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이영호의 선엔베 5배럭이나, 111빌드가 무적처럼 여겨졌는데 파훼된거 보면 이것도 시간 지나면 파훼법은 나오긴 할텐데 불합리하긴 하네요 솔직히 테사기 보단 테유리는 맞는거 같은데 롤에서도 특정 템빌드 현재 스테틱 밤수 르블랑 같은거 라인 빨리밀고 딜링도 나쁘지 않고 W 평타만으로 딜러들 한테 피해 줄수 있는 빌드 약점도 있고 그거 써도 지는 프로들 많거든요 줄타기도 힘들고 그런데 진짜 잘하는 S급선수가 작정하고 쓰면 대처가 안될정도로 좋은데 테란이란 종족도 비슷해보임 약점도 있고 유닛 조합 맞춰서 마인박고 시즈하고 스팀팩 마린 움직임 이런거 다 힘든데 잘하면 그냥 무상성인게 문제 같음 롤에서는 너프 때리면 그만이지만 이건 이제 패치도 없고 어찌할 방법이 없네요
8배럭 문제는 다른 빌드들과 결이 다르다 보니...8배럭은 원래 날빌임. 도박성이 높은 빌드죠. 성공하면 대박 막히면 끝. 그런대 입구가 막히는 것을 활용해 실패해도 반반 싸움을 만들 수 있으니 대응할 빌드가 나오기 힘드니 저그들이 고민이 되는 거죠. 이게 막약 저그가 6드론 저글링 뛰고도 입구를 막을 수 있어 드론 채울지 한방 더 갈지 선택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다른 종족이 할게 없죠. 극초반 빌드가 이정도로 유리하게 운영 까지 끌고 가는 것과 선엔베 111과는 결이 다름. 방법은 입구 막기가 불가능한 맵인대, 그러면 반대로 테란이 너무 불리. 솔직히 극초반 빌드는 맵을 바꾸기전에는 답이 없어요. 빌드 산성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니까요.
이런 밸런스가 몇번 있었음 973, 111, 레이트메카닉 그 중 111이 가장 악질 이였고 레이트메카닉은 빌드 초창기 강력했으나 체제 변환하는 도중 아주 위험한 타이밍이 있어서 리스크가 존재했음 973도 토스에겐 히드라 압박을 버텨내면서 커세어로 히드라 숫자 체크하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어떻게든 적절하게 막으면 유리해질 가능성도 있었고(프로게이머 이하급 토스들한테는 묵념) 973 저격빌드도 1개있었음 물론 973 아니면 겜 터짐
각 빌드 파훼의 역사를 살펴보면 레이트 메카닉이 파훼된건 거의 6~8년간 저그가 쳐맞으면서 전술 교전기술의 발달로 조금씩 따라잡다가 홍구식 안티 레이트메카닉 7햇빌드, 김정우식 그냥 날카롭게 싸우고 교전하는 빌드와 전술, 김명운식 적절하게 뮤링쓰는 전술, 김민철식 수비하면서 역전해내는 전술등 각각의 방식으로 레이트메카닉상대로 반반 가까운 승률을 가져가게됨 (반반은 안됐던 것으로 기억함) 어떻게 보면 여기서 파훼에 가까운 상태였으나 완벽하진 않은 파훼였음 수준이하급 저그는 계속 레이트메카닉에게 농락당했으니 그러다가 레이트메카닉보다 더 좋은 빌드가 나왔는데 5배럭 베슬 빌드였고 레이트메카닉이 반 사장되게 됨
