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 응했던 "지원술사당"입니다.ㅎㅎ 학교 친구들 따라 무휼서버로 넘어와서 꾸준히 해온 지 어느덧 수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과거에 높은 레벨은 아니었지만 나름 그 시절에 경험할 수 있던 사냥시스템도 재밌게 즐겼고, 많은 변화를 가져온 수많은 밸런스 조정과 패치들을 거쳐오는 통에 워낙 정신없지만 아직까진(?) 어떻게든 신규 패치에 적응해나가는 중이네요ㅠㅠ 과거 연 다음가는 제 2의 준대륙이라 불리던 무휼서버가 썰렁해진 게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 예전에 알던 분들이 다시 향수를 찾아 복귀하시는 모습을 보니 반갑기도 합니다..ㅎㅎ 사전에 준비 없이 얼떨결에 임했던지라 두서없었지만 그래도 현재 남아있는 무휼서버 인원을 대표해서 진행하게 된 점 감사히 생각하고 해당 콘텐츠를 매끄럽게 진행해주시고 깔끔하게 편집해주신 바통령 아웅님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Ps.개인 사유로 블로그 재단장이 생각했던 것보다 늦어지고 있네요 ㅜ.ㅜ 현 바람을 대표하시는 크리에이터분들만큼은 아니더라도 조만간 보다 좋은 게시물로 잘 다듬어서 다뤄보겠습니다ㅎㅎ)
@@sunghyunpark1789 기존에 채집 생산술 4가지 공략 써둔 게 있긴한데 10년 전에 쓴 글이라 요즘 게임 내용이랑은 많이 달라서 지금 개인 일정 마무리되는 대로 나머지 제작 생산술(목공,대장,재봉,강화)이랑 같이 새롭게 작성할 계획이에요ㅎㅎ 어제 댓 달았었는데 지워졌네요 ㅜㅜ
무휼서버 생길쯤 시작했던 유저입니다.. 새로 생겻을 당시는 뭐 말할것도 없고.. 중.고등 시절을 함께한 게임ㅎㅎ 백두산 출시하고 신버전되면서 잠깐 더하고 접었는데 이후 대입과 군대 다녀와서 2010년대 초반쯤이었나?? 그래도 그때쯤은 일만절단도 그런거 만드는 사람 엄청 많았는데~.~ 서버통합 무휼도 같이 시켜줬어야 했다고 봅니다ㅠ.ㅠ 최근에 잠깐 복귀했는데 너무 변해서 바람 하기가 힘드네요;;
무휼은 2000년도에 나온 서버라서 당시 바람의나라 공식홈페이지 인터뷰 인물들도 무휼 유저 많았고 다꾸 커뮤니티 집현전에서 글쓰는 사람도 무휼 출신 많아서 연섭 다음으로 네임드도 많았고 4직업중 2직업이나 장기간 전섭 랭킹 1위 (탄지신공, 한비로)도 배출해서 나름 자부심 있는 서버였는데 섭통되자마자 유저수가 서버 최하위로 떨어진게 안타까움 나도 처음 바람할땐 연서버로 시작했지만 친구 때문에 29800원 정액으로 무휼서버도 몇년간 해서 아는 사람들도 많았고 애정도 있던 서버였는데
바람의나라 도 던전앤파이터 처럼 이벤트 를 했어야 했어요 ! 던전앤파이터 같은경우 는 작년 11월25일날 이벤트 떄 12강무기 13강 강화권 을 준적있거든요 그리고 닉변경권까지 그러니까 바람의나라 다시 유저들 을 모을려면 모든 서버 사람들 한테 장비 세트 하고 아이템 강화권 닉변경 을 줘야 합니다!
6년 전 염병대마왕 그 당시도 말이 없었음 찐 아재 같음 여태 한다는 것 자체가 실로 놀라움 찐함 저 분은 당시 20대로 아는데 현재 30대 일 것 같으며, 이분 역시 아직도 한다는 점 놀라움 사신 님은 저와 친분이 좀 있는데 닉네임 팔고 다른 사람이 다른 직업으로 활동하는 것 같음 정점 문파 사람들은 다 접었나요? 코난 두유노우싸이 이런 애들이 무한장 먹고 악동으로 한 3년 놀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