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신기함 출연진은 잘나간 영화에서 볼법한 사람들이 나오며 시청자의 구미를 당긴다 드라마를 자세히 살펴보면 대사, 흐름이 상당히 다양하고 폭넓은? 형태를 보이는 데 마치 중구난방스타일에 비슷하고 흡사 병맛느낌이 날 정도로 이게뭐지? 할때가 있다.. 하지만 희한하게도 보게되며 b급영화와 다른 무언가의 매력이 있긴하다 결말까지 보게되면 아.. 내가 이걸 끝까지 봤다니..! 대체 왜 끝까지 봤을까 후회가 밀려오며 손발이 오그라든다
맥이 풀리는 부분 없이 상당한 밀도 채워진 작품임. 초반 전개도 빠르다 생각했는데 후반 전개는 진짜 쫓는게 버거울 정도였음. 근데 끝나고 보니 현실이 너무 눈에 밟힘. 반부패 수사부는 정권눈치 보느라 개점휴업이고 검사카르텔 정점들이 대통령이랑 법무부 장관까지 ㅋㅋ 작가가 상상도 못할 시나리오가 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