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왜 이러십니까. 선생님이 어때서요. 선생님은 지금 미쳐버린 한국의 정신적 지주십니다. 오로지 감사함을 갚을길 없는 저흔데 까만 안경이 편하시다는데 무엇이 문제인가요 ㅡ더구나 편하시다는데요 ㅡ행여 건강에 문제 되심보다 나은것이고 저희가 일점 도움 드린게 없는데 저흰 그것도 좋을뿐입니다.
몇 회 밀려있었는데 '사과' 썸네일에 끌려 왔습니다. 혼자 컴퓨터에 앉아 희희낙낙하게 됩니다. 한여름 땀내나는 강단 강의와 차원이 다릅니다. 시간 동시성도 벗어날 수 있고, 이해를 놓쳤을 때는 다시 확인할 수 있고. 이 영상이, 1-2만명이 아니라, 두고 두고 이 땅 미래의 밑거름이 되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세지와도 같은 감동을 줍니다. 어느 누구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공감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시대에 더불어 살지 못하고 남 탓만 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모두 반성해야 합니다. 저도 많이 반성하며 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이제 우리의 유일한 고유 사상인 동학을 조직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학습방"을 전국적 만들어서 보급시켜야 할 시기라 생각합니다. K- 문화가 세계로 퍼져나갈 때 이에 걸맞는 바탕 사상이 동학이 되어야 합니다. 뜻을 같이 하는 분은 다음카페 "동학이랑묵자"에 글을 남겨주었으면 합니다. 시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 진우.
홍콩 주윤발이 죽기 전 재부 8000여억원을 기부하겠다고 했다지만 선생님께서 이 땅에 내놓으신 그리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꾸준히 내놓으실 보이지 않는 값어치가 어디 8000억에 비할 바나 있겠습니까. 스타가 큰 돈을 기부하고 팬들에게 친근하게 대해도 큰 선생님께서 묵묵히 책을 내고 사람들에게 무심하게 대한 것보다 무형의 가치가 적습니다. 사실 얼마니 값이니 하는 말로 표현하는 것 자체가 불경이고 이런 말자체가 유치하지만 차라리 이렇게 유치한 언어로 표현하는 게 가장 나을 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저는 선생님의 기를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하시면서 세상에 글을 내주시길 요청드릴 뿐입니다. 저도 시중 능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새벽 03:00 쯤에 GS 25 나래점 에서 먹을 것를 샀다. 라디오 에서 거 하길 자식 유전 인자는 여신 마군 이라고 거 했다. 지금 22:05 에 글를 쓰면서 이혼 했다고 했다. 다시 자식를 나니 마군 이라고 한다. 제5원소 영이 이 곳 강의실 에서 분명히 밝혔다. 제5원소가 나면 제5원소 이며 다른 종족는 다 여신 이라고 거 했다.
2021 06 25 최초올림 2021 06 18 오타 3곳만 수정ㆍ 도올 선생님께, 저와 제 아내도 전시회 다녀왔어요ㆍ 귀한 작품 음미할 수 있는 기회주셔서 감사드립니다ㆍ 수녀님과의 일화도 흥미 있게 들었어요ㆍ 저도 천주교인이며, 공감!하는 바이지요ㆍ 한편 도울님께서는, 천주교를 아예 기독교 라는 옹어 안에 뭉겨 슬쩍 삽입하는 것 같아 불쾌한 감정이 듭니다ㆍ 천주교의 영성을 도울님께서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다고 봅니다ㆍ 가까이서는 조선 순교자 천주고 박해의 3만 내지 30만 가까운 순교자의 영성을 도올님께서는 전허 섭렵한 흔적이 없습니다ㆍ 제가 보기에는 1801년 경부터 1866년 경까지의 큰 4개의 사화(죽이는 박해)와 수차례의 작은 사화들은, 주자학과 양반 권력층의 탐욕으로 정체되고 부패된 사회에 대한 1차 민중혁명 혹은 제1차 종교 혁명이라고 뵬 수 있습니다ㆍ 당연히 동학 전쟁은 2차 민중 혁명 혹은 제2차 종교 혁명이 되겠지요ㆍ 한편. 초대 예루살렘 교회 이래로, 가톨릭(천주교 용어와 동일 의미, 혼용합니다)의 2만 여명- 필자 추산 - 의 공인된 성인. 