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le2gk9xx7g 테프는 테저 프저에 비해 상성 싸움에서 차이가 납니다..심지어 최근 테프는 테란이 플토상대로 오히려 앞서고 있음..(김윤중이 한몫하지 않나 싶긴한데) 모든 상성전중 젤 차이가 난다는 프저에서 승률 70이 나온다는건 말이 안되긴합니다. 일례로 테프의 경우 최연성도 괴물 시절에 플토전 어느정도 극복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승률 70이상으로 저그전을 극복한 선수는 김택용이 유일하기 때문
스타리그 프로리그를 그렇게 막 챙겨보진 않고 시간날때 잠깐봤지만 진짜 이때 게이머들은 진짜 기계같이 연습하고 힘들었을거같아요, 지금 뭐 k리그 메프리그 경기력도 나쁘진 않지만 이때생각해보면 해설하시는분들도 프로게이머들이 미니맵 놓치는건 아예 생각안하고 해설할정도로 였었으니깐.
@tv-talmo 안녕하세요 탈모노총각 형님 귀하신분이 이런 누추한 곳에 와주시니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 해당 경기는 2011년 3월에 펼쳐졌던 경기구요 당시 케스파랭킹을 확인해보니 1위 이영호 2위 이제동 3위 정명훈 4위 송병구 인것까지만 확인이 되고 5위를 추측해보자면 프로리그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2011년 1월에 4위를 기록했던 염보성 혹은 피디팝 msl우승과 프로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신동원중 한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