이영호 복귀후 김성현과 이영호가 빌드를 주도해 나가면서 레이트메카닉을 잘 안쓰고 4~5배럭(취향) 이후 2스타 배슬, 드랍쉽 2지선다후 올멀티에 가까운 멀티, 무한 배슬, 깜짝 파벳, 디펜시브 파벳, 깜짝배틀쿠르저, 2배슬 지우개 등으로 상황에 맞게 저그를 요리하는 유연한 빌드를 만들어 냈고 초창기 레이트메카닉 만큼은 아니였지만 저그가 힘을 못쓰는 상황을 만들었음 대처법은 그냥 잘하는 수밖에 없었음 그렇다고 저그도 무조건 테란한테 지는 빌드는 아니니까 무난하게 좋던 이 빌드는 어이없게도 잘 안쓰이게 됐는데 그 이유는 111빌드가 나왔기 떄문이였음. 그렇다고 완전히 사라지진 않은게 111를 못하는 테란 게이머들이 있었고 그 게이머들은 여전히 사용했음. 게다가 조커카드로 활용하기도 했음 이제 111이 얼마나 악질이였나를 설명해줘야 할 시간임 111이 나오자 저그는 지옥에 빠졌음 3햇이 주류였던 저그는 111보다 테크가 한단계식 낮은 특성이 있었는데 그로 인해 저그가 테란 빌드를 보지 못하는 문제가 생겼음. 1벌쳐와 1레이스가 시야를 다 없애버렸으니 111 빌드는 종류가 많은데 일단 서플 배럭과 팩토리를 올리면서 이 건물들을 활용한 입막을 함 1벌쳐 이후 멀티, 1벌쳐 뽑지않고 멀티, 1벌쳐 이후 1스타 1레이스, 1스타 클로킹 레이스, 2스타 레이스, 2스타 클로킹 레이스 1스타 레이스 이후 커맨드, 1스타 레이스 이후 베슬, 레이스 이후 드랍쉽, 1스타 드랍쉽. 1스타 레이스 뽑고 레이트 바이오닉 등등 하여튼 이런식으로 빌드가 무한하게 분화 하는데 저그는 눈가리고 무슨 빌드인지 맞춰야 했음 기억엔 3지선다를 두번다 맞춰야 하는 난이도 였으나 나중에 대처법이 발달하면서 3지 선다 정도로 줄이는 데는 성공했으나 족집게처럼 빌드를 예측 해내는게 아닌이상 승률이 반이 안되는 상황(족집게 처럼 맞추면 저그가 유리했으나 그 가능성은 한없이 낮았음) 그때 김정우가 111에 18연패를 한것은 엄청 유명했음. 결국 이 빌드는 짭제가 2햇을 개발하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게됨. 뮤탈로 빌드 주도권을 다시 가져오게 된거임. 특히 뮤탈 숫자를 테란이 예측 할수 없는 것을 무기로 역으로 테란에게 2지선다 내지 3지선다를 걸수 있게 된것임. 자연스럽게 111빌드는 승률이 떨어지는 빌드가 됐고 사장됐음 재밌게도 이 2햇 빌드는 기존의 테란 빌드를 다 부셔버리게 됨
짭제식 2햇 빌드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자세하게는 전술적인 부분이 너무많아서 설명하기 어려움) 과거 2햇과는 차별점이 있음. 그것은 미네랄 부스팅임 그로 인해 기존 2햇보다 3~5초정도 빨라지게 됨 이 몇 초가 가져온 차이는 어마어마함 과거 2햇은 테란이 배럭더블 이후 2배럭 마린으로 압박하면 성큰을 빠르게 짓거나 무리하게 저글링을 뽑아야했고 그 담에 테란이 병력을 짜내서 쳐들어가면 3성큰을 강요하게 만들었는데 그로인해 겜이 2:8로 터지는 문제가 있었음 그 이후 마린은 본진으로 들어와 2햇뮤를 막으면서 베슬만 뽑으면 이기는 상황이였으니 그러나 부스팅은 저글링을 빨리 뽑게 만들었고 1성큰을 짓지 않고 마린압박을 견딜수 있게만듬 라바 최적화도 더 되어서 결과적으로 라바도 1.x 개 많아직게됨 그 이후 4~8저글을 활용하는 전술이 더해져 테란의 러쉬를 