성녀의 영성도 도올님은 전허 문밖의 지식같습니다ㆍ 많은 성인 중,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혹은, 십자가의 성요한 성인의 영성만 접하셔도 천주교 성인들의 분위기를 조금은 아실 것 같아요ㆍ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도올님께서 잘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인정히시고, 억지 주장을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ㆍ 도올님께서 탐구하신,슨례와 학문적인 개신교위주의 탐구와 그 성과를 부정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ㆍ 단지, 개신교의 일부 측면만을 혹은 개신교에 대해서만 연구하신 것을 근거로, 범 전주교 교단을 도매금으로 넘기는 것에 대해 불만입니다ㆍ 천주고의 영성에 대해 첨언드리면, "발현" 에 대한 긧입니다ㆍ 천주교의 성모마리아께서 발현하셔서 공인된 발현이 4개 있습니다ㆍ 루르드발현 ㅡ 프랑스 파티마 발현 - 포르투갈 과달루페 발현ㅡ 메시코 이 발현은 지역 주교회의와 교황청의 엄격한 검증 심사를 거처 공인된 발현입니다ㆍ 파티마 발현에서, 성모마리아님은 세 소년소녀들에게, 1차대전인 전쟁의 종식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시며 묵주기도를 열심히 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ㆍ 즉, 교회에 돈을 많이 갸져다 주라는 말씀을 하시지 않고, 인류 공통으로 필요한것에 대해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ㆍ 각 순레지에는 각각 수백만명의 순례객이 다녀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ㆍ 도올님께서 기독교에 대해 사용하시는 용어에 대해 정리하셨으면 합니다ㆍ 개신교 ㅡ 개신교 개신교와 천주교를 모두 포함 ㅡ 범천주교단 혹은 범기독교단 천주교 ㅡ 천주교 초대 교회 ㅡ 초대 그리스도 교회, 혹은 초대 교단 혹은 초대 교회 ㅡ 끝 ㅡ
전 이해도 안되고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듣겠어요 너무 지루하고 말을 어렵게 하고 남한테 애기할때는 논리적으로 안하고 주저리주저리 하는것은 본인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현상인거 같아요 무슨 배울려는 생각으로 들어보면 집중도 하나도 안되고 계속 주제에 벗어나서 뱅뱅돌아요 답답해요 버스나지하철에서 술취한 할아버지들 술주정 듣는거 같아요 진짜 배워보고 싶은 맘인데 짜증나요 댓글보면 잘봤다 감사하다 이런글이 많은데 솔직히 정확히 이해하고 댓글 다는분들은 거의 없는거 같아요 그냥 나이드시는분이 나너봤다 라고 발도장 찍는거 같고 정확히 이해하시는분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어요 이해한다고 하면 도올선생님이 방금 무슨 내용을 말하셨는지 질문하고 싶어요 본질적인 철학이런걸 기대하는데 갑자기 이애기했다가 저애기 했다가 누가 요약본으로 내용 정리해줬으면 좋겠어요 도올선생님 느낀점 개인적으로 생각이런걸 좀듣고싶은데 어디 책에서 글써논 문장 누가 써논 글씨 그냥 을프는 거같아요 너무 불편해요 애기하는거 들어보면10나누기3하면 3.33333333인것처럼 딱 그런 느낌이에요 답답해요 남을판단하지말고 하지만 너무 답답해요 안보고 싶어도 계속 눈에 거슬리게 어쩌다 티비에서 보이고 유튜브에서도 보여요 그래서 좀 배우고 싶어서 한번씩 보면 속만 타들어가요
@@멍게의후손 어떻게 예의를 갖춰서 지금 제마음을 말해야 될지모르겠어요 말을 잘해야 되는건 아는데 한10년정도 지켜봤습니다.무의식에 도올선생님에 대한 답답함과 가끔씩 영상을 보는데 스트레스가 쌓여요 말씀하신대로면 제가부족한건 맞겠내요 근데 수많은 강연말고 강의를 제가 수도없이 봐요 제가좋아하는 법륜스님부터 다양한 심리학자 교수님들 호탕하고 마음이 편안해 져요 100만에서 나누기2를 할정도는 마음이 해소가 되고 답을 얻는거 같아서 속이 시원해요 근데 도올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면 너무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도올 선생님을 미워하지 않아요 수많은 강의 강연을 들어도 도올선생님은 이애기 했다가 저애기 했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 않고 계속해서 바꿔요 근데 왜 저같은 애기하는 사람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대충 수박 겉핥기식 으로 발도장이나 찍는건가?