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사람들이 썩어 있다, 백단장을 따라갈 인물이 없으니, 야구단운영이 되겠나? 아부꾼,질투꾼,눈치꾼,싸움꾼,동네양아치, 이게 스포단이냐? 어느 한부서 제대로 된 인간이 없으니, 회장은 착취꾼,상무는 인성이 똥걸레, 사장은 쓰레기, 사회적으로 매장되어야할 기업이다, IQ50의 작가,
여러 명작 드라마가 있지만, 5~6번 봐도 재밌는 드라마는 과도한 웃음의 드라마도 아니고, 뻔한 스토리의 드라마도 아니고, 전문가들이 봤을때는 모르겠지만, 신선한 소재의 감동과 희망이 넘치는 스토브리그가 있습니다. 남궁민씨가 다른 드라마에서 "스토브리그 왜 속편 안나오나 몰라... 재밌는데" 했던 그 속편이 기다려지는 드라마
국민스포츠인 야구의 화려한 정규시즌이 끝나고 일반관중은 잘 모르는 또 다른 숨겨진 시즌인 스토브리그의 치열함과 왠지 우리들의 삶과도 닮아있는 이야기를 소재로 신선함과 함께 감동과 희망을 잘 보여준 드라마! 야구라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팬으로서도 개인적으로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화려한 연기진과 출중한 연출과 함께 60평생 손가락에 뽑을 감동을 남겨줬음을 꼭 글로나마 남겨봅니다. 😊
배우들 연기력 + 주조연들의 스토리 +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전개 + 깔끔한 엔딩 개인적으로 스토브리그의 성공요인은 이 네가지가 가장 크다고 봄. 근데 무엇보다 가장 큰 성공요인은 지상파 특유의 신파나 억지스럽고 스토리 흐름 방해하는 러브라인과 피피엘이 없었다는것. 이런 웰메이드 드라마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 ㅠㅠㅠ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스토브리그도 시즌 2하면 좋을 것 같아요.. 희망사항이겠죠? 대본집 구매해서 진짜 너덜너덜할 때까지 봤는데.. 책으로 읽어도 재미 있는 스토브리그... 야구 소재로 한 내용으로 다양한 야구경기 외 부분들을 잘 묘사한 거 같고 현 야구의 문제점들도 많이 나왔던 것 같아요. 스토브리그 시리즈로 축구, 배구, 핸드볼,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소재로한 드라마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명랑 스포츠(러브라인 X) 말고 담백한 스포츠 드라마를 본 거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