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테일 & 델타룬 재생목록 링크 | • 가이드북 | 언더테일 & 델타룬 총정리 델타룬 한글판 다운로드 링크 | team-sm.tistory... 언더테일 스팀 구매 링크 | store.steampow... 언더테일 한국어 패치 링크 | caswac1.tistor... 이 영상에는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글꼴이 사용되어 있습니다. 이 영상에는 구글에서 제공한 Noto Sans 폰트가 사용되어 있습니다.
이 영상 보고 처음에 생각이 들었던 건 상태창 배경이 어딘가 익숙했는데 이제서야 정체를 알게 되었네요 파피루스 전투 때 얼음 배경을 90도로 돌리면 저 문양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언더테일 불살이나 델타룬에선 기승전결이 친구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배경이 곧 파피루스 전투. 전투가 곧 사귐을 뜻하면 게임의 시초는 친구를 위한 것이라 볼 수 있겠군요
언더테일의 글씨는 모두 대문자로만 쓰였습니다. (UNDERTALE) 그런데 델타룬의 글씨는 의지를 상징하는 빨간 하트가 들어있는’A’ 빼고는 모두 소문자로 쓰였습니다. (deltArune) 제 생각에는 언더테일은 가스터의 영향력이 매우 쎈 곳인것 같습니다. 가스터는 대문자를 쓰니까요. 그리고 델타룬에서는 글씨가 모두 소문자지만 의지가 들어있는 A가 대문자인걸로 보아하니 가스터는 플레이어에 의지를 통해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거로 보입니다. 네 이상 개소리였습니다.
12:33 여기에 이 칼을 들고 웃는 존재가 진짜 '크리스'인지도 의심된다... 노엘 아빠라던지 토리엘같은 주변 캐릭터들이 묘사하는 크리스는 화장실 변기에 입욕제를 풀고 침대밑에서 숨어있다가 노엘을 놀래키는 장난끼많은 평범한 아이정도로 보이는데 영혼(플레이어)를 끄집어내고 아무도 보지않는 동안 칼을 가지고 돌아다니고 타이어에 펑크를 내는게 과연 크리스가 맞나...
@안재환 그럼 둘다 이용한 거군요. 보통 토비폭스님은 한가지의 것을 여러 장치의 효과로 부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랜서가 쓴 표지판 중 '절대 c키를 눌러 확인하려 하지마' 라는 글은 다크 캔티 사용법을 나타내는 문구이자 동시에 웃음을 자아내는 장치를 두가지나 사용했던 토비폭스 라는 점을 고려해 보면 스킵으로 인한 효과의 두 가지 경우또한 의도해서 만든것임이 틀림없죠.( 나무위키 꺼라 )
@time line 뭘 보충하는지 명확하게 말하는 바가 없어 의아해했는데, 사고해 보니 댓글을 '랜서의 예를 다른 견해로 보자면'으로 정정하는게 맞습니다. 그럼 댓글의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정정하자면 랄세이가 조작키를 통해 크리스를 작동하는 것을 아는 건 즉, 세계의 원리가 어떻게 돌아가지에 대한 정보를 대체로 알고 있음이 틀림없고, 또한 랄세이가 크리스를 플레이어로 인식하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랄세이가 앞으로 플레이어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죠.
@@user-qy7jx3wk7f 정확히 무슨 댓글에서 이해가 안가는지 말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제 글에서 이상하다 생각되는 구절들은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앞글을 읽지않고 보는 사람은 이해하기 어렵게 써서 간략하고 쉽게 써내리는 쪽으로 보완했습니다. 모든 댓글이 이해가 안되면 아마 델타룬의 크리스의 침대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신거 같은데, 다른 정보 공유 사이트에서 참조하고 보면 더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
@@BB-ut4yt 델타륜에서는 서로의 우정을, 언더테일에서는 플레이어의 도덕심에 초점을 맞추어서 그런 것이죠. 둘다 공통점은 세계의 구원을 해야 할 책임인데 토비폭스가 언급한 '언더테일과 델타룬은 평행세계' 라는 걸 인식해 보면 엔딩의 결말의 특징과 플레이어의 책임 여부를 따지는 모습을 통해서도 두 세계가 평행세계임을 보여주는(언더테일속 내용의 데자뷰) 토비폭스의 치밀함과 꼼꼼함이 느껴지네요.
