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연루 정황을 숨기기 위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소 기간을 바꾼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도이치모터스 '1차 작전 선수 문건' 분석 결과, 김건희 여사는 2009년 12월 말 기준 동부증권 계좌에 도이치모터스 주식 65만 주를 보유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1차 작전 선수 이 모 씨가 김 여사 계좌로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대량 매집한 결과로 보입니다.
그런데 검찰은 '2009년 12월 10일부터 이 씨가 김건희 여사 계좌로 주식을 매집했다' 라는 수사 기록에도 불구하고, 정작 기소할 때는 '2009년 12월 23일'을 범죄 시작 시점으로 봤습니다. 12월 10일부터 23일까지, 김 여사 계좌가 주가조작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기간을 공소 기간에서 제외한 것이 아닌지 의혹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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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мар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