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깊이와 단단함, 너른 철학을 품고 계신 작가님의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의 인사이트만 수용, 활용하면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네요. 이게 잘 안되기는 하지만, 그 과정 또한 허용하고 미래의 나를 위해 풍요를 쌓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딴에는 잘되라고 좋을거라고 남에게 강요하고 침해해본 경험이 많아요;; 남을 잘되게해주고싶은 마음도 진심이었지만 많은 부분이 저의 인정욕구와 만족을 위해서 였던것같아요. 저에게 주의집중시키고 불편하게 만들었던것도 있고. 가스라이팅도.. 특히 음..20대 30대일때.. 저 밖에 안보였던것 같아요;;;이 영상 들을때보다 찔려가지고 혼이납니다. 나에게도 생각할자유가 있듯이 상대에게도 자유가 있는데 말이에요 그럴때마다 저에게 집중하기보다 상대를 있는그대로 느끼려 노력을 하는것같아요.
아들 때문에 화가 나는게 아니고 아들을 맘대로 하고 싶은 욕심 때문에 화가 나는 것입니다 아들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아들은 있는 그대로가 사랑받을 만한 존재 그 자체로 존중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고 착각 해서 계속 혼내고 바꾸려고 하는 것이 바로 내안에 있는 에고 입니다 부디 아들을 그만 괴롭히고 아들의 존재자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인정하는 마음을 깨워보십시오^^
수퍼님의 말씀대로 제 안의 결핍된 내면아이를 치유하고 나서야 진정한 엄마~ 아내 ~ 제 자신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모든 문제는 아이가 남편이 아닌 제 안의 어린 아이였음을 깨닫고 많은 정화 작업 끝에 회복 하였어요^^ 그래서 늘 깨어있으려고 하는게 의식을 알아채고 흘러 보내는 습관데로 살아가니 평안한거 같아요^^ 모든 분들이 치유 되길 기도합니다~♡