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작년에 강전정이 되었다면, 아마도 세력이 아주불안정해서 도장지가 많이 발생했나봅니다. 지금 발행해있는 도장지중 주지로 이용할 가지를 선정해서 유인작업이 필요해보이고, 나머지 가지도적당히 유인이나,솎음전정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도장지 발생부위가 얘기유리나방의 피해가 심하니,주변을 깨끗하게 관리하시고, 적용약제를 도포해주심 나방피해를 예방하실수 있습니다
네.보통의 경우에 감나무는 생리적 자연낙과가 7월부터 시작됩니다. 봄에 개화전 적뢰를 하고, 적과를 하는것이 이를 막기위한 방법입니다. 지금 낙과가 많이 된다면, 세포분열시기에 적뢰.적과작업을 안한것으로 보이기에, 딱히 막을 방도는 없지만, 지금이라도 결과지당 착과량을 조절해주시는 적과작업이 도움은 조금 될것이라봅니다
감나무가 식제한지 4년정도 됐는데 제작년에 감이 너무 맛있고 많이 달렸었는데 작년에 옮겨 심었더니 잎이 나오더니 끝부분이 말라서 떨어지고 더이상 잎이 자라지 않아요 원인이 뭘까요 작년봄에 옮겼는데 작년에는 감이 달렸다가 다 떨어지고 올해는 달리겠지 했는데 잎이 나오다가 끝부분이 말라서 떨어지고 더이상 성장이 안돼요 알려주세요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나무는 유목일때 외에는 옮겨심을때 아주 조심히 하셔야되고, 왠만하면 그러질 않죠. 왜냐하면 잘자라있는 잔뿌리 관리가 쉽지않기 때뭇입니다. 그래서 조금큰나무는 옮기기 전년도에 포트를 뜨서 뿌리를 다시 살린다음 이식하는것이 원칙입니다 제가 직접 눈으로 보지못해서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입이 나오지않는다는것은 뿌리의 상태가 안좋은걸로 보입니다
지금 낙엽병이 온것이면 특별한 치료가 어렵습니다.낙엽병은 5.6월에 방제를 철저히 하셔야 효과가 있습니다.병원균이 잎의뒤쪽 기공에 잠복해서 100일 이상 기주하다가 찬바람이 불면 증상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는것이라, 물리적으로는 지금방제는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약명은 아주 많이 있으니,농약사에 들리시어 상담해보시면 자세하게 알려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