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kbox무리뉴는 점점 내려가고있는 상태에서 대우를 잘해주니깐 가는건데 데제르비는 점점 올라오고있고 바르샤 링크도 나고 그런 감독인데 오히려 다운그레이드를 했으니 놀랄만하긴합니다 (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말씀드리는데 구단 명성과 규모가 브라이튼>마르세유 라는게 아니라 어쨌든 브라이튼은 프리미어리그에 있는팀이고 마르세유는 이번시즌의 경우 챔스도 못나가는 팀이니깐 그렇게 표현 한겁니다)
한시즌더 부상 문제없이 10골이상 넣으면 상위클럽으로의 길은 열릴걸로 보여요. 다시 팀적응 리그적응 언어적응 문화적응 하면서 시간 보내는 것보다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최대치로 능력을 보여주는게 이제는 어린 나이도 아닌 황희찬 선수에게는 더 좋은길이 빠르게 열릴걸로 판단되네요.
팀내 위상 마르세유 > 브라이튼.울브스 리그 위상 프리미어리그 > 리그앙 선수가 정하는 거지만 황희찬은 솔직히 울브스에서도 상당히 만족하면서 보내고 있어서 자기가 리그앙 갈 생각이 딱히 없을거 같음 울브스가 돈이 궁하면 팔겠지만 그래도 저번 시즌 그나마 득점 꾸역꾸역 했던 선수중 하나가 황희찬이라 울브스에서도 저렴하게 보내진 않을거 같은데
대제르비가 아니라 대제르비 할배가 와도 못갑니다 그리고 안갑니다.. 일단 황희찬 작년 재계약 하면서 몸값이 올라가서 마르세유에서 감당 하기 쉽지 않을거임 그리고 황희찬이 갈 이유가 거의 없음 솔직히 작년 잘해서 올시즌 좀 더 잘하면 빅클럽도 노려볼만한데 마르세유를 간다?;; 불가능임
챔스 나가려면 마르세유가 더 유리한가요? 리그를 굳이 낮춰서 울버햄튼을 떠나기도 그렇고 감독이 강하게 원하니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리고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지고 탈락하니 발로 펠릭스 산체스 경질 기사 뜨네요. 이러면 감독 후보를 좀 다시 추려서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인종차별 엄청 많고 앞에선 문제 없다고 하고 뒤에선 까는 뭐 대충 그런 문화 임. 인간관계도 아무리 잘해줘도 그 순간 만이고 뒤 돌아서면 끝. 외국 선수가 엄청 잘해도 프랑스는 못하는 자국 선수가 우선 임. 아니 뭐하러 리그 앙에 ? 시간 낭비 체력 낭비 하지 말고 PL에 있는 것이 최고 임.
걍 여기 축알못이 90%임 당장 밑에만 보더라도 펩이 자기 후임으로 데제르비를 찍었대잖아 ㅋㅋ 분명 펩이 그런말 한적 없다고 이야기 했는데 차라리 펩 밑에서 수코하면서 배우다가 아스날 간 아르테타를 후임으로 생각하면 모를까 그리고 그냥 PLPL 하니까 슈퍼 리그인줄 알고 있지 김민재만 보더라도 그럼 맨날 맨유가래 바이언 정도면 진짜 그냥 선수 커리어로썬 종결급인데ㅋㅋㅋㅋ 아니 퍼기경 은퇴하고 개맛탱이가서 10년째 골골 거리는팀을 가라거면 도대체 김민재 안티 or 축알못 둘중 하나지 애내들이 꼭 웃긴게 뭐 리그가 재미없네 뭐 어쩌네 하는데 저번 시즌 가장 재밌게 축구한 팀이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인건 모르는듯 세리에에선 제노아 라리가에선 지로나가 재밌게 했는데 무조건 PLPL 거리는 애들 보면 참ㅋㅋ 그 대단한 PL팀들은 저번 시즌 챔스 4강팀 하나도 없었단것도 모를듯 정작 분데스 2팀에 라리가 1팀 리그앙 1팀이였는데
나는 울버햄튼에 남으라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주장하는지 이해는 감. 대학으로 예를들면 미국이나 서방권 학교들은 특정 학과의 수준이 굉장히 뛰어나고 그 분야에서 최고 레벨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 그 학교가 대학 종합 평가에서는 순위가 좀 떨어져도 그 곳에 진학하는데 우리나라는 천편일률적으로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순으로 입결이 정해져서 그럼 그래서 피엘이 리그앙보다 크고 웨파순위도 높기 때문에 그냥 리그앙 가면 무작정 다운그레이드인데 미쳤다고 거기가냐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