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식 프로그램이나 유튜브는 게스트가 불편해 할까봐 혹은 유치하게 보일까봐 안 물어보는 걸 형돈이 형은 물어봄 ㅋㅋ 좋은 이야기 듣다가 갑자기 딴지걸고 싶을 때 형돈이 형이 딴지 걸어서 지식의 진흙탕으로 끌고 감 ㅋㅋ 그러다가 선생님들이 같이 형돈이형 수준으로 같이 엉망진창 와장창 되고 영상이 끝남
필요에 의한 개발이 과학이라고 본다면 의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의학을 뒷받침해줄 기구를 위해 새로운 과학기술이 생겨난걸까요? 아니면 새로운 과학 기술의 개발 혹은 발견에 의해서 의학기술이 발전하는걸까요? 의학과 과학은 따로보는게 맞나요 과학안에 의학이 있다고 볼수있는걸까요? 궁금하네요.
의학은 과학의 한 분야지요. 물리학 화학처럼 의학도 과학. 의학연구를 위해 한 것이 다른 과학에 영향을 준 것도 있고 다른 과학기술의 발전이 의학에 영향을 준 것도 있지요. 어느 한 방향만 있진 않지요. 다만 다른 과학의 발전이 의학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더 많긴 합니다.
진화에 어떠한 지향점이 있다는 건 매우 위험한 발상이죠 예전엔 진화를 특히 인류진화에 관하여 선형적이고 계단식 형태로 발전한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원래 진화는 나뭇가지라던가 거미줄처럼 얽히고 설켜서 다양하게 진화하다가 특정 시기나 환경에 적합한 종이 살아남으면서 진화가 이뤄지는 거죠 현재 우리가 땀내가 나지 않아서 유용하고 좋지만 이게 나의 존재를 표시하고 알리는 측면이라던지 이성에게 어필한다는 측면에서는 과거 원시시대에 부적합한 유전인자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좀 유별나게 한국인에게만 이런 유전인자가 사라진 건 좀 자연발생적으로 사라졌다기 보단 인위적으로 땀내가 나는 사람들을 죽였거나 그런 집단의 사람들과 구분지어 살았었다는 걸 유추해볼 수 있을 듯
같은 인간들이 암내 난다고 배척하고 죽이고...? 한반도 에서만? 유독? 중국, 일본쪽도 암내 유발 인자가 있긴 하지만 90%이상은 없습니다. 심지어 우리랑 근소한 차이 밖에 안나요 비율로 보면 우리보다 인구수가 많아서 그렇지 비율로만 놓고 보면 몇 퍼센트 차이도 안납니다 동아시아쪽 유전적 특성이라고 봐야지요 차라리 호랑이부터 곰, 늑대까지 갈 길은 북쪽 밖에 없는 이 한반도에서 살아가야 하다보니 냄새 나는 유전인자 가진 사람들이 살아남기 불리했다라고 하십쇼 그 편에 훨씬 설득력 있어 보이네요
ㅎㅎㅎ 음모론.... 1. 네안데르탈인의 평균키는 호모사피엔스보다 조금 키가 작았습니다. 근육량이 좀 많아서... 덩치는 더 있고 뇌용량이 크도 말이죠. 손가락이 좀 굵어서, 주식투자시 타자 잘못해서 돈 날릴 가능성은 좀 높았을 듯 함다(팻 핑거). 허벅지랑 종아리 뼈의 길이가 우리랑 달라서,산악지대를 긴 시간 타고 이동하는 건 우리보다 잘했을 듯 하고요.... 현생인류는 사바나에서 평원에서 장거리 달리기 잘함(수정, 헷갈렸음). 배고픔에도 강했을 겁니다. 비만 유전자가 있어서. 아동기도 좀 짧았다고 하고요. 붉은 머리 유전자랑 흰피부였다죠. 코가 큰게 동양인 눈에는 제일 큰 특징으로 보임. 귀모양도 우리가 보기에는 좀 이상해 보일지도... 2. 네안데르탈인 멸종 가설 중 가장 신박하게 본 건, 출산율 저하로...음.... 한국인이냐? 침입종 인류에 밀려서 멸종했는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호모 사피엔스와 석기 문화를 주고 받거나, 늙고 노동력 상실한 네안데르탈인 뼈가 발견되는 걸로 봐서는....우리랑 다를 바 없었을 듯. 언어 유전자도 현재는 100만년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죠. 언어도 아마...사용했을 듯. 3. 네안데르탈인 유전자는 동양인에서 더 많이 발견된다고 하던데.... 몇가지 가설이 있는데, 인류와 네안데르탈인이 만난게 중동이었고, 좀 더 아프리카에서 늦게 나온 인류 무리가 네안데르탈인 유전자 없는 상태에서 이후에 유럽인으로 섞여서 유전자 빈도가 희석되었다고 합니다. 4. 한국인의 암내 유전자는 전형적인 성선택일 수 있습니다. 면역계의 다양성과 관련된 MHC유전자 복합체랑 암내가 연관된다고 하는데, 나랑 다른 유전자를 가진 사람에게 끌린다는 이야기도 되죠. 다른 쪽으로는 정치성향이 같은 이성의 암내에 끌린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다는...여하튼 형질 다양성이 있다는 건, 뚜렷한 잇점이 없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암내 없는 유전자가 실제 자식을 더 많이 남기는데 확실히 우위라면, 모두 암내가 없는 유전자만 물려 받았겠죠.
국토의 70%가 산악지대이며 농경생활을 했지만 소나 돼지를 지금처럼 축산 못하는 환경에서 야생에서 단백질원을 취해야 할 때 땀냄세는 토끼 사슴 멧돼지 등등 불리한 조건이 되고.......... 기록에 의한 호랑이나 범의 피해을 덜 볼려면 민가에 살아도 땀냄세가 덜나야 유리하고 대한민국 국토 천안에서 한양 과거 시험을 보러가더라도 땀냄세 나면 유전적 진화론적으로 그냥 호환마마가 덮칩니다. 몽골 초원이나 중동 사막같은 오로지 시력과 경험으로 사냥을 하는 곳과..............대한민국은 사냥을 떠나서 생존이 달려 있어서........... 땀을 흘려도 냄세가 나는 분들은 호환이 걸러 냈지 싶습니다.
@@yoman01123 지적 하실 정도는 아닌 거 같습니다...........^^ 저만의 문법적 지문 이니 까요. 냄새예요........틀렸네요.........냄새예요.....가 아니고 냄새 입니다.......라고 해야 합니다. 한두번이 아니고 한,두번 이라고 해야 합니다. 인터넷에서 문법 지적 하는 분들 중에 문맥 이해 하시는 분은 참 드물어서요.... 문맥은 이해 하셨나요???
그냥 쿨하게 넘어가시면 되는데 마음이 상하셨나 보네요.. 냄새예요가 어디가 틀렸다는 말인가요? ~예요는 받침없는 말뒤에 쓰는 정상적인 말입니다..틀렸다고 알고 있는 님이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그리고 한두번의 띄어쓰기를 지적하고 싶으셨나본데 지적하시려면 올바르게 지적하세요.. 한,두번이 아니고 한두 번입니다.. 그리고 띄어쓰기 같은 경우 문장을 알아보기 힘든 난해한 경우가 아니면 별로 크게 신경쓰지도 지적당하지도 않지만 글자의 경우는 다르죠.. 뭐 되지도 않은 문법적 지문같은 소리 하지 마시고 그냥 쿨하게 인정하고 다음부터 제대로 쓰면 되죠..엄한데 자존심이 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