1~2성큰 으로 막을수 있게 만들었음 이 이후부터는 뮤탈을 바탕으로 3가스, 하이브 러커 운영을 가며 테란을 농락하게됨 여기서 저그의 빌드는 엄청나게 많은 분화를 하게 되었고 테란은 그에 맞춰 파훼하는 빌드를 개발 분화 여기서 서로 빌드가 발달하면서 서로의 빌드를 수없이 파훼 하면서 지금은 수많은 짭제식 2햇 빌드에서 살아남은 2햇의 정수와 배럭더블의 정수만 남은 상황인것임 그러나 지금 저그의 대부분의 빌드를 초반에 파훼 가능한 입막 8배럭빌드 때문에 문제가 됐음. 이 빌드를 파훼하는 방법은 드론의 전술적 사용외에는 보이지가 않는 상황 심지어 그 드론의 전술적 사용은 처음엔 8드론으로 싸먹는 것이였는데 8드론이 나오면 불리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4드론 이 먼저 출격 이후 2~4드론을 추가 보내는 전술을 쓰는 상황이나 이마저도 여의치가 않음
973파훼는 은근 간단했는데 선겟을 하고 질럿을 보내 저그의 비효율을 강요만 하면 됐음. 저글링을 많이 뽑은 경우 플토입장에선 막기만 하면 겜이 터져있고 저글링을 안뽑는 경우 프로브가 봐서 변현제식 더 째버리기를 시전하면 토스가 터트릴수도 있게됨 물론 질럿컨이 기반이 되야 하기 떄문에 이건 입스타 라기보단 손스타에 가까움 애초에 저그입장에선 선겟이 포지더블보다 유리하지 않은 상황인데 973을 가는건 옳바른 선택이 아니였음. 요즘은 973을 오히려 불리한 상황에서 플토의 실수를 노리고 반반 쫓아가기 위한 용도로 사용함 포지와 게이트를 깨면 7:3게임이 5:5가까이 갈 가능성이 있기 떄문에 물론 무난히 막히면 지지쳐야함 유리할땐 973보다 째는게 확실히 유리함을 유지하기에 확률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요즘은 973은 나쁜 빌드는 아니지만 다른 빌드에 비해 좋지는 않다 라고 할수 있는 상황임
8배럭이라는 빌드는 스타리그 초창기부터 있던 전략이고 반 올인성 빌드로 취급되었는데 지금 갑자기 막혀도 리스크가 없는 무적의 전략으로 취급된다는 게 참 신기하네요. 스타는 언제나 맵으로 밸런스를 잡아 왔고, 이번에도 저글링 역습에 대한 리스크를 지도록 입구를 쉽게 막을 수 없는 맵을 많이 만들고 리그에 넣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2300 저근데 테란전 선풀빌드 여러가지 해봤는데 2링 2드론 4링 1드론 다양하게 써봤지만 문제는 결국 테란이 배럭더블하면 뭘해도 빡셈 선엔베하면 진짜 게임져있고 그나마 선이카 해주고 마메압박 무시하고 드론왕창쨀때만 할만해지는데 이경우는 사실상 테란이 쫄아서 안나와주길 도박하는거고 팩류한테 그냥 못이긴다 보시면됨
그니깐 이게 저그유저들이 접근이 아주 잘못됬어요. 선플을 종종섞어서 조금불리하더라도 8배럭을 막고 시작하면되는건데 무조건 12앞을 가져갈려고 하는게 잘못된거아닌가요?? 오버풀한다고해서 무조건지는거면 강요할수없지만 그건아니잖아요 상성전인데 불리하게가는건 당연한건데 저그들도 반대로 토스들한테 대체적으로 유리하게 가잖아요