SEIZURE가 원래는 '권한의 박탈'이 맞는데 게임 중 번쩍거리는 효과가 있는 게임을 하기 전에 발작을 조심하라고 Seizure Warning이라고 하죠. 가이드북에서 '발작'이라는 설정이 나온 것처럼 'POSSIBILITY OF PAIN AND SEIZURE'도 고통과 발작의 가능성인 것 같네요.
말도 안 되는 말 해 보자면 델타룬과 언더테일은 서로 반대되는 세계 아닐까 추측 한 번 해봅니다. 로고도 언더테일은 대문자, 델타룬은 소문자로 서로 반대구요. 델타룬에서는 괴물들이 밖으로 모두 나와있는 반면 언더테일은 지하에 갇혀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양파상은 델타룬에서 본인의 이름을 몰라 플레이어가 지어주지만 언더테일에서는 양파상은 자신의 이름을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 언더테일에서 아스리엘은 죽었지만 델타룬에서는 토리엘이 거짓말을 치고 있지 않는 이상 토리엘의 말에 따르면 아스리엘은 살아있습니다. 언더테일에서는 주인공이 지하에 떨어질 때 에봇산을 오르게 됨으로서 떨어지게 되지만, 델타룬에서는 반대로 그냥 평지에서 갑자기 땅이 사라져버립니다. 그 외에도 델타룬에서 언다인과 알피스가 모르는 사이처럼 묘사된다던가 아스리엘은 대학을 간 어엿한 어른이 되어있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느낌이긴 하지만 델타룬에서 토리엘의 집에서 크리스의 옆 방을 보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 방은 토리엘의 방으로 추정됩니다. 언더테일에서는 토리엘의 방은 들어갈 수 있지만 전 아스고어의 방 (으로 추측되는 방) 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델타룬에서는 언더테일과 반대로 토리엘의 방을 들어갈 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네 이상 개소리였습니다.
@i'm lee hoin 델타룬에서 아스리엘이 죽었지만 토리엘이 개구라를 치는 거라면 제 추리는 모두 무산이 됩니다. 델타룬이 불살 이후의 이야기라는 의견도 말이 됩니다. 하지만 델타룬에서 아스리엘이 죽었다면 그것은 또 그대로 다른 떡밥일 것입니다. 아스리엘이 죽었지만 토리엘이 크리스에게 알려주지 않은 이유, 방을 치우지 않고 그대로 냅둔 이유 등등이 앞으로의 스토리 진행에 영향을 끼치겠지요. 스토리 진행에 영향을 끼치지 않더라도 델타룬에서 별개의 이야기로 등장할 것입니다. 아스리엘이 죽었다면 이런 추측 또한 할 수 있습니다. 랄세이는 아스리엘이 재탄생한 것이다. 랄세이는 보시다시피 아스리엘과 매우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아스리엘이 죽었다면 랄세이가 재탄생했거나 아스리엘의 영혼을 본따 생겼다든가 이런저런 추측이 가능해지지요.
@time line 물론 델타룬은 언더테일과는 별개의 세계관입니다. 토비가 직접 평행세계라고도 밝혔더군요. 아무리 언더테일과 별개의 게임이라도 어떤 방식으로 추측을 하든 결국은 언더테일과 연관이 있습니다. 또한 현재 토비 말은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쉽게 믿을 수 없게 되었고 현재 던져진 떡밥과 언더테일이라는 게임만으로 추측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가스터는 실험17번에서 보면 의지와는 아무 상관 없어 보이는 광자 신호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자발적으로 차원 공간으로 들어간 듯 하다. 마지막에 델타룬이 소문자와 같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원래 시스템 관리자가 가스터를 이긴 듯 하다. 대체 가스터는 뭘 꾸미고 있는 걸까? 캐릭터는 왜 새로 생성된 것일까? 대체 왜 원래 관리자는 크리스를 고집했던 걸까? 어찌 보면 크리스를 고통받지 않게 하려는 가스터가 착한 역이 아닐까? 나에게 여러 가지 의문을 주는 작품이다.
이 게임 특성상 그냥 버려지는 항목이 아닐거 같습니다. 언더테일과 델타룬은 MOTHER 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니만큼 쉽게 무시할 수 없는 것들이 많죠. 예를 들어 델타룬의 메뉴화면은 MOTHER 3의 메뉴와 똑같은 구조입니다. 특히 캐릭터 이름과 플레이어 이름을 따로 정하는 건 MOTHER 시리즈의 대표적인 특징이기 때문에, 더 가다 보면 전작처럼 플레이어와 주인공이 상호작용하는 이벤트도 나오고, 처음에 만든 그릇도 다시 나올 거라고 예상합니다.
