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에서 시작했는데... 초반까진 뭐 그럭저럭 할만하고 테라버닝 기간에도 사냥터 자리 자주 보이고 아케인리버부터는 자리찾기가 정말 쉽기도 하고... 6차할때도 버닝 10 사냥터에서 사냥하는 게 너무 좋았긴 했는데... 일정 이상 스펙업하고나니 템 매물이 없는게 너무 단점임... 특히 비인기직업 매물... 그리고 판매하는 사람이 적으니까 비교매물도 적어서 가격도 좀 바가지씌우는 느낌임
노바 서식중인 사람인데...개인적으론 너무 만족하며 생활중임(유니온->크로아->노바로 온 사람) 헤네시스에서 도란도란 수다떠는 것도 재밌고 수다떨다가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것도 재밌고 사냥터 문제없이 다닐 수 있는 것도 좋았음 사실 파티 구하는 게 문제인 건 맞는데 길드 들어가서 구해보면 은근히 파티가 있음(아예 없는 게 아니라는 뜻임 오해ㄴㄴ) 템은 남한테는 문제일 수 있지만 나한텐 큰 문제가 아니었음 소과금 하면서 소소하게 직작하고 하나씩 올려가는 성취감이 있었달까 결국 개인 취향 차이라고 생각함... 물론 나도 초보한테는 도시섭 추천하긴 하지만 누칼협 이러면서 시골사람들 너무 비꼬지 말아줬으면 함...
방송인 많은 서버로 가면 재미도 있고 현질 생각이 조금 있다고 하면 루나 스키니아 강추, 어딜 가나 혐사가 있지만 있다면 그럼에도 경험상 시골섭 매물 없고 혐사 있는 것보다 도시섭 매물 많고 혐사 있는 게 낫고 지금 내실 다지기에도 좋음, 경매장 대통합 아니면 시골섭 가면 안됨
루나섭은... 그냥 매물이 썩어넘칠 정도로 많습니다 노작부터 완제까지 없는 걸 찾기 더 힘들 정도인데 그냥 고자본이고 저자본이고 인구수 자체가 많은 편이라 그런 것 같아요 스카니아는 모 bj 영향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초고자본이 많아서 23성 하느라 메소도 엄청 녹여대고 33퍼 36퍼 대장장이도 많이 해서 매물 자체는 찾기 쉬운데 반대급부로 수요도 많아서 템값이 비싼 건 아닌가 싶어요 크로아는 어째서 메소값이랑 템값이 유난히 싼지는 모르겠는데 그분들 바로 아래 라인급이 많아서 그런가
레드에서 275찍고 해방까지 했지만, 버닝 높아서 유니온 키우는거 말고는 죄다 불편함. 스펙 안되면 우르스도 가기 힘들고(사람이 안모여서 솔플해야되는 경우를 말함),그렇다고 메소거래가 활발하냐 그것도 아님(파는사람이 극소수). 해방을 위한 22성 템값은 일반 도시섭에 비해 40~100억 정도로 극심하게 차이 나는편. 진짜 사냥 자리싸움에 치여서 저처럼 힐링겜 목표로 할거 아니면 무조건 도시섭 추천. 4년동안 레드에 있다가 지난번 리프로 크로아로 넘어온 사람의 말이었습니다. 크로아 만세! 옥션 구경이 제일 행복한 생활이됨.