@@user-zp9dd2oy8e완막자리 8배럭 오면 받아먹는 상황부터가 없고요. 왜 말하냐면 완막 8배럭 상대로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갈 수 있는 빌드가 오버풀 링밖에 없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고 이마저도 완막자리면 오버풀은 오로지 8배럭만 보고 가야 돼요. 완막맵에서 8배럭은 오버풀 제외 모든 빌드에 유리한데 아무리 상성이라해도 이정도로 가위바위보 싸움이 불리하지는 않습니다. 테프전 저프전 생각해보면 비교 자체가 안 되죠 ㅎㅎ
@@user-xr8wq6zs3o 음 제 말은 님계산처럼 아예 럴커를 늦게 가자는생각이라서요 보통 삼가스멀티 꺠질때보면 결국엔 럴커부터 가더라도 럴커가 늦어서 밀리기도하잖아요 그런 애매한 상황일떄 역발상으로 어차피 게임 져있는데 반전을 노려볼까해서요 당연히 퀸스네스트 인스테어 개발하다보면 럴커늦는건 당연하지만 예전에 이제동 뮤탈 개무서웠던 시절처럼 그단계에서 끝내기도 가능하지않을까싶어요 뮤탈에 대응하는 마린들보면 항상 둥그런 원형대형을 유지하는경우가 많이 보이는데 그 대형이 뮤탈상대하기 좋아서 그렇게 모여있을텐데요 퀸이있다면 절대 그 대형을 유지하지 못할겁니다 마린도 계속 움직여야하구요 근데 지금 테란들보면 뮤탈상대할땐 그냥 똘똘뭉치기만할뿐 계속 손을써야하는 상황은 나오지않는거같아요 그걸 퀸으로 카운터 쳐보는게 어떤가 싶어요 그리고 예전에 이제동이 정명훈상대로 인스네어를 이용해서 한번 잡아본적이 있었던거같은데 사실 당연히 어렵겠지만 잘만 연구되서 이용한다면 해볼만도하지않을까싶어요 요즘 프로토스 셔틀리버쓰는거보면 예전엔 상상도 못했던 컨트롤인거처럼요 암튼 딱 제말은 그거에요 초반에 말려서 결국에 럴커로 3가스 수비가 어려울거같다면 미리 퀸을 3마리까지 준비해서 인스네어를 이용한 뮤탈 저글링으로 테란진출병력을 제거해보자 퀸을 3마리까지는 준비하는이유는 이후에 브루드링까지해서 3탱크로 다시 진출할때 탱크만 잡아먹어도 괜찮지않을까... 싶네요 정말로 그냥 연구해볼 값어치 자체가없는 의견인건지 아니면 가능은한데 너무 어려운건지 그게 궁금합니다
@@imger 퀸은 3개까지는 뽑아야하지않을까 생각하고있어요 첫번째 마린진출 이후에 3탱크 진출한다고가정하면 그거까지도 브루드링으로 정리가능할거같아요 그리고 럴커는 당연히 늦지만 디파일러까지 늦지는 않을거같아요 어차피 테란 첫번쨰 진출만 막으면 바로 디파일러가 준비되니까요 근데 어차피 늦어서 럴커로 수비못할거같은상황이라면 해볼만하지않을까요?? 마린의 뮤탈상대법은 둥그런 원형대형으로 대기하다 뮤탈이 달려들떄 같이 달려들어서 쩜사하는방식인데 그렇게 동그랗게 뭉쳐있다면 멍때리고있을때 그냥 인스네어 뿌린다는거죠 물론 퀸이있다면 동그랗게 안뭉치면되는거아니냐 하실 수 있는데 그럼 그런 대형을 유지하면 뮤탈로 짤라먹고 어느정도 짜르면 저글링으로 같이 덮쳐야하지않을까 생각하는거구요 결국 컨트롤싸움이긴한데 퀸이라는 존재 유무 자체만으로도 마린이 대형을 계속 바꾸면서 움직여야한다는게 테란입장에서도 리스크라고 생각해요 인스네어를 뿌리든 안뿌리든요 이게 그냥 단순히 연구해볼 가치조차 없는 의견인건지 아니면 또 해볼만은 한건지 궁금해서요 예전에 이제동이 정명훈상대로 퀸 쓴적이 있긴하잖아요 입스타였고 계속했던건아니지만 근데 연습단계에서 써봤으니까 실제경기에서도 써본게아닐까 싶어요