이제서야 생각난 건데, 아마 델타룬의 최종장에서 크리스가 플레이어로부터 완벽히 독립하는 데 성공하고 몸을 잃은 플레이어의 영혼은 크리스 대신 폐기된 걸로 여겨진 그릇을 받아 크리스와의 최종 결전을 치르지 않을까... 델타룬의 모든 내용이 나온다면, 최종 보스가 크리스인 게...?
근데 가스터로 추정되는 미스터리맨 스프라이트의 파일명이 소문자인데... 만약 그 미스터리맨 이 가스터가 아니라면? 그리고 언더테일에서 리버 퍼슨이 언급한 자가 가스터가 이니라면? 만일 그 스프라이트가 플레이어와 가스터의 연결을 끊은 자이지 않을까요... 진짜 가스터는 따로 있고 말이죠...
그러게요..제 추측이지만 두번째 판부터 크리스의 침대로 다크월드에 갈 수 있는 걸로 봤을 때 왼쪽은 라이트월드를 오른쪽은 다크월드를 나타내는 게 아닐까요? 왼쪽 침대는 아무래도 아스리엘 침대로 보이는데 그럼 두번째 챕터는 아스리엘이 라이트월드를 모험(?)하는 게 아닐까영 ㅎㅎ 네 이상 개삽소리였어요
캐릭터 생성할때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입니까에 아픈 것 선택하고 좋아하는 혈액형에 c 선택하고 좋아하는 색에 시안선택하고 재능을 목소리로 주고 마지막에 창조물에게 공포나 혐오를 느낀다고 하면 결과가 다르게 나오나요? 선택지가 다 특이하거나 말이 안되는걸 선택해서 다르게 나올수도있지않나요 저런 선택지가 있는게 궁금
가스터로 추정되는 인물과 협력하여 만든 그릇을 폐기한다는 그 인물이 랄세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선택할 수 없다는 등(랄세이도 룰스 카아드가 만든 퍼즐의 표지판이 부숴진 걸 보고 규칙 위반이라고 하고) 규칙?규율 등을 중시하는 점이 동일해 보여서요.
가스터는 설정상 수많은 시공간으로 쪼개졌습니다. 또한 가스터 추종자를 제외하면 그 누구도 가스터를 언급하지 않죠. 그러므로 델타룬 세계가 언더테일과 하나의 멀티버스라면 시공간 개념이 없어진 가스터는 모두 단일 개체여야 합니다. 또, 가스터와 연관된 떡밥들은 서로의 세계를 교차한다는 점에서 양쪽의 가스터가 별개의 인물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쪽을 나타낼 근거는 없거든요.
언더플레이어는 팬픽? 팬에니메이션?이니까 언더테일의 세계관과는 관련이 없음. 또한 아직 가스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없음. 가스터란 존재조차 사실은 버그맨, 또는 이스터에그 오브젝트임. 또 뭐지? 지금까지 공식적인 오피셜로 보면 가스터는 왕실 과학자. 실험으로 사라짐? 정도밖에 없는 걸 볼 수 있음. 그러니까 결론은..... 가스터는 라면 탈주닌자가 아니야 초딩들아 빼애액
지금 생각해보면 해리포터의 볼드모트랑 가스터랑 비슷한 점이 엄청 많다고 생각함. 게임 내에서 인지도가 엄청나면서도 고너 외에는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점이라든지 전투력은 나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지능만큼은 세계관 최강이라는점 등 델타룬의 히든보스 제닐이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행보와 유사하다는 추측처럼 가스터나 다른 캐릭터도 그런 캐릭터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크리스가 차라와 관련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라면 프리스크 안에 들어갔어야 하지만, 여기는 평행세계니 옛날에 죽은 차라가 크리스 안에 들어갔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Frisk... Kris... 