과거 시골 (유니온), 도시 (스카니아) 서버부터 무자본으로 시작해서 당시 최종 보스이던 데미안 세컨클부터 하드 루시드 클리어 수준의 고스펙 (무기 에디 공30, 보조 에디 공21 뎀9, 방어구 22성 레유 5.5줄급)까지 두 서버 통합 10년 이상 길게 육성했다가 접고 얼마 전 도시 리프가 열려 친구 따라 도시 (엘리시움) 에서 새로 시작한 유저인데 도시 장단점은 따로 설명 안 해도 시골 장단점의 반대로 보면 되니 시골의 큼지막한 장단점 5개씩만 글로 짤막하게 설명 올림. 긴 글 싫어하면 1줄만 기억하셈 ★천천히 할 거면 시골, 빠르게 할 거면 도시★ 시골 장점 1. 템값이 싸다 - 이게 무슨 개소리냐고 할 수 있겠지만 메이플은 직작을 하지 않는 이상 스펙을 올리려면 주기적으로 템을 교체해줘야 하는 게임이라 공급이 꽤 많은데 시골섭에 들어오려는 사람은 적어서 수요는 적으니 고스펙 템 값이 매우 싸다. 실제로 본인이 플레이 할 당시 스카니아랑 비교했을 때 놀12, 22성 레/에 혹은 레/유 급 5.5~6줄 매물의 가격이 시골 대비 1.5배 값이어서 템 값이 매우 부담 돼서 옮기게 됐음. * 다만 저스펙 매물은 도시나 시골이나 똑같이 매물이 넘치기 때문에 가격 차이가 크게 없고, 메소값 차이 정도가 있어서 10~20% 저렴한 수준에서 그친다. 실제로 리프 직전 본인 직업 보조는 보보공 정옵, 에디 공공+주스탯 6유효가 시골에선 29장이었지만 도시에선 50장이 넘어갔음. 2. 사냥터가 널널하다. - 이건 스카니아 할 때도 느꼈고 엘리시움 할 때도 느꼈는데 사냥 제대로 하려면 인기 사냥터에 자리를 잘 잡아야 하는데 버닝이 없음은 물론이요 자리 잡으려면 2~30분씩 대기를 타야 할 적이 많았고, 비수기 땐 그나마 자리가 널널하다지만 그것도 주말 되면 미어 터지긴 마찬가지였음. 이번 주 사냥터 개인화 해제 패치 하면 더더욱 걱정되는 부분. 3. 노블스킬 수급이 매우 쉽다. - 본인은 10등 길드 길마였다가 1등 길드로 옮겼는데 수로 점수 도시섭이랑 비교했을 때 도시는 22+@에 내실까지 빡세게 챙겨야 순위권 길드 가입이 가능하지만 시골은 18 레/에 정도로도 랭커 몇 명만 있으면 수로 점수 든든하게 챙겨서 순위권 유지 가능하고 길드 운영해본 결과 그냥 저냥한 스펙끼리도 노블 돌려먹기가 가능할 정도임. * 하지만 노블 특성상 좆목질이 거의 반필수적이라 묵묵히 게임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은 힘들 수 있으나, 이건 도시섭 가도 고스펙을 가고싶다면 마찬가지인 부분. 4. 분쟁 해결이 쉽다. - 이게 뭔 소리냐 싶을텐데... 시골은 도시와 다르게 모두가 개인 신상을 까고 시작해야 함. 뭔 소리냐면 템에 맞는 수요자를 찾기가 힘들어서 거래가 매우 힘드니 대체로 본인 신상을 페이스북 등에 까고 시작함. 사는 건 월드리프로 비싸더라도 수입이 가능하지만 파는 건 아무리 가격이 저렴해도 수요자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신상을 안 까면 거래를 안 하면 그만이라서 23성 올이탈 6줄 이런 미친 템이 아닌 이상에야 판매자 입장에선 다 맞춰줄 수밖에 없음. 오픈카톡으로 거래? 앵간하면 절대 있을 수 없음... 그리고 모두가 서로를 알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보스에서 배제당하는 건 당연지사고 신상이 노출돼있으니 수사기관의 도움을 받기가 편함. 케바케가 있겠지만 실제로 도시 섭에 키운 친구가 신고 후 해결에 몇 달이 걸리던 게 시골에선 신고 후 1달만에 해결했음. 5. 엑조디아가 쉽다. - 이건 말 그대로 도시->시골의 리프는 거의 매번 열린다는 장점을 이용해 엑조디아를 하는 것인데 싸게 템을 맞춰놓고 전 서버를 돌면서 나머지 부위를 사는 것. 보통 악세는 공용이라 스탯이 아무 직업이나 떠도 누구나 쓸 수 있다보니 시골에선 보조, 미트라, 이탈 방어구 등 서버 특성상 수급하기 힘든 매물들을 주로 수입해옴. 일례로 제네 출시 전 서버에 직업 무릉 1등, 전체 2등의 초고스펙 유저가 있었는데 이 분은 에디 33 올이탈 무기부터 올이탈 에디30 보조까지 당시 가격으로 천 단위가 넘어가는 템들을 싹 다 수입해와서 엑조디아 한 사람도 있었음... 시골 단점 1. 도주가 어렵다. - 이건 1년에 2~3번씩 열리는 월드리프 기간 동안 이동하고 싶을 사람들한테 적용되는 단점인데 시골은 도시와 다르게 리프를 아무데나 갈 수 없다. 보통 1~2년 주기로 도시 리프가 열리며, 길면 7년 정도 발이 묶이게 된다. 참고로 최근 열렸던 도시 리프인 뉴에이지 리프는 무려 7년 만에 열린 도시 리프. 2. 파티 구하기가 힘들다. - 한 번 구하면 웬만해선 안 깨진다는 장점도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 만큼 구직이 어려우니 튀지 않으려는 거다. 고스펙 파티 특성상 직장인들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 이런 이유 때문에 일정 맞추기가 서로 힘들고 인구도 많이 없으니 파티가 많지 않다. 