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선생님 최고의 클래스라고 생각합니다. 저 시절이 도올 선생님께서 가장 원숙하시고, 사회적 검열 등 일체 눈치를 보지 않으셨구요. 저는 기독교 포함 종교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이 강의와 기독교 강의 두편을 강력 추천하고 있습니다. 한국 인문학 최고의 강의를 올려주신 선생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분은 현세대 뿐아니라 앞으로도 대한민국은 물론 남북한 공히 우리민족에 매우 귀중한 보배임이 분명합니다. 우리 민중들은 이분의 넓은 식견을 많이 경청하여 민족 역사의식이 깨어나야 합니다. 너무 너무 매우 매우 존경합니다. 우리 세대에 이런분의 가르침을 쉽게 접할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행운이고 축복입니다.
존경합니다,도올 샘! 보편성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우리식의 주체적 학문을 추구하시는 우리시대의 유일한 학자이십니다. 기독교에 대한 비판 역시 우리식 사유와 언어로 예수를 보자는 것이겠지요, 서구 애들이 머리 속에 집어넣어준대로 무조건 믿고, 생각하고,말하고, 행동하지 말고 스스로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무슨 그런 무지한 말씀을 하십니까??????교회가없는나라는. 독재요 어두움이요 암흑 천지요 가난이요 질병이요. 폭력이 난무한 나라가되죠??? 예수그리스도의 나라인 교회를 폠하하지마시고 예수님을구주로영접하여 이땅에서도 평안이요 죽어서는 천국에 들어 가십시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않는 사람은 마귀에게 끌려서지옥갑니다
@@user-wp8ex4jk5i 절실한 기독교 신자님 이시군요. 종교에 자유는 인정합니다 70년을. 살면서. 교회다니는. 사람과. 신앙이 없는사람 모두격어본 결과 그사람이 그사람 별로 돋보인것이. 없는것이 교회신도들. 일요일 아까운 시간 교회가고. 자기부모. 용돈주는것 아까워하며. 십일조. 어김없이내는 것이. 정상이라 보는 인간이. 어리석은것. 아니고. 어떤 것이. 어리석은 것인지
종교는 정치적으로 통치 수단으로 시작된 것이다. 지금도 전세계에서 종교로 인해서 전쟁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우리 나라도 종교의 사회적 갈등이 일어난 역사가 있었다. 종교는 철학적 성격을 가지고 발전했으면 한다. 종교가 인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문제를 야기하는 씨앗이 되고 있다. 한번더 새로운 종교 개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아! 창조론이니 진화론이니 하는 다큐보다. 도올선생님의 짧은 강의가 상식적으로 가장 논리적이고 이해하기 쉽네여. 현대 사회에서 유일신으로 인격신으로 비상식적인 부분을 강조하며 시멘트 종교화 되가는 많은 종교들에 대한 일침.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고 맹목적인 정신병적인 믿음에 매몰되어, 인간의 정상적인 이성판단도 마비된 작금의 대한민국의 기독교 불교 교단들이... 종교본래의 의미로 되돌아가 인류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힘들거 같긴 합니다. 그들의 조직화된 힘이 굉장히 거슬리는 시대이기 때문이죠.
종교란 쉽게 이해하면 됩니다 례을들면 병든 돼지고기 먹으면 안된다 좋은 말이지요. 그런데 돼지고기 먹으면 안된다고 고정해놓는것이 종교입니다 사람이 죽어서 천당간다 ..죽어서 천국이없다 이것이 다 종교입니다 정답은 아직 죽지 않아서 모르겠다 입니다...그리고 알고 싶으면 먼저 가는 방법뿐이지요 그리고 혼자만 가면 된다는것입니다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몽자라고 하고, 저의 종교에 관한 기본적 입장도 아래와 같습니다. 석가, 공자, 예수, 마호멧 모두 특별히 뛰어난 인간이었고, 선각자였다. 그들의 삶은 자신 보다 자신과 함께하는 이들에게 몰입해 있었고, 그가 속한 대중을 위해 헌신적이었고, 진정성이 확실하였든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 모두 진리적 측면에서 완벽한 것은 결코 아니었다. 그래도 그들의 뜻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후세에 전달하려는 노력이 있다면 그것은 마땅히 존중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선각자들의 진의를 왜곡하여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려는 자들의 무례한 행각은 용납해서는 안된다. 