이름도 비슷하네요) 옷의 색이나 칼을 쓴다는 것도 차라와 비슷하죠. 크리스는 원래 인내의 영혼을 가진 자라고 추측됩니다. 크리스의 색이 시안인 것도 그렇고, 인내과 관련있어 보이는 tp, 제빌과 스팸톤의 거대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것도 크리스가 침착하게 견뎌낸 거라고 추측할 수 있죠. 이 차라는 델타룬의 몰살 루트를 진행하며 점점 깨어나게 됩니다. 원래라면 플레이어와 차라는 다른 인물이지만 차라에게 영혼을 빼앗긴 플레이어는 무의식 중에 차라를 돕게 되고, 노엘까지 조종해 평행세계에서의 몰살을 진행하려 합니다. 허나 점점 강해지는 크리스의 저항으로 인해 인내의 영혼이 각성하게 되고, 플레이어는 자신이 차라를 돕고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크리스는 플레이어, 노엘과 함께 차라를 막아서게 되고, 강인한 인내의 의지로 차라의 살의를 견뎌내며 결국 평행세계에서의 몰살을 막아내게 된다는.... 지나가던 개소리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제 예상이지만 샌즈의 식료품점이 그릴비와 아주 동일하다는걸 예상할수 있는데 여기서 의문점이 드는게 간판을 보시면 앞부분 영어만 빼고 샌즈라고 적혀있는걸 알수 있습니다 여기서 의문점이 들죠 그릴비라고 적혀 있을곳이 "지워졌다?" 네 그릴비가 일을 그만뒀다거나 샌즈에게 그릴비를 물려준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즉 언더테일보다 미래인걸 예측할수 있습니다. 못믿으시겠으면 의문점이 하나 더 듭니다. 왜 델타룬에는 프리스크가 없지? 분명 프리스크가 토리엘과 같이 살고싶다 했지 않나?(토리엘이 살아있으니 프리스가 불살을 탔을거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더더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크리스의 영혼 색이 프리스크와 동일합니다. 제 생각으론 크리스=프리스크로 생각합니다.(아니면 옷이 똑같으니 차라랄까)
마지막 앤딩에서 나오는 노래 있잖아요 그 노래 가사를 보면 "빛이 희미해지고 그림자가 드리우면 익숙했던 공간이 환상의 세계처럼 보여" "진실과 함게" 라는 가사가들 나오잖아요 그 가사가 의미하는게 저는 이런 뜻 이라고 생각해요 빛이 희미해지고 어두워지면 익숙했던 곳이 환상의 세계처럼 보여 즉 어두워지면 익숙했던 공간이 환상처럼 느껴져 라는것 같은데 크리스는 많은 영혼을 가둔것 같다고 했는데 그럼 크리스와 수지는 그 왕국? 에 전에도 많이 갔었고 그러니 익숙한 공간 이라는 가사가 있는것 같고 그 진실은 아마 그 왕국? 은 진짜 있는곳이 아닌 크리스와 수지의 환상 인것 같아욤
대문자와 소문자를 구분해 쓰는 인물은 kris가 아닐까요? 그리고 kris의 옷과 머리색, 나이프, 빨간 눈을 보아하니 kris가 Chara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작에서 Tobyfox의 의도대로면, Chara에게 이미 플레이어의 영혼을 넘겨준(?) 상태니까요.. 그리고 플레이어에게 직접 말을 걸 수 있는 시스템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도 Chara와의 공통점입니다... (플레이어가 접속하는 것을 인지한)kris가 플레이어의 접속을 방해하고 자신의 몸속으로 플레이어의 영혼이 들어오게 유도하여 엔딩에서의 행동으로 플레이어의 통제권을 완전히 박탈하게 만들었을 수도 있죠.. 근데 frisk에서 f를 빼고 k를 앞으로만 보내면 kris가 되는 일종의 아나그램일 가능성이 있어서 frisk의 평행세계인물일수도..