@@user-ku6uy5fx9p 아예 일리가 없진 않다고 생각해요 그 전에 고민해봐야할 부분이 있긴 한데 우선 저그가 3가스를 어떻게 가져가는지 입니다 저그가 3가스를 가장 편하게 가져가는 방법은 타스타팅 언덕에 러커 버로우시켜서 마메로는 뚫기 어렵게 만드는거죠? 근데 이 시점에 인스네어 활용을 하려면 러커는 없다고 봐야되겠고 게임양상보면 히드라가 러커 변태중일 때 마린들이 쏘고있는 경우도 자주 나오니까요 그럼 결국 인스네어로 마메를 잡아먹어야 하는 그림이 나오는데 첫 댓글 내용을 제가 이해하기로는 뮤탈이 적 일꾼 털때 인스네어로 발 느리게 만들어서 턴다 였는데 이건 일단 타이밍 자체가 나오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활용하면 당연히 더 털수는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마메가 이미 나와있는 상황에서 인스네어 뿌리고 잡아먹는다 이건 일꾼털기랑 맥락이 아예 다른 부분이거든요? 발이 느려졌을 뿐이지 뮤링 달려들어서 결국 잡아먹는다해도 뮤탈이 많이 상하는 상황이 나오겠죠? 퀸을 준비한 만큼 마메 덩어리가 더 커져서 어쩌면 파벳포함된 마메가 이길수도 있구요 뮤짤할때 점사하는것도 가능하구요 일단 제가 생각해보기로는 이런데 인스네어로 싸먹을 사이즈면 그냥 러커박고 트리플 먹는게 낫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user-oh7eh3ju5v 걍 장윤철이 존나 새가슴인거지 ㅋㅋㅋㅋㅋ 메프에선 맨날 이기는데 asl에서 붙으면 개쳐발리자나... 24강에서 2패 탈락하는 게 말이 되냐???? 김지성한테 지는 건 그렇다쳐도 박준오한테 지는 건 선 넘었지... 걍 하이브 늦는 저그 상대로 가만히 병력만 모으면 이기는 경기를 커세어가 깝치다가 하템 다 잡히고 밀리는 ㅂㅅ짓을 했는데... 뭔 말이 필요함???? 그게 질 경기였냐???
뮤탈보다는 챔버를 빨리 올려 선방업 저글링 히럴로 중반 운영까지 끌고가면서 힘싸움으로 커버하는건 어떨까요? 요즘 테저 메타들이 보면 잘하다가도 한번에 무너지는 경향들이 물량 위주의 게임보다는 뮤탈, 디파 라인으로 간당간당하게 수비만 하다 죽는 경우가 허다한듯 합니다 오히려 요즘 공방에 과거 3햏 빌드가 오히려 잘 먹히는듯 합니다.
테란상대로 그런거 다 해보고 지금 뮤탈쓰는겁니다 ㅋㅋㅋㅋ 탈을 쓰는 이유중 하나가 테란본진을 서치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는거도 있는데 뮤탈보다 선챔버 방업을? 설사 상대가 배덥하고 무난한 바이오닉이라해도 그렇게 먹고갈 빌드도 아니고 그리고 뮤탈을 먼저 안쓰는 그거는 상대 배덥이후 저그는 뮤 뜨기전까지 상대가 뭐하는지는 그냥 반은 감으로찍고 게임하는건데 뮤를 안뽑는다? 선팩류테란배제플레이임 단지 공방에서만 3햇이 더 잘먹힐수 있는 거뿐이지 공방은 테란의 마메컨트롤 수준이 낮고 선팩류 빌드 자체를 재대로 구사할 애들도 없고 그런테란빌드오더 자체를 잘 못타는 애들이 공방인디 3햇이러고 있네 ㅋㅋㅋ...