특히나 익몬같은 경우 백수라서 사람 많은 시간대에 출발하거나 길드에서 버스를 타는 게 아니라면 12시에 재깍재깍 들어가줘야 한다. 3. 템값이 박살났다. - 이건 상기한 장점이랑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인데 아마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일 것. 사람들이 시골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장점이자 단점. ★월드리프로 도시에서 템을 처분하지 않고 그대로 시골로 들어올 경우 템값의 거의 30%는 박살이 난다고 봐야 한다.★ 상식적으로 작이 잘 된 아이템을 남에게 보여주고 싶어하는 게임이 RPG의 기본 속성인데 아무도 볼 사람 없고 파는 사람만 있는 시골섭보다 수요 공급이 계속 도는 도시에서 가격이 비쌀 수밖에... 도시 섭 간에도 메소값, 리프 여부에 따른 가격 차이가 꽤 나서 도시 서버에서 서버를 선택할 때에도 고려할 점. 보통 스카니아가 가장 비싼 축에 속하며, 루나, 크로아가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해서 메이플 유저 사이에선 스카니아는 조작 사태 이전까진 도시서버임에도 과거 자주 열린 시골 리프로 인해 매물도 다 털려서 없고 가격도 비싼 악마의 서버로 통했다. 현재는 조작사태 때문에 매물이 적진 않은 편. 따라서 특히나 스카니아에서 오는 유저들은 본인 템이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꼭 체크하고 넘어오자. 4. 거래량이 적다. - 이건 인구 수가 적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거래량이 적어서 템값이 싸다는 장점도 있지만 팔릴 때도 뒤지게 안 팔린다... 본인 템이 조작사태로 1/6 수준이 됐는데 고스펙 템을 최저점일 때 팔았음에도 절반 파는데 1년 가까이 걸렸는데도 다 못 팔았는데 엘리시움 리프 하자 마자 1달만에 나머지 절반이 다 팔렸다... 물론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지만 거래량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여기서 깜짝 놀람... 5. 경뿌가 적다. - 이건 MVP 작을 하거나 길드 등 친목을 하면 해결되는 문제긴 한데 본인은 워낙 오래했으니 경뿌 끊길 일이 없었지만 뉴비들은 그런 게 있을리가 만무하니 경뿌가 끊기냐 안 끊기냐의 문제는 중요하다고 본다. 도시서버 가면 경뿌가 끊길 일이 없지만 시골 서버는 넷플릭스가 아닌 채팅창을 계속 봐줘야 경뿌를 안 놓치고 받을 수 있다. 30분 단위인 경뿌 특성상 30분동안 하나라도 없는 경우는 시골이어도 거의 없어서 넷플릭스나 유튜브 안 보고 사냥만 빡집중 하는 유저라면 상관 없겠지만 도시처럼 원하는 시간대에 경뿌를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라서 한 번 놓치면 1~30분은 기다려야 한다. 물론 경매장에서 사는 선택지도 있겠지만 템값이 싸서 시골로 들어온 뉴비들한테 경뿌를 사서 쓰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영상을 보고도 나는 3가지의 명분이 딱 맞아서 반드시 시골섭을 가야겠다!라면... 그래도 일단은 도시섭을 가는게 좋습니다. 시골섭과 도시섭은 일방통행이고 뉴비에게는 엑조디아니 뭐니 하는 장점들은 없는거나 다름 없기 때문에 일단 도시섭에서 시작해보고 직접 겪어보며 시골섭의 메리트가 유효할지 고민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했음에도 시골섭을 가야겠다!라고 생각했다면 이제 시골섭 중에서 어떤 서버를 가야할지를 골라야 하는 문제가 생길겁니다. 영상에서는 시골섭은 배제하는 것으로 전제하여 설명 자체가 없는 까닭에, 그 부분에서 약간 첨언을 하자면 일반적으로 시골섭이라 불리는 서버는 이노시스, 유니온, 레드, 제니스, 아케인, 노바로 뽑히는데, 정확히 이 순서대로 인구수 차이가 납니다. 사실 시골섭들은 각 서버만의 독창적인 무언가가 있기에는 그냥 절대적으로 인구수가 부족해서 뭘 고르든 거기서 거기에 가깝긴 하지만 그래도 인구수가 그나마 많은 쪽이 매물 등의 단점에서 상대적으로 조금이나마 자유로운 편이기 때문에 참고해서 나쁠건 없죠. 그리고 생각보다 시골섭 간의 인구수 차이가 작지 않은데 23년 8월 기준 시골섭들의 인구분포(220렙 이상/260렙 이상)는 이노시스(1.8%/1.5%), 유니온(1.7%/1.4%), 제니스(1.4%/1.1%), 레드(1.4%/0.8%), 아케인(0.5%/0.3%), 노바(0.3%/0.2%)로 비율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기는 합니다. 이를 통해 전체적으로 도시와 중소도시, 시골로 나눴듯 시골섭 안에서는 이노 유니온 / 레드 제니스 / 아케인 노바로 3등분 해볼 수 있죠. 