그래서 마지막에 소문자로 쓰인 deltarune 은 가스터로 추측되는 또는 그러한 인물은 끝내 시스템? 을 조종하지 못했기 때문에 소문자로 나온걸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델타룬을 해보지 않아 궁금한데 알려주실 분 알려주세요..ㅜㅜ (여기서부터 tmi) 사실 언더테일만 매일 하고 델타룬은 아직 해보지 않았기에 궁금한 사실들이 많은데 가이드북님 덕분에 궁금증이 해소 되네요
좀 과한 분석일 수도 있겠는데 언더테일은 대문자로만 쓰인 방면에 (UNDER TALE) 델타룬은 소문자로만 쓰여져 있다 (deltarune) 그렇다는 것은 델타룬 세계관이 언더테일을 역전된 세계관이라는 뜻 아닐까 언더테일 세계관에서는 지하에 갇혀있던 괴물들이 델타룬 세계관에서는 지상에 나와있는 것을 보아 언더테일 세계에서 시공간 속으로 사라진 가스터가 평행세계인 델타룬 세계관으로 들어가려고 했다면? 가스터는 '플레이어'라는 존재를 통하여 '접속'을 하려는 의도 아니였을까. (창조물과 창조자의 이름이 같을 때 나타난 반응으로 보아 가스터는 '플래이어'를 '캐릭터'라는 것을 통하여 델타룬 세계관으로 집어넣으려 했을 것이라 추측된다) 그러나 어떠한 다른 존재의 개입을 통해 가스터는 '플래이어'와의 연결이 끊어졌고 그 다른 존재는 '플래이어'를 가스터를 통해 만들어진 '캐릭터'가 아니라 그 세계속에 속해있는 크리스에게 넣었다면 가스터는 분명 다시 '플래이어'와의 연결을 시도하려 어떤 방법을 취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세계에서 유일하게 개입할 수 있는 존재인 '플래이어'와 연결이 되야 그 세계관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까. 그래서 가스터는 창고라는 장소를 통해 (창고에 있는 물건들을 이용해) '플래이어'를 불러들였을 가능성이 크다. (다른 세계에 떨어진 이후 게임 창에 다시 표시된 '대문자' 제목과 세이브할 때의 '크리스'가 아닌 '플래이어'의 이름으로 기록되는 것을 보아 가스터가 만든 세계라는 거의 확실한 것이 아닐까.) 결론은 이 델타룬 세계관에서는 '플래이어'라는 존재는 별로 달갑지 않은 존재라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크리스 홈때 왼쪽은 밝고 별이 있으니 아스리엘 침대, 오른쪽은 크리스 침대이고 아스리엘은 밝으니 라이트너, 크리스는 라이트너의 가면을 쓴 다크너였던 겁니다. 그래서 챕터 2는 크리스가 조종이 안 되니까 영혼이 크리스에게 들어가려고 새장을 뚫고 나와서 크리스에게 들어가려고 크리스를 쫓아다니고, 종종 크리스와 싸우며 크리스는 스킬같은걸 획득하며 보스는 중간보스 - 제빌 (다크너), 퀸 (다크너)이고 최종보스는 각성한 크리스인데 영혼이 아스리엘을 찾고 드리무어로 각성해서 플레이어가 아스리엘을 조종하고 각성한 크리스랑 싸우고 크리스의 힘을 뺀 다음에 영혼이 들어가는 결말일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어떤 분 댓글 보니까 무덤같은 창고에 진짜 캐릭을 버렸다 하던데 그러면 영혼은 크리스를 진짜라고 착각하고 크리스에게 들어가서 활동한거고, 크리스는 가품이고 플레이어가 만든게 진품이라면 가품 (크리스)가 진품을 죽이고 묻고 활동한거죠. 밤 사이에 분장하고 집에 잠입해서 생활한거임.. 그리고 GONERHEAD이니까 버려졌으니 구할 가망이 없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9:43 이 부분 사이버시티에서 퀸일 가능성이 있을 거 같습니다. 10:32 이부분은 6:37 이 장면을 보고 추측되는 점이 있습니다. 델타룬은 시공간 장치를 조작하는 장면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스터는 이미 저 델타룬에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른 의미로는 가스터를 생성한다는 것이 불가능하게끔 조작이 되어있다는 거니까, 가스터라는 인물이 주는 중요도가 높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같은 언더테일에서 샌즈를 죽인 뒤 진실의 연구소 전원장치를 켜고 나올 때 "영혼이 없는 존재가 살고자 하는 마음을 얻는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황금꽃' 얘기와 함께 나옵니다.