@@51shsh탈을 뽑는 자원력으로 드론충당도 해야되거늘, 요즘 투햏 운영보면 외줄타기식 운영이 되는 이유가 드론 채울 타이밍이 없죠, 마메 진출 막기 급급해서 탈 채우는데 다쓰니깐요 서치는 스커지 2마리 뽑아도 충분합니다 의견 제안을 마치 삐딱하게 깎아내리면서 비판을 하는 님은 댓글 달 자격이 없는듯 보여지네요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신 후에 답변다세요
@@KimchiMandooGuck 고점은 저그 토스들이 높지 특히나 테란은 피지컬 좋아봐야 하는게 마인 더 심기 밖에 없는데 저그나 토스는 빠른 apm으로 남는 컨트롤을 마법유닛에도 활용할수있고 특히 저그같은경우는 손만 받쳐주면 끝없이 강해지는데 솔직히 지금 개념으로 선수들 갈려나간 시절에 피지컬이었으면 저그가 그냥 원탑임
최근에 입막 8배럭을 저격하는 대략적인 방법이 나온듯 함 바로 빠른정찰임 상대가 완막 전진 8배럭을 할 경우 인구수 7번째나 8 나오는 드론을 바로 정찰을 보내면 1서치 성공 때 배럭짓고 있는 scv를 괴롭힐 수 있어서 배럭 건설이 늦어지거나 총 3scv가 나와야되면 겜을 최소 5:5이상으로 만들 수 있음 2서치 성공때는 대각선 이라 러쉬거리가 길기때문에 8배럭이 약해짐 거기다가 3드론을 추가로 보내서 2번째 마린을 압박하는 모션과 3번째 마린을 압박하는 모션을 취하면 3마린이 모여야 출발 할수 있게 되는데 (1마린은 4드론에게 이길수가 없고 2마린 2scv만으론 저그 해처리를 날릴수가 없음) 그렇게 되면 저글링이 나오는 시간이 충분해지기 때문에 테란이 나가면 아슬아슬하게 저글링한테 싸먹힐 확률이 높고 그렇다고 안나갔는데 저그가 드론을 뽑게 될경우 유리함이 없어짐. 테란압박 -> 저글링 뽑음 ->저유리 테란압박 -> 저글링 적게뽑음 - 테유리 테란본진 수비 -> 저글링 뽑음 ->테유리 테란본진 수비 -> 저글링 안뽑음 ->저그 괜찮음 그렇다면 이론상 50%확률로 유불리가 바뀌지만 실제로 스타는 실력이 좋을수록 안전빵을 고르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둘다 안전빵을 하게될 경우 저그가 나쁘지 않을 확률이 높음 심지어 드론만 뽑았고 테란은 3마린 2scv로 쳐들어와도 컨싸움에 따라 결과가 뒤바뀔수도 있음 3서치인 경우 그냥 2햇 하는것보다 불리한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음 이 경우는 져있는 상황임 다만 오버 시야가 앞마당에 확보되서 시야 딱 하나는 유리하기 때문에 많은 불리한 부분은 컨으로 어떻게든 극복해야함 확률적으로 파훼한건 아니지만 결국 중요한건 테란 입막 8배럭이 완전한 노리스크가 아니게 됐다는 점으로 테란이 무조건 입막 8배럭을 선택하지 못하게 된다는 점임 그렇다고 저그가 빠른정찰 빌드를 계속 하면 안되는 이유가 만약 테란이 다른 빌드일 경우 1서치 되면 불리하나 나쁘지 않음 2서치면 불리하고 3서치면 많이 불리해지는 특징이 있기 떄문에 저그 입장에서 빠른정찰을 주 빌드로 쓰기엔 확률적으로 좋은 빌드는 아님 그러나 딱 하나 입막 전진 8배럭을 리스크 있는 빌드로 만들수 있다는데 가치가 있음
@@user-bj8yl7zc6x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좋은 빌드가 아니라 한거임 제 설명을 제대로 읽었으면 리스크가 낮지 않다고 이해하셨어야 함 그러나 전진 완막 8배럭을 확률적 저격하는 용도라 이 빌드의 가치는 8배럭이 완전한 노리스크에서 리스크 있는 빌드로 바꼈다는 것 하나 뿐임. 그리고 이 리스크가 보상 받는 방법은 딱 2개임. 1서치에 성공하던가 전진배럭의 위치를 예상하던가. 전진 배럭의 위치를 예상한다면 겜을 7:3이상으로 만들 수 있음 1서치가 성공할 경우 컨에 의해서 결과가 바뀌지만 테란이 2scv가 지속적으로 드론을 쫓아다녀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그 리스크는 보상받음.
그러면 1:1맵에서 서치빌드 가면 되지 않느냐 생각 할수 있는데 1:1맵은 러쉬 거리가 긴 특징도 있고 오버로 정찰이 가능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늦은서치 대비 이득이 크지 않음 그 상황에서 컨을 잘해야 겨우 5:5정도라 권장하지는 않음 심지어 상대방도 엔베로 앞마당 방해 할 수 있기 때문에 서치빌드의 카운터인 엔베방해를 당하면 불리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