금세기에 특히 동아시아에서 아무런 검증 없이 난입한 종교사상이 있다. 예수의 경우, 당시 약 20만명 가량의 갈릴리 사람들 중 일원으로 본인을 포함한 동족의 안위와 이상의 실현을 위해 본인의 뜻을 세웠다. 그는 사색했고, 고군분투 했지만 그 성과는 늘 미흡했다. 그는 결코 자신이 그리스도나 메시아라고 자각(自覺)한 적도 없었기에, 그렇게 스스로 자신이 그리스도, 메시아라고 공표한 적도 없었다. 그는 침략자에게 핍박 받았고, 자기 민족의 하나님에게 절규하다가 쓸쓸한 죽음을 받아들였는데, 예수는 죽었고 부활도 없었고, 그 일이 잊혀질 즈음 살아 남은 기회주의자들이 예수의 뜻을 제멋대로 해석하고, 신화를 만들어 그의 숭고한 삶 마저 더럽힌 것이 역사적 사실이다. 교황, 주교, 신부, 목사 . . 모두 예수팔이 꾼들이거나 동조자로 보는 것이 마땅하고, 그들의 도발에 대해서는 "너희는 협잡꾼들이거나 정신박약자"라고 응징해야 한다. "예수의 이야기"나 "박혁거세의 이야기"는 동시대 각각의 민족신화일 뿐이다. 신약, 구약은 모두 계약(契約)이라는 말이고, 그것은 계약 당사자 간의 일이다. 우리 한민족은 그 계약의 당사자도 아니고, 참관인도 아니다. 따라서 변질과 왜곡을 거쳐 거쳐 한반도에 상륙한 종교사상에 편승하여 자신의 이익이나 안위를 도모하는 자들에게 휘둘리지 말라. 종교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 겉으로는 평화롭게 보이지만, 각각의 가정을 파괴하는 주요 원인기도 하므로, 우리가 모두 극복해야할 과제인 것이다. 저의 이생각이 자식들과 대립중에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종교라는것은 삶에 대해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이 무지한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 이야기를 통해서 교훈을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지한 사람들은 성경책에 나와있는 내용이 내포하는 의미가 무엇인지는 생각하지 않고 문자 그대로 해석하다보니 잘못 이해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종교가 변질되어 과학의 자리를 넘보고 정치적으로 이용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종교란 천국에 가기 위한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우리의 사회와 세상을 더 좋게 변화시키기 위해서 있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고로 종교 지도자들이 깨어있으면서 이러한 부분들을 잡아나가지 않는다면 종교는 존재할 가치가 사라진다고 생각한다.
종교는 없고 자존을 위한 파벌적 이념단체들은 있다고 보는 시각에 공감합니다.같은 맥락에서 유일신 또한 없고 각 이념단쳬가 만든 보호신 내지 잡신들의 활동이 있다는 예측을 해볼 수 있겠지요.종교란 어디까지나 인간 개개인의 가장 치열한 내면과 신이라는 구세주의 일대일의 문제이므로 개인마다의 특성에 따른 신앙의 차원에서 접근해야지 집단적 구원을 내세운 종교교리는 다만 허울좋게 갖다붙인 이론일뿐인것 같군요
구원이란?? 그, 누가 구해주는게 아니고 자기 자신을 다스려서 세상의 고뇌로부터 자유로워질때가 아닌가 합니다.. 어느 종교에 갇혀 있는 것은 흐르지 않는 썩은 물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종교를 초월해서 지혜의 둥근달을 하늘높이 솟아 올려야 합니다.. 오로지 도덕성이 바로 종교인 것입니다..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농사지으면서 생각하건데 세상 만물을 빗대어 나를 보니 내가 왜 이땅에 부름을 받은지도 알겠거니 종을 모으고 퍼트리며 공생을 추구하니 어느한편 다는.아니더라도 일부분 일지언정 신의뜻을 살펴볼수도 있었습니다. 창조주의 뜻은 이미 이세상에 남겨져 있지만 인간은 미약하고 약한 존재이기에 절대자에게 기대고싶어하고 현실에 존재하는 것에 집착하되고 이상을 그리게 되어 있지요 그결과가 성경책인 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종교 없어도 잘살다 세상을하직하게 됩니다 그러니 종교로인해서 여러가지 폐해를 양산하지말고 열심히 양심껏 살면되는겁니다 종교 지도자들도 먹고살기위한 직장이고 직업입니다 다른게 없습니다 천당이어딨고 지옥이어디며 윤회하다고요 이양반들무슨 소릴 하고있는지 지옥가본 있어 천당가본사람 있어 윤회 하는거 본사람도 없잖아요 누가 죽은지 삼일만에 살아났다고요 그건죽은게아닙다 설 죽었거나 또는 살아날 만한 뭐가있었던거지요 유전인자 디엔에이 뭐 이런것이 살아나게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거 아닌지요 그러지않고는 죽은사람이 어떻게 살아납니까 그건 완전히 죽은게아닙니다 절대로 살아나지 못하야 죽은거 아닙니까 예를들어 목을 싹둑 잘라도 살아나겠습니까? 안그렇잖아요 그런데 사람들은 터무니없는 것에 빠져 심지어는 패가망신하는 경우 많이있습니다 모든 종교 교리가 사후세계에 어떻다고하여 맹신하며 시간바치고 돈바치고 심지어는 몸도바치고 옛말에 개똥에 굴러도 이승이좋다고 했습니다 살아있을때 어떻게 사는게중요하지 죽은뒤에 뭘 압니까 죽으면그만입니다 그러고 죽은사람은 절대 살아나지못합니다 그러니 허황된일에 빠지지 마세요
