는 소통방송 해야대는데 방송인도 숙제하느라 바쁜게 대부분. 소통 잘대도 사실상 던파방송이 아니라 소통방송이지.. 이시스 초창기, 최근엔 초창기 바칼 같이 나오면 방송 재밋게 볼 수 잇는데 어짜피 레이드 너프나 밸패라면서 딜상향해서 허벌
시즌마다 주 레이드는 고작 하나인데 레이드를 일반 하드 2개로만 나누고 그마저도 템 차이가 거의 없는게 문제라고 봐요 모두가 레이드를 가니 모두가 장비창이 똑같죠 제 생각은 상위 레이드와 하위 레이드가 있고 이 레이드를 단순 난이도로 나누는게 아니라 아예 달랐으면 해요 그래야 상위 레이드 보스를 보고싶은 맘이 생기죠 일반 하드로 나눠놓으면 일반에서 하드로 넘어갈때 감흥이 없어요
@@웨리-y4e그게 가능했으면 진작했겠죠. 인력이 부족해서 아예 새로운 레이드를 1년에 두개이상 낸다는게 힘듦. 시즌제라서 시즌이 넘어가면 전시즌레이드가 버려진다는게 더 큰 문제라고 봄. 컨텐츠를 만들 여력이 없으면 구 레이드들도 현시즌에 맞춰서 돌 수 있게 해줘야되는데 인력이랑 비용 제일많이드는 컨텐츠를 1~2년 쓰고 바로 버리니 할 게 없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