싶어요 어떻게 받아드리고 생각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대장님-r6j 주제 넘지만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도올 선생님은 동서양철학은 물론이고 역사, 문화, 종교 등에 대해서 거의 통섭 수준으로 강의를 하고 계세요, 특히 도올 선생님 수많은 저작물(저는 대학교1학년때 '여자란 무엇인가'를 읽고 받았던 충격을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을 보시면 확연히 알 수 있으실겁니다. 강의를 하실때도 예를 들자면 동경대전이 수운의 텍스트에 기반한게 아니라 구전에 의해서 씌여 졌다는 주장에 대해서 논박 하시면서 예를 드신게 가브리엘과 마호멧, 예수와 바울의 케리그마 얘기를 하시 잖아요? 이 얘기를 이해하려면 유대교, 이슬람교 그리고 기독교 성서에 대한 최소한의 사전 지식이라도 있어야 이해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모르는 상태에서 들으면 '저게 무슨 소리인가?' 하고 들리실 수도 있을 겁니다. 대장님께 혹시 도움이 되실지 몰라 주제 넘지만 제가 생각하는 도올 선생님 강의에 대한 생각을 적어 봤습니다. 그리고 도올 선생님은 강의를 듣는 청자에 맞게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강의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일반 대중들을 향한 강의도 많이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여기 도올TV에 있는 많은 전문적 강의는 일반인이건 전문가이건 도올 선생님 강의를 정말 듣고 싶어하는 분들이 찾아서 오는 곳 아니겠습니까? 도올 선생님도 최대한 쉽게 강의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연세도 있고하니 여태 걸어온 길을 한번 돌아보는 것이 본인의 마지막 인생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부디 잘 생각해 보시길 ...... 입이란것은 살기위해 먹는 일과 남을 살리기 위해 입을 여는것이 바람직하지...... 꼴란 잘란척하기 위해 입을 벌릴다는 것은 도를 공부한 사람으로써는 창피한 일이지요......... 당신은 대한민국을 위해 과연 무엇을 했나요??????? 얄팍한 지식으로 이야기하지맣고.... 수련하듯이 겸손히 생각해보시길... 도를 하십니까??? 정치를 하려 그 입을 여시는것니까? 부기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분들을 욕하시고 우습게 생각하시는 일 없기를 바랍니다...... 결국 입을 열고 말을 뱃은 책임은 져야지요....... 혹시???? 대한민국 군인으로 정식 복무한적은 있나요????? 나라를 지키고 복무하는 군인을 우습게 보지 마십시요.... 안경이 어쩌고 본인에게 어쩌고 저쩌고......썩 좋아보이지 않는 상황이군요...
연세가 드실수록 사족이 점점 늘어나서 안타갑네요. 개인전 이야기에서~ 인상파 이야기는 덜어내는 '편집'이란 것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선생님 강의에 누가 첨언을 할 수 있겠냐만은, 동학의 함의를 온 국민이 경험 할수 있는 최고의 명강으로 남긴다는 욕심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강의 시리즈에서 유독 개인의 이야기, '쓰잘대기없는 말들'이 많습니다. 고비원주를 수업하는 마지막 부분은 들을수 없을 정도로 흉한 모습이었죠. 위대한 철학자로 외로운 작업을 평생해오신 것을 많은 이들이 느끼고 있습니다. 본인께서 스스로 위대한 행적이라는 말만 덜어내시기 바랍니다. 건강하게 강의를 마무리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