이름을 가스터로 입력할때 게임이 강제 종료되는걸 제 마음대로 해석하자면, 1.가스터로 추정되는 인물이 개입 할려고할때 그걸 막은 인물(주인공 크리스라고 생각함)이 그것을 막기위해 게임을 종료시킨거거나 2.가스터가 개입을 할려고 할때 자신의 이름이 쓰여서 게임을 끈걸로 추정됩니다
13:03 When the light is runnig low, and the shadow start to grow that you know place, seem like fantasy. Ight is inside in you’re soul, that still shining in the cold. With the truth, the promise in our hearts don’t forget, I’m with you in the dark
저만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그릇을 만들때 창조물을 델타룬, 창조자를 크리스로 하면 침대에서 일어나 델타룬 카펫을 밟았을때 에러가 뜨며 게임이 강제종료 되네요.. 그냥 단순 오류라기엔 크리스가 그냥 카펫을 밟았을 때가 아니라 날개문양이 크리스의 어깨에 닿았을때 종료된거라 의도인지 오류인지 헷갈리네요
잠깐 중딩이 의미없는 추측을 해보려 합니다. 언더테일과 델타룬은 서로 다른 세계입니다. 우리가 보던 사람들은 변함이 없지만 성격이나 직업 등 많은 것이 바뀌었죠. 예를 들어 언다인이 알피스를 모르는 것과 같죠 그러나 언더테일과 델타룬의 세계에 많이 간섭하지 않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샌즈와 가스터입니다. 샌즈는 언더테일과 같이 가게를 운영한다는 점이 같다는 것이고 가스터는 여전히 이스터에그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언더테일과 델타룬은 서로 다른 세계입니다. 이 점을 고려하면 샌즈와 가스터는 공간을 이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세계관까지 이동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잠깐 다른 설명을 하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3차원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4차원이라는 세계도 존재합니다. 4차원의 세계를 말하려면 3차원과 2차원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우리가(3차원이) 컴퓨터 속(2차원을) 본다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2차원은 만약 우리가 안다면 과거와 미래에 대해서도 알 수 있죠. 그러나 3차원의 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관은 하나가 아닌 무한대의 세계관이 존재하고, 그 속의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죠. (우리가 보는 애니가 수없이 많은 것처럼!)하지만 4차원의 세계에서 있는 사람들은 우리의 세계(3차원)을 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4차원의 세계는 우리의 세계(3차원)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다른 세계의 '나'의 모습까지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샌즈와 가스터가 아무런 변함 없이 두 세계관에서 나타나는 것을 보면 샌즈와 가스터는 4차원에 세계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언더테일과 델타룬 세계관,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관은 모두 3차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샌즈와 가스터는 순간이동을 통해 다른 세계관에 도달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어쩌면 우리 세계관 속에 있을지도). 가스터의 실험 17번이 성공한 것이죠(오프닝 장면의 '들리십니까?, 연결되어 있습니까?'도 가스터가 말한 것이고, 실험 결과 성공 유무에 대해 질문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언더테일과 델타룬에 대해서는 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통제'죠, 언더테일에서는 우리가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지만, 델타룬 같은 경우를 볼 때에는 마지막에 우리의 통제가 멈추는 보습을 볼 수 있습니다. 조종당하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조종의 의미를 가지는 하트를 버리고, 언더테일의 차라와 같은 것을 보면 차라가 우리의 조종을 제한해버린 것입니다. 이로 인해 차라도 4차원의 세계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똑같이 세계를 건너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델타룬에서 이름을 쓸 때 가스터를 쓰고 바로 나가는 것은 가스터의 존재를 알고 있는 것이고, 세계를 지운 후 다시 시도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폐기하도록 하지' 부분에 다른 사람이 나오는 것을 가스터가 다른 사람에 의해 방해받은 거라고 추측할 수 있고 그 다른 사람은 언더테일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크리스(차라)가 우리를 노려본다는 것은 차라도 플래이어의 존재를 안다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중딩의 의미없는 추측이였습니다.
언더테일과 델타룬은 겉보기엔 평범해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본다면 정말로 깊은 스토리와 수많은 이스터에그 떡밥등등을 보다보면... 크으으으으 그리고 마지막 노래때 잊지마 어둠속에서도 함께있어라는걸 보아하니 가스터가한말일수도??? 그리고 가이드북님의 다음컨텐츠 :다크너상점주인에게 특정조건을 만족시킨후 가면 가스터와 매우관련있어보이는 대사를 마구늘여놓습니다ㄷㄷ
가스터는어쩌면 재작자 토비폭스가아닐까요 캐릭터를만든다:재작자만이가능한것 캐릭터를 플래이어가조종못하게만든다:재작자만이가능한것 그리고 나무아래에사람이달걀을주고 사라진다:사라지게시스템만드는것은재작자만이가능한것 그리고 소문자와대문자를 알맞개쓰는사람 그사람은 또다른재작자 태미입니다(태미엿나뭐엿나)그사람은 가스터:토비폭스 가 캐릭터를 선택해서만든다는것을 반대하엿고 그걸무시하고 캐릭터를선택해서만들개하엿지만 그걸알아챈 태미는 시스템에 요류를넣고 크리스라는 캐릭터를쓰개한것입니다 그리고 들키지안개 새이브가돼개하엿죠 음..너무넘사벽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