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에서도 보면 주변국들 초대도 하고 하는걸 보면 왕자도 비슷하게 백설공주의 아부지인 왕의 기념적날에 초대되서 왕이 얼마나 아꼈겠어요 옆에 붙어있는 백설공주를 보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숲을 지나갔는데 죽을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딱봐도 죽은거는 아닌거 같고 ; 마녀 준 사과는 먹다고 하고 목에 사과가 걸렸나 보다 하고 한걸 난쟁이 입장에서는 입맞춘걸로 보이지 않았을까 ㅎㅎㅎ 근데 깨어난사람이 그 이쁜 백설공주네 와씨 개이뻐- 가까이 보니까 더 이뻐 해명 안해 뽀뽀한걸로 나둬야지. 요런? ㅋㅋㅋㅋㅋ
진짜로 왕자 너무 소름끼쳤었음ㅋㅋㅋㅋㅋㅋ 으응..? 백설공주 시체를 보고 입을 맞춰...? 그랬는데 이것보다 예쁘면 죽어도 살아도 괜찮다 예쁘니까 예쁜곳에 있어야 한다라는 말이 더 소름이였음... 백설공주가 늙어서 더 이상 예쁘지 않다면...? 그럼 왕자는 새로운 젊고 예쁜여자를 예쁜궁에 있게 하기 위해 백설을 내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음
모든 것이 거울의 큰 그림?? 생각해보면 거울은 신급 아이템. 모든 진실을 아는 거울이면 국정(사법, 외교 등)에 사용했을 때 최강의 사기템일듯. 그런데 웬 싸패 여자 하나가 맨날 자기 예쁘냐고 물어보고 있으니… (아인슈터인 데려다놓고 더하기 빼기만 시키는 꼴) 거울 입장에서 그 지옥에서 탈출하기 위해 펼친 멸망의 시나리오.
거울이라는게 중요함!! 왕비가 본인도 본인이 백설에게 밀린다는것을 명확히 알고 있음 자존감 높은 왕비라면 "너 따위가 미모를 아냐? 내가 백설이보다 훨씬 이쁘지!!" 할텐데 왕이 백설이가 딸이가 친모도 없으니깐 가없이 보고 이뻐했는데 왕비는 그게 외모때문이라고 생각했기에 자꾸 거울을 보는것임 남편에게 사랑 못받은 우을증 걸긴 여자니깐 계속 거울 보면서 자괴감 가짐
백설공주가 엄마랑 빼박인가봐요. 전처에 대한 외모 열등감.ㅋㅋ 남편이 맨날 전처랑 비교하면서 사랑을 제대로 안줬을듯요.ㅋ 백설공주는 공주니까 모두가 항상 자신을 위해서 준비해주고, 모든게 자기꺼라 머리가 꽃밭이라 남의것에 대한 개념이 없는듯요. ㅋㅋ 그리고 항상 하인들한테 둘러 싸여 살고 있으니 7명이 있는거에 위화감이 없었을 거예요.ㅋ 7 난장이들은 죄다 남자였고, 난장이라 여자 사귀기도 힘들었을텐데 예쁜 여자가 들어오니 좋은거지 ㅋㅋ 근데 왕비도 한방에 못보내는거 보니, 본인도 나쁜짓 하면서 긴장했나봐요.ㅋㅋ
8:47 "백설 공주가 연못가에서 나비를 쫓고 있었죠" 이부분도 좀 이상하지 않나요.. ㅋㅋㅋ 유아퇴행적인 모습이 나타나는듯 싶은데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라 평할정도면 최소한 나이가 유아기는 넘어 청소년기는 접어들었어야 할텐데... 아직도 나비나 쫓아다니다니... 유아퇴행이라 해도 과하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