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시원한 거는 아니고, 본인의 스타일이 만들어진 거. 다만 아쉬운게 배가 아니라 목으로 노래를 부름. 성진 저 분만의 아쉬운 점이 아니라 요즘 가수들의 트렌드....무대에서 빵빵 터지는 라이브 가수보단 레코딩 때 사람 귀 녹이는 보이스 위주의 가수가 몇 년 전부타 트렌드라 별 수 없지. 다만, 성진 저 분한테는 맞지 않는 발성임. 저 분도 김범수처럼 어느정도 뱃심이 받쳐주면서 소리가 쭉 밀고 나와야 하는데 본인한테 맞지 않는 소리를 쓰다보니 먹는 소리를 쓰고 목으로 노래를 부를 수 밖에 없음. 다만 그렇게 들리지 않는 이유는 긁는 소리를 써서 그럼. 하지만 발성적인 면으로만 보면 언 발에 오줌누는 격이라 목이 점점 안좋아질 가능성 높음. 나중에 데이식스 이후 솔로 활동 땐 발성이나 기타 잡다한 부분 전부 수정된 보컬로 만나볼 수 있으면 젛겠음.
@@user-yo2hz6gk8s 성진은 오히려 데이식스 내에서는 가장 클래식한 보컬에 속합니다. 성대를 긁는 것처럼, 건강하지 않은 소리처럼 들리지만 오히려 건강한 발성을 사용하고 있죠. 다른 멤버들도 물론 엄청난 수준의 테크니컬한 보컬을 구사하지만 후두의 위치 등 안정감을 고려해 봤을 때 성진의 발성은 흠 잡을 곳 없는 훌륭한 발성입니다.
day6-afraid 가 진짜 성진 목소리의 매력을 잘 나타내는 곡 ㅠㅠ유튜브에 혼자 부른 가이드 버전도 진짜 좋고..창법 바꾼 덕에 데식이들이 스윗카오스, 슛미 같은 하드한 거 할 때도 분위기를 잘 살리는 거 같아요..목소리에 무게감이 있는 느낌, 딱 중심을 잡아주는!
소리를 쓰는 법을 알아간것 예전엔 저정도 고음을 내려면 이정도의 힘이 필요 했다면 이젠 능숙해지고 소리를 어디로 내야 효율적인지도 알아서 예전 만큼 고음을 낼때 예전보다 더 힘빼고 소리를 낼수 있어진거임 세스리스 창법이라고도 하는데 저게 기본적인 마이클잭슨부터 아이유 박진영등이 쓰는 창법임 저게 어려운게 듣는 사람은 잉 별루 안높은거 같은데? 하는데 불러보면 목젖 나감 결론은 성진이 보컬로서 쌉 고수가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