성경은 시적인 표현입니다. 문자뒤에 숨은 하나님의 마음을 보는거죠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 대로 사람을 만들고 .." 하나님은 사람을 형상으로 지으셨습니다. 형상이라는 말은 껍데기 이고 그 형상안에 하나님의 생명을 담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존재 이지요 결국 사람은 선악을 표현하는 존재인가? 아니면 하나님의생명을 표현 하는 존재인가 ? 의 문제가 아닐까요? 인격안에서 보면 성경의 구약과 신약은 지금 현재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구약의 복음은 열심히 노력해라 .. 그러면 복을 주겠다는 .. 사람의 의지가 들어있지만 신약의 복음은 하나님이 노력하지 않아도 이루어진 생명을 주겠다는 것이지요 이것이 참 혁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는 사람에게 물질적으로 무엇을 해주는 분이 아니고 사람을 보고 사람되라는 말이지요 하나님은 사람의 자리에 있는 사람을 볼때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다" 고 하시네요 십자가 사건은 인격의 완성을 위하여 새로운 씨를 주신 분입니다. 저는 이런 실재가 있는 스승님을 만나 인생의 수수께끼가 풀렸습니다. 도올 선생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창 세. 기 새 찬송가 0 1 아아. 여 호와 밤이여 ㅡ 예루살렘 종소리 들리어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ㅡ 가나안 달빛어린 시 온 산 기슭에서 ㅡ 노래를 불러보자 여호와 ㅡ밤 노래를 ㅡ 개. 역. 성. 겅 출12장 37ㅡ42 사42장 5ㅡ8 출20장3ㅡ6 개. 역. 성. 경
마음 속에 지옥을 만드는 자는 지옥과 싸워야 한다. 마음 속에 천당을 만드는 자는 천당과 싸워야 한다. 마음 속에 예수를 만드는 자는 예수와 싸워야 한다. 마음 속에 창조신을 만드는 자는 창조신과 싸워야 한다. 아무 것도 아닌 허상을 만들고 그것에 자신의 삶을 매몰시킨다. 죽어서 천당을 간다고? 죽어서 지옥을 간다고? 너의 현재 삶이 지옥인데, 어디에서 네가 죽어서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네 마음이 이미 지옥인데~~?? 이러한 웃기는 논리에도 스스로가 깨닫지 못하는 자가 어떻게 구원을 받으며, 어떻게 지옥에서 벗어 날 수 있다는 말인가? .
종교는 늘 혼란의 시대 인간의 공포와 불안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 강자의 지배연속을 깨부수려는 고충의 黑함속에 빛과 소금을 뿌리니! 잘 사는 곳은 즐기는 믿음, 못사는 궁창 자리에는 구원 환상의 밧줄을 내려주신 온 자연의 창조主 하늘님 인간이 만든 것인가 볼수 없는 공신의 능력인가 아직은 無
그 어느 누구도 우리 역사 긴 시간 속에서도 저런 위대한 학자가 있었던가? 저렇게 용기있고 위트있고 깊은 철학과 지식과 지헤가 있는 학자가 있었던가? 성철스님을 강력하게 비판하고 예수와 기독교를 밑바닥까지 비판하고 무사할 수 있나? 그러나 그 누구도 도올 선생에겐 함부로 토를 달지 못하네.... 우리 역사의 보배로세.... 대중적인 학자라고 해서 가벼히 보지 말세....
종교든 뭐든 하나님 이 있던말든 열심히 살면 되는거고 착한일해서 복받을꺼다가 아닌 해야할일이라고 생각하는관점 이 중요한거죠 기독교,불교 종교들말이죠,기도하면 뭐합니까 가만히 앉으면서 지구상 인간들하나하나의 욕망을 들어주는건 옳지않다고봅니다 이욕망이 인간을 파멸까지 이르게 하고있는데 말이죠. 원래이세상에 착한일 나쁜일 없습니다 그것들은 상황에 따라 바뀌고 시대가지나며 바뀌는 측정불가의 현상,통틀어 우주 현상의 하나 이니까요 저건 예쁘다 나쁘다 다 인간이 지어낸것이고 모든생명체에게 이것이 받아들여지지않습니다 미래를 예언하고 살기보다는 지금 열심히 살면되는거죠 종말이고뭐고간에 솔직히 믿기지도않고 만약에라도 혹시 하나님이 계신다면 교회에와서 욕망의 물질인 돈을내라하고 친구데려오면 문상준다하고 하나님 안믿는다고 지옥간다고 하지않아야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