이노 유니온은 시골섭들 사이에서의 도시섭 포지션으로 시골섭 중에서는 인구수가 가장 많습니다. 특히 시골섭에 위치한 260렙 이상 유저의 숫자의 절대 다수가 이노와 유니온이 양분된 상황이라 가장 단점이 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케인 노바는 시골섭 안에서의 시골섭으로 이둘을 묶어서 시골도 아니고 무인도라고 부를 정도로의 확실한 격차가 있습니다. 시골섭이 거기서 거기가 아니냐 할 수 있지만 두 서버를 합쳐도 전체 인구수 비율은 0.8%로 둘이 합쳐서 레드 하나일 정도니 괜히 그런 평가를 받는게 아닙니다. 제니스 레드는 이 두 분류의 딱 중간으로 크게 특징적인건 없습니다. 그래도 무인도보다는 인구수가 이노 유니온에 가깝기 때문에 독립된 분류보다는 이노 유니온에 묶이는게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시골섭 내에서 특정 서버를 추천한다면 이노시스나 유니온이 가장 좋은 선택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노시스의 경우 중소도시서버인 오로라나 베라보다도 리프시 인구방어가 굉장히 잘되는 편인데 시골섭의 메리트가 확실하면서 그 안에서는 단점이 적은 것이 있다 보니 시골섭이 취향이 잘 맞는 유저들의 충성도가 높은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다만 그래 봐야 시골섭인 만큼 개중에서 인구가 아무리 많다고 해봐야 중소도시에도 못비비는게 현실입니다. 단적인 예시로 이노부터 노바까지 모든 시골섭 인구의 합(7.1%/5.3%) 오로라(8.3%/6.3%) 하나도 못이기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시골섭 간에 인구차에 연연할 필요는 없긴 합니다. 그리고 시골섭끼리는 리프가 자유로워서 뭘 고르든 여차하면 다른 서버로 가면 그만이니 크게 상관은 없긴 합니다. 그냥 시골섭 간에는 무슨 차이가 있냐? 라면 굳이 설명하자면 이렇게 할 수 있다... 정도로 가볍게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시골섭 유저로써 유입은 언제나 환영이지만 취향에 안맞으면 거의 뭐 불지옥에 가깝기 때문에 섣불리 선택하지 마시고 신중히 생각해보시는걸 권장하며 일단 캐릭터 생성이나 리프는 도시섭에 하는게 실리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분명히 맞는 선택이라는거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니온 서버 유저입니다. 시골섭 유저로서 한 가지 의견 드리자면 시골섭도 두 부류로 나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니온 이노시스 레드 제니스 // 노바 아케인 , 이렇게요. 이름은 중시골섭//시골섭..?? 저렇게 나눠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시골섭 유저답게 가끔씩 수입해올만한 좋은 물건이 있나~? 하고 전 서버를 싸돌아다니곤 하는데 시골섭 유저인 저조차도 노바 아케인 매물을 보면 정말 화들짝 놀랄때가 많습니다. 몽벨 등의 칠흑템이 경매장에 아예 0개..? 내가 검색을 잘못했나? 이럴때요. 물론 도시섭 가서 매물 구경할때도 천 억 넘어가는 템 한 트럭 쌓여 있는거 보면서 와.. 이건 백화점이다.. 하면서 깜짝깜짝 놀라구요. [유니온 매물이 스카니아 매물, 오로라 매물보다 적다] 가 그냥 맞는 말인것처럼 [유니온 매물이 노바 매물보다 많다] 이것도 그냥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냥 버닝에 대해서도 중시골과 시골이 좀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거라 추측하는데, 중시골 담당 유니온의 경우 정말 시간대, 인기 사냥터 가릴 것 없이 무조건 버닝 상시 10 ! .. 은 아닙니다. 특히 지금 같은 사냥 시즌에는 버닝이 더 드라마틱하게 떨어지구요. 요새는, 어센틱 지역 비인기 사냥터는 상시 버닝10 이고, 인기 사냥터는 채널 좀 돌아다녀야 7~9 정도 찾을 수 있고, 정말 싹 다 몰리는 최고 인기 사냥터는 평균 버닝 0~3 정도 인 것 같아요. 노바 아케인에서는 사냥을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잘은 모르지만 인구수를 생각해봤을때 유니온보다 버닝이 훨씬 더 널널하지 않을까 추측해요. 어떤 서버가 더 좋다 더 나쁘다의 평가를 하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시골섭에 가려고 하시는 뉴비 분들께 위의 두 부류 간 서버들이 장단점 측면에서 유의미하